재밌네요, 10여년 전 정도만 해도 주일에만 교회 오는 것, 자기 하고 싶을 때/할 수 있을 때 봉사하는 것 (자발적인 헌신), 목회자가 상담과 목양, 설교에만 집중하고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는 하지 않는 것 같은 행동들이 교회 내에서 사실상 금기에 가깝게 취급됐는데요. 오히려 "이래서 00국가 교회가 죽어간다" 식으로 얘기도 들었고요.
움직이는 교회(김상인, 김소연 담임목사님) www.movingchurch.kr/ 김상인 목사님 '일상교회' 인터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BTVuui0KAA.html 0:00 도입 1:16 주일예배와 목양에 집중하는 교회 4:58 내부에서 나온 사역자 그룹 7:37 자발적으로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교회 10:30 본질을 잃지 않는 유연함이 있는 교회 11:31 일상교회 개척스쿨 13:10 'Present Church' 인터뷰 14:35 교회 안 다녔던 청년들 인터뷰 15:40 마무리 다음세대가 희망입니다. God Bless you!
목사님 열명이든 백명이든 한사람한사람이 길잃은 양같이 되지 않게 일일이 잘 보살펴 주십시요 마음이 외로운 사람. 또는 혼자 있는 사람. 마음에 상처 있는 사람을위해 기도해주시고 직접 그분들께 일대 일로 다가가셔서 대화 부탁합니다 길 잃은 양을 구하는 책임을 주님께서. 목사님께 부탁드린줄 압니다 수고하셔요
참으로 복됩니다. 대형교회가 분화되어 찾아가는 목회, 낮은자들을 찾아가는 목회, 청년들에게 다가가 영혼을 구하는 참된 목회... 젊은층들이 사이비에빠지는 이유가 그들 문화를 꿰고 꼬여서 사이비에 빠지게 하는거라봅니다. 초기교회의 모습을 늘 잊지않아야 할것같아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