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라이프 팬이예요 늘 부러워만 했는데 오늘은 너무 울컥했어요 저도 아들이 군복무중 자가면역질환이 발병되어서 눈물로 지내는 날이 많거든요 저도 오춘녀님의 기적을 맛보고 싶네요 그리고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셔서 저도 다시 힘내서 열심히 기도해보려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sancheong_life 경험에서 말씀해주신 답글 감사드립니다. 좀더 글을 붙이자면. 서울(서쪽)에 거주중인데.. 서해, 파주쪽은 마음이 가질 안네요.. 강원도쪽이나 동해바다쪽이 계속 아른거려서. 현재 보고잇던 부분은 평창 쪽이였습니다만.... 말씀처럼 질러야지 진행이될텐데 .. 좀더 고민해보겠습니다..
보기 좋심더.......산청이면 제 고향인셈인데. 구수한 갱상도 표준말이 정겹네요. 비닐막위로 떨어지는 빗소리가......소인의 귀호강임다요. 고향가면 그 계곡에 꼭 가보고 싶네요. 항상 경호강만 눈에 많이 담다가......수도권으로 오기 바빴네요. 무리한 부탁인진 모르겠으나......무슨 면인지요? 잼나게 잘 보았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