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랑니가 났다는 말씀이신거죠? 사랑니의 경우 무조건적인 발치를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사랑니로 인해 양치가 잘 안될 경우 주변 치아에 충치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치아가 다 나셨다면 치과를 방문하셔서 숨어있는 사랑니의 정확한 상태를 확인후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감사함니다. 퇴행성 3기 였습니다.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고 그렇게 있다가 강의 듣고 치료와 운동했슴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붓기도하고 더 아파팟는데 주치의 선생님이 운동은 약하게 계속 하고 부으면 에어펌프찜질팩 같은걸로 강하게 짜메서 찜질해주면서 했습니다.. 저처럼 운동 처음하는 분들은 냉찜질은 꼭하셔요 아니면 더 아파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극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선생님 ~~저는 턱 개구장애로 치과에서 강제적으로 입을 벌리면서 으드득소리와 함께 다음날부터 호흡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네요..5개월이 지난 지금도 힘드네요..증상은 목을 누르는 조이는 느낌으로 인해 호흡이 편하지를 못하네요..심할때는 이러다 죽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통증의학과에서 신경차단주사와 프롤로주사를 맞고있네요..그런데다 입이 안벌어져 장치인 스플린트를 입에 착용하면 더심해져 중단했네요..왜 목누름..목조임같은 증상이 생길까요?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아프다기보다는 답답함이 더 크네요
턱이 불편해서 많이 힘드시죠? 마치 목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에 숨쉬기가 힘들다니, 정말 답답하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턱 치료 후 이런 증상이 나타나서 더욱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왜 이런 증상이 생겼을까요? 턱 근육이 너무 긴장했을 수 있어요: 턱 치료를 하면서 턱 주변 근육들이 많이 긴장했어요. 마치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근육이 뭉친 것처럼 턱 근육도 뭉쳐서 목까지 뻐근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턱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났을 수도 있어요: 턱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 주변 신경을 건드려서 목이 뻐근하고 숨쉬기가 불편해질 수 있어요. 심리적인 부분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턱이 아프고 불편하니까 불안하고 긴장이 되고, 그러면 숨이 짧아지고 더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처럼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맞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물리치료도 도움이 돼요: 턱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물리치료를 받으면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약을 먹으면 좋아질 수도 있어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약이나 통증을 줄여주는 약을 먹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 마음 편하게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턱이 아프고 불편하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좋아질 거예요. 혹시 스플린트(마우스피스)를 착용하면 더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스플린트가 맞지 않아서 불편할 수도 있어요.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질환과의 연관성도 확인해봐야 해요. 목 디스크나 알레르기 등 다른 질환이 호흡 곤란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이비인후과나 신경과 등 다른과와의 협진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자주 하세요.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의사 선생님께 솔직하게 증상을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분명 좋아질 거예요.
@@user-jd5ps5ub6g 감사합니다..선생님 ~~그리고 턱관절이 제위치에 벗어나 있으면 턱세정술을 받으면 나아질까요? 현재 서울대 치대 고홍섭교수님한테 받고있는데요...27일에 가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될것 같아요..장문에 긴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잊지 않을께요
그렇군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한데, 일단 병원을 어디를 가시는지, 어느 주기로 가셨고, 어떤치료를 받으셨는지와 같은 정보들이 있어야 조금은 상황이 유추가 가능하며, 실제 진료와 검사를 하지 않으면 예상일 뿐 정확한 답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위 정보들을 간략하게만 남겨주시면 추가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추 5,6번 부위의 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고 있다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통증과 저림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도 많이 불편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영상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알게 된 것은 다행입니다.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으셔서 많이 걱정되셨을 텐데요. 요즘은 비수술적 치료 방법들이 많이 발전해서 시술 및 이후 통증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너무 절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멸치 관절에 좋지요^^ 브로콜리, 강황, 시금치도 좋아요 저도 어머니가 무릎으로 고생하셔서 경험적어요. 통증 기능성 콘타큐 성분 + 무릎 보호대 + 냉찜질 + 채식 + 꾸준한 물리치료 이렇게 생활습관 잘 잡고 가면 통증 완화되서 약 금방 줄일 수 있어요❤❤ 지인 정형외과 의사쌤과 병원 발품팔면서 몇년해보니 저 다섯가지로 노력하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ㅡ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에 질문 남겨서 죄송합니다. (구독 좋아요 다 눌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래 사랑니 하나를 뽑는데, 뿌리가 너무 길어서 아래 좀 남을 수도 있다. 그런데 괜찮다라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그리고 정말 아래 뿌리가 남아있어도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 사랑니 하나를 50분동안 뽑아서 더욱 걱정되네요.. 의사쌤도 뽑으면서 한숨 푹푹 쉬실 정도로 역대급이었어서..
사랑니 발치 후 뿌리가 조금 남아있는 경우, 보통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2~3mm 정도 남아있는 경우라면 염증이 없다면 문제가 없어요.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염증 여부를 확인하고, 그대로 유지할지 추가적으로 제거할지 판단해 주실 거예요.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뿌리가 조금 남아있어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 고름이 끼거나 염증이 있는 경우: 사랑니 물혹이라고도 불리는 염증이나 뿌리 끝 염증이 있으면 뿌리를 제거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요. 신경을 압박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남아있는 뿌리가 인근 신경을 압박하거나 지속적인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면 제거가 필요해요. 치아 교정을 위해: 앞으로 치아 교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뿌리가 교정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제거가 필요할 수 있어요. 따라서, 뿌리가 조금 남아있다고 해서 꼭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검진은 필수입니다. 염증이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치과의사 선생님께 정기적으로 검診 받아주세요.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치과의사 선생님을 만나 상담하세요. - 지속적인 통증이나 붓기 - 잇몸 부위의 농양 - 악취 - 입을 벌리는 데 어려움 -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엑스레이 촬영 등을 통해 뿌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해주실 거예요. [핵심 내용 정리] 사랑니 뿌리 조금 남아도 OK! (염증 없으면) 염증, 신경 압박, 치아 교정 방해 시 제거 필요 정기 검진 필수! 걱정 증상 (통증, 붓기, 농양, 어려움) 시 즉시 치과 방문!
님 영상 보면 항상 행복해져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저는 염증에 더 예민한 편이라 먹는거 공부한다고 해외 논문 찾아보니, 피크노제놀 + 콘드로이친 + MSM + 타히보 + 커큐민을 최고로 치더라구요. 토대로 지인 정형의과쌤한테 추천받아, 콘타큐 함유된 보충제 + 무릎보호대 + 냉찜질 온찜질 + 수영으로 ✨✨ 관리했더니 4주만에 욱신거림, 뻣뻣함 눈에 띄게 옅어졌어요. 물론 물리치료도 꾸준히 받아줘야해요.., 시술 수술 의존은 부작용도 심하고 무서워요ㅜㅜㅡ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퇴행성 2기로 정말 고생햇어요 걷지도 못하고 맨날 아파하시고 그러다가 선생님 강의듣고 치료와 운동하셧어요. 처음이라 붓기도 있고 더 아프셨는데 주치의 선생님께서 운동은 저강도부터 점진적으로 하고 통증이 있거나 부으면 단순 찜질기 말고 무릎 온열기구 사용하여 고출력 레이저 자극과 병행하면 좋다고 하셔서 병행하셨어요. 제 아버지같은 분이 계시면 단순 운동만 하시기엔 힘드실거에요. 꼭 원적외선이랑 고출력 레이저 자극도 같이해주세요. 그래야 회복이 빠르다고해요. 아무튼 무릎 환자들을 위한 좋은 정보 감샇바니다 선생님
저는 사춘기때부터 경추성 두통을 20년 가까이 가지고 살았지만 제 몸이 약하게 태어나서 그런줄 알았다가 5년전쯤에 유튜브 덕분에 저의 문제가 경추성 두통인걸 처음 알게됬고 꾸준히 잘한다는 병원 찾아다니면서 신경주사 20회이상 맞고 관리하다보니 현재는 스스로 만족할정도로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경추성 두통때문에 말도 오랫동안 하기 힘든 문제도 생겨서 10년넘게 고생을 했거든요..ㅜㅜ저만있는 특이한 증상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추성두통이 심하면 호흡에도 문제가 생기더군요..그래서 말을 조금만해도 지쳐버려서 말을 못하게되죠..)그런데 작년에 처음으로 MRI를 찍어보니 경추쪽 디스크가 경미하게 있는것으로 확인이됬는데요 수술을 하는것이 확실한 치료 방법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꾸준히 주사맞으면서 자세 관리하는것이 맞는지가 항상 고민인거같습니다.
네,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수술은 최선의 선택이 아닌 최후의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말은 수술을 한다고 해도 다시 아플 수가 있으며, 수술을 할지말지 고민해야할 때는 생활이 불가능해졌을 때 고려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약한 부분은 주변 근육 강화와 자세교정, 매일매일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을 겸하면서 통증 발생 시 비수술 치료를 통해 통증을 관리해나가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전역한 23살 꼬맹이입니다 ㅠㅠ 오른쪽 어깨가 몇년동안 아파서 너무 힘듭니다 열중쉬어자세도 못하구요.. 군대병원을 많이 가봤고 x ray부터 mri 물리치료 받아봐도 소용이 없어요... xray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몇일 지나 다시 가니 근육이 찢어진 거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ㅠ 사는쪽은 세종입니다
네, 원인모를 어깨통증으로 군생활까지 마무리하시느라 너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깨에서 느껴지는 통증이 꼭 어깨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경추(목) 신경의 문제로 인해 어깨통증이 발생되고, 말씀하신 어깨부터 손바닥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경추(목) 신경이 관할하고 있는 영역이기 때문인데요. 전역을 하셨으니 이제는 편하게 병원을 다니실 수가 있으시겠지만, 너무 먼거리까지 다니시기는 불편할 수 있기에 세종시에 있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중 신뢰가는 곳을 방문하셔서 다시한번 검사와 진찰을 통해 원인을 찾아보시기를 권고드립니다. 아직 젊은 나이기 때문에 개선과 회복 가능성이 높으니 너무 절망하거나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서 치료에 집중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무릎통증 쉽게 완화하는 자연적 방법! 1.다이어트 하기(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무릎에 안좋아요.) 2.걱정 그만하기(포비아가 생기면 진짜 안좋아요ㅠ) 3.니스힐 마사지기로 무릎 마사지 하기 이것만 잘 지켜도 무릎통증 세달이면 완화돼요. 저도 젊은나이에 무릎 통증 때문에 우울증까지 갔었네요.. 죽을병은 아니지만 죽을만큼 삶의질이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