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r은 좀 싼마이느낌 + 이도저도 아닌 스타일 땜에 거르는게 맞고 Xsr900은 구형이면 매력이 있음 신형은 전자장비 추가고 뭐고 너무 못생겨서 거르고 카타나는 무난한데 디자인 밸런스가 너무 이상함 사람 타면 위에 떠가는 느낌 프론트가 구형처럼 좀 더 위로 올라갔으면 어떨까? 결론은 이쪽 장르에서는 현행품중엔 Z900rs가 최고임 알나인티는 겉만 번지르르 하지 막상 타보면 불편한거 투성이고 유로 5는 2기통 박서 매력도 못느낌 유로 3는 되야 매력을 느낄수 있지 가끔 보면 워낙 디자인도 예쁘고 인기가 많다 보니까 소위 직빨원숭이들이 z900rs 찍먹 해보고 " 무겁고 4기통 후빨도 없는 재미없는 바이크다 " 라고 평가하는 경우도 꽤 있는데 이거는 걍 바이크 제대로 이해 못하는 허접들임 이쪽 장르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알차마냥 타려는 애들임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여러 바이크 시승많이 해봤는데, 제일 재미있는 바이크가 인디언(치프다크호스, FTR R), KTM(듀크1290R, 듀크890R), 두카티(스파V4S, 디아벨V4)이죠. 인디언 바이크도 다 시승해봤는데, 제일 손맛이 짜릿한 바이크가 치프다크호스와 FTR R이고, FTR R은 KTM 890R과 달리는 맛이 비슷합니다. 이상하게 두 모델 비교시승한 영상은 유투브에 없더군요. ㅎㅎ 스포츠치프도 시승해봤는데, 소문과는 다르게 이름만 스포츠이고, 달리는 맛도 싱숭맹숭하고, 브레이크도 생각보다 밀리더군요. 조기자님 시승하신 치프 다크호스는 머플러가 스테이지원에 팁을 튜닝용으로 장착한 모델같은데요. 요즘은 소음법 바뀌어서 순정머플러만 출고되서, 출력이나 사운드의 감동이 좀 아쉽죠. 저는 머플러 사운드 레무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인디언 스테이지원 머플러의 고동감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크호스의 가장 큰 단점은 공격적인 포지션 때문에 허리에 통증에 많이 오고, 공랭식엔진이라 정차시 열이 상당합니다. ㅎㅎ 그리고 브레이크는 싱글이라서 밀리고 더블이라서 잘 정지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다크호스는 뒷브레이크 제동력이 앞브레이크 보다 좋아서 같이 연동으로 잘사용하면 극한의 상황을 연출하지 않는 이상 크게 밀리는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더블브레이크 장착된 스포츠치프가 생각보다 밀린다는 게 문제겠죠. 유로엔진 등 이슈로 올연말에 바이크 가격이 더 빠질때 구입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지이겠죠.
지금 XSR900타고있지만서도 4기종오토바이는 주위분들이다갖고있어 종종 바꿔타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편했던바이크는 Z900RS였고 성능면에선 카타나 재미면에선 XSR900 밸런스면에선 CB1000R이었던거같습니다. 근데..단점으로꼽자면 Z900RS가 가장 심심한주행이었고 소리도아쉽고 출력도아쉬웠습니다.
진심 이4형제중 무엇을타도 찐 좋은바이크라고 말하고싶다. 메이커의 특성취향에 따라 자신을 더 되돌아볼수있는 바이크 4종 물론 난 혼빠다. cb1000r 을 타는 라이더로써 미안하지만 스포츠라이딩을 하고싶으면 리어서스와 프론트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패드 정도만 튜닝하고 로쏘4급 타이어만 끼워져도 정말 다른 바이크가된다. cb1000r 이 심심하다는 의미는 주행이나 재미면에서 밋밋한 벨런스인것이 사실. 그렇다고 여기에 고성능 풀튜닝을 하자니 다른 바이를 사는게 가성비가 맞음. 그래도 혼다의 재밌는점이 튜닝하는만큼만 딱 스펙업을 보임.. 재밌어짐. 벨런스가 과도하게 무너지지않아 맘이 편함. 내가 어떤바이크라이딩의 특성인지 모르겠다? 기변해봤는데 정착을 못하겠다.? 그럼 어느정도 튜닝된 cb1000r 을 잠시 타보는걸 권함.. 거기서 자신의 니드를을 알고 투자하는것이 최우선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xsr은 GP 가 나온것만봐도 정말 재미있는 바이크라는 생각이 든다. 900rs 는 상남2인조 뽕맛을 느끼는대는 최고다! 감수성 극각! 카타나는 카타나다 후후후후 cb아니었으면 gp 나 rs 였음.. 미안하지만 난 카타나는 아니었어. 좀더 타다가 허리아파지면 이젠 듀얼탈때가된거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