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레블500을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레블500 타고 있지만 크루저 모양을 한 경쾌한 바이크입니다. 전통적인 크루저랑 결이 다르죠. 혼다 공홈에서도 이런 식으로 소개를 하고 있구요. 슈퍼메테오뿐 아니라 할리나 인디언 아메리칸 바이크를 간혹 비교하며 말하는데 결이 다른 바이크에요. 정확한 분석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가와사키 발칸도 살짝 끼워줄 수 있겠읍니까,,, 솔직히 너무 이쁜데ㅎ 그나마 최근엔 레블이 엄청 선방하긴 했는데 크루저 장르는 할리와 인디언에 밀려 일제는 항상 고전을 면치 못하는게 늘 아쉽네요. 하긴 크루저 본연의 초장거리가 잘 어울리는 본고장이 아메리카 대륙이긴 하니까...라고 위안삼아 봅니다.
발칸s는 사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바이크입니다. 다만 이 컨텐츠의 모태가 된 영상에서 이미 ‘너무 좋은 바이크다’라고까지 말하면서 언급을 한 적이 있고, 그후에 몇년이 지나서 수입이 됐는데 가격이 시장의 분위기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고가로 책정이 되어서 ‘가성비‘라는, 제가 강조하는 가치에 부합하지 않았기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제외했습니다 흑흑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왜 구독자가 1000명이 안되는건가요? 역시 우리나라는 바이크 불모지네요. 이리 좋은 채널인데. 일단 구독자 1100 DCT 명으로 올리고 타이거 1200 으로 올리고 R1300GS 를 거쳐서 K1600 이런식으로 팍팍 늘려보죠. 모델명에 10000 넘는건 없을까요?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언제나~~코리아 라는 회사들이 문제 입니다. 사실, 혼코는 PCX 파는 것에나 진심인 것 같아요 ㅋㅋ (예전에 CB 1100ex,rx 국내 처음 나올 때 친구와 함께 알아봤더니 불친절한 태도로 일관해서 혼코에서는 그 바이크를 판매하려는 생각이 없어 보였구요 후에 야마하 볼트를 알아보다 보니 야마하에서는 그런 바이크를 왜 찾으시냐?는 소릴 듣기도 했었지요.) 결국, 친구는마음을 달리 먹고 할리에 가더니 "바로 이거 주세요" 하고서 그 자리에 할리 로드스터를 계약을 해서 잘 탔었고 지금은 BMW R18 클래식을 타고서 저의 공랭 할리와 같이 라이딩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코리아 붙은 회사들 때문에 괜히 본사에 까지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코리아 붙은 회사들은 좀 더 유저 친화적인 정책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좋게 가져 가시실~~ㅋㅋ 그리고 할리는 공랭 스포스터를 엔진을 새로 개발하던 어떻게 해서든 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Sv650 저렴한 가격이지만 부품은 비쌈 적당한 시트고에 적당한 출력 적당한 연비.. 어떤면을 들이대도 가성비? 적당성? 이야기하면 따라올 바이크가 있을까요? 레블 500 혼다. 라는 단어 하나로 끝. 낮은 시트고 비싸지만 싼 크루저바이크 태국산 디아블로 드레스업하면 가오가이거가 될수있습니다. 솔직히 성향차이가 있어서 편하고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려면 레블을.. 가볍고 어느정도 기동성있어야한다면 sv65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