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부터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았었는데, 결혼하고 나서 가장이 되고나니 쉽게 떠날 수 없게 되었지요. 대빠리님 영상 보면서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결혼과 솔로의 자유로움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결혼을 선택할 거 같아요. 엄밀히 말하면 자식을 키우는 기쁨이죠^^
재밌게 봤어여~~~ 계속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면서.. 문득 생각이 번쩍 했는데요~ 혹시 되신다면.. 스페인 순례자의 길을 자전거 타고 가보시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여~ ㅎㅎ제일 긴 코스도 가보고 바닷가 길도 가보고 하면 어떨까~? 다들 걸어서 가는 모습은 봐도 자전거 이용하는 우리나라 분은 못봐서 좀 색다를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어딜 가시든 응원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