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절벽있는 호텔편에서 식당처음 들렸다가 다시 절벽타고 숙소 가야하냐는 아버님 질문에 말문이 막힌 아드님까지...뿜었네요 ㅋㅋㅋ 아버님 : 식당가서 먹고 다시 숙소 오는게 끔찍하다 ㅋㅋㅋ 아버님 체력과 담력 모두 대단하시니 이런 색다른 추억도 만드시군요 살아계실때 이런 추억 너무 부럽습니다
전에 댓글썼던 지민엄마에요 아부지랑 대빠리형이랑 많이 닮으셨어요^^ 30년 넘게 훌륭하게 한자리를 묵묵하게 지켜오신 아버님 성품을 대빠리형이 보고 배운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오키 사장님들도 넘 좋구 내년에 아이랑 LA로 유학가는데 아오키 가서 맛있는거 많이 사먹어야겠어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저도 코로나 터지기 몇 달전에 비슷한 루트로 여행 했는데 언어 문제가 없어 눈탱이는 안 당했는데 고속도로 운전하다 낮에 라이트 안 켰다고 경찰 한테 50불 상납 했어요... 100불 달라는거 온갔 불쌍한척 해서... 페루는 지방 국도 고속도로 운전 할때 낮에도 라이트 사용 의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