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보라지! 전여빈 연기 쩔어. 거미집의 부제는 "변신" 전여빈이 카프카의 소설같다는... 소설에서는 사람이 벌레가되고, 영화에서도 사람이 거미에의해 누에고치가되고. 열정유림이도 다방레지에서 배우로 변신. 미도도 가짜제작자에서 진짜제작자로 변신. 감독 박열도 훔친시나리오로 영화를 찍은 가짜감독에서 거미집으로 진짜감독이 됨.
와, 영화에 대해 예고편 정도의 정보밖에는 모르고 봐서.. 와 진심 소름이었어요.. 제가 바라는 그런 류로 와.. 진짜 김열 감독님 천재같아요..ㄷㄷㄷ 1970년대에 검열받던 시대에 저런 기괴한 스토리를..ㄷㄷ 와, 막판 소름..ㄷㄷㄷ 게다가 한유림 양의 베드씬.. 노출은 없었는데 아주 야했어요. 한유림 양이 그렇게 요염한 여자인 줄은.. 흥분을 돋우는 농염한 연기에.. 게다가 막판의 클라이막스 와.. 진심 놀랬어요..ㄷㄷ 진짜 스토리 천재적이네요.. 저한테는 이거 봉준호 [기생충]급이예요.. 와, 막판 솔직히 진심 소름..ㄷㄷ 와, 김열 감독님 진짜 ㄷㄷㄷ 칸 영화제에서 이 영화로 무슨 상 받았죠? 와..ㄷㄷ 제가 볼 때는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다 좋았어요. 영화가 은근히 제 취향이었어요..ㄷㄷㄷ 소름..ㄷㄷ 와, 진짜 다 보고 나니까 바뀐 시나리오 읽은 미도 반응 궤 핵공감 됐어요..ㄷㄷ 진짜 놀랬네 소름끼쳐..ㄷㄷ 한 번에 영화 두 편 봤는데 궤 소름끼쳐..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