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관심은 정말 많은데, 그게 호기심과 이성적 호감과 비슷해 보여서 오해 하는 것 같음. 하지만 관심에서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넘어가는게 쉽지 않음. 그래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서 있으면 눈치 엄청 보기도 하고, 같이 있으면 좋아서 속으로 엄청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하는 것처럼 앵기고 싶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고, 눈동자 엄청 굴리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로봇트가 되어 버림,, 좋아하는 사람이 애정표현 해 오면 더 부끄러워저서 정상 작동 자체를 못함. 걷지를 못하거나 눈도 못뜸. (너무 좋아서)
@@user-mz6tx2mm2r 만약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있는데 조용하다면 음... 상대방이 제 음악 취향이나 같이 몇시간씩 떠들만한 주제(?) 먼저 물어보면서 나라는 사람을 궁금해(?)해주면 되게 행복할것같아요. 공통 관심사나 개인적인 질문을 해주면 답이 이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만약 본인이 노력 하심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지 않으면 좀 안좋은 신호이지 않을까,,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그 있잖아요 주변에 연결된 지인들 계시고 저와 그사람은 처음 봤는데 그사람이 엔프피거든요 엔프피 그분이 먼저 다가와서 말걸고 그렇게 해서 같은 자리를 갖게되었는데 정작 불러놓고 그자리에서 저한테 질문이런건 하나도 안하고 그냥 있던데 이건 뭘까요? 아그리고 되게 웃기게 해줘요 저는 엔팁과엔프피 섞인사람인데 완전 좋아한다하면 질문이 많아지거든요 ! ㅋㅋㅋㅋㅎ 근데 저 관한거 안물어보고 그리고 엔프피들 엠비티아이 관심없어서 안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데 사람들 분석하는걸좋아해서 그런지 암튼 저기위에 질문한거 어떤심리인지 말해주실 엔프피분 부탁드립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