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날씨의 아이를 고등학생때 예고편을 보고나서 너무 보고싶어서 정말 기대했었는데 그 당시 날씨의 아이가 개봉이 연기되면서 더 기다리다가 개봉한다고 한 그 당일날 혼자 보고 왔네요.. 그때 혼자서 보고 집으로 걸어가면서 느낀 바람을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마지막에 영화관이 불 켜지면서 괜찮아 ost가 나올때 정말 슬프고 여운이 남았는데 이번에도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네요 ㅎ
인천 아트센터에서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를 관람했는데도 매번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묘하고 흥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지휘자분이 매번 바뀌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이번에도 관람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 언제까지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매번 관람을 하려고 하고 있네요! 정말 정말 너무나 고생 많으시며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