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sungsic9087선생님의 연주를 듣는데 알 수 없이 눈물이 납니다. 슬프거나 힘든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마음 깊은 곳에 선율이 와 닿은 것 같습니다. 제게는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영혼을 울리는 연주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공연장에서 꼭 듣고 싶네요.
양해엽 선생님이 홍난파에게 바이올린을 배운 안병소 를 만나 본격적으로 음악을 배우셨고 1954 년 정경화의 어머니가 만남을 주선하고 연주를 감상 후 뭔가 발전가능성이 보여 1년 반 가르쳤다고 하시네여 후계자 중에 김남윤 (2023 년 지병으로 별세) 선생님[제자 중 권혁주 카프리스 no.24 완곡 하는 몇 안되는 바이올리니스트) 도 40 년 넘게 후학을 많이 양성하신 분으로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