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관심이 있어서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한 채널인데 너무 설명도 잘해주시고 배려가 기본으로 깔려 있으셔서 보기가 좋네요~약간 통통한 최여진 느낌도 있으시네요. 위생이나 치안, 낯선 향 그런것때문에 동남아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호치민 여행 한두번 다녀오고 나서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했네요~음식도 입에 맞고 가격도 절반 이하수준인데 퀄리티도 좋고...가면 항상 1일 1마사지 1쌀국수를 실현하는데 질리지가 않네요~한식이 땡기면 7군으로 삼겹살 먹으러 가고...기회되면 베트남어 공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가르쳐 주세요~아주 능숙하게는 바라지 않고 여행하면서 간단한 의사소통은 베트남어로 하고 싶어요^^~구독과 좋아요는 이미 했어요. 감사합니다
베트남 한 달살기라면 충분히 해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한 구독자님은 코로나 기간에 피치 못하게 한국에 못돌아가셔서 달랏 한 달살기를 하셨는데, 금방 적응하시고 잘 지내셨다고 해요. ㅎㅎ 물론 시간을 내야한다는 문제가 있긴 한데요. 그래서 대부분 은퇴 후에 와보시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희도 베트남에 살고 있지만, 베트남의 다른 소도시들 (달랏, 호이안 등) 에서 한 달 살기 너무 해보고싶답니다.ㅋㅋ
시간은 좀 자유로운 직업입니다 제가 여기는 돈도 너무 많이 쓰는것 것 같고 생활이 따분한것도 있고 제가 운영하는 사업체는 제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라서(회사에 별 쓸모가 없다는~~ㅎ) 지금은 패키지 위주로 여행을 다니고. 선교여행을 조금 다니는 편 입니다 그냥 놀고먹고 쉬고먹고쉬고먹고 하고 싶어서요~~지금 지인들과 커피 마시는 중이라서 두서없이 글을 올려봅니다
다문화 가정입니다 베트남의 일반 근로자?들의 평균소득은 아마 우리나라 최저임금정도일듯하네요 그에 반해 물가는 높은편인것같네요 돈 잘버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구요 공산주의국가라고 하지만 자본주의가 너무 강한느낌이랄까 빈부격차카 너무 심하다는것을 많이느끼고 있습니다 제 배우자는 처가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습니다 갈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이 있기도 하지만 한계또한 느끼고 있죠
대략 10년전부터 베트남 여행 시작 갈때마다 15일~45일 장기여행으로 70번 넘게 여행 베트남 전국을 시골까지 구석구석 다 다녀봤습니다 베트남 순수 여행만으로는 아마 대한민국 1번 내지 최소 3번째 안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잠깐 갔다온 사람들은 너무좋아요 싸요 택시가 짐도 실어주고 친절해요 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보고 너무 부지런해요 많은 오토바이에도 사고 안나는거 보고 질서가 있네요 등등 수많은 얘기들을 듣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그거와 다르고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잠깐 몇일와서 돈을 팍팍쓰니 수박겉핥기로 제대로 알수없죠 저는 도시들은 너무 많이가서 진작 떼었고 지금은 로컬 위주로 다니고 1개월 80만원 내외로 쓰고 옵니다 저예산으로 다니니 오히려 온갖 경험은 다 합니다 베트남 분명 순수하고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한국사람이 더 순수하고 더 착합니다 베트남 결코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작은 돈에 크게 연연하고 집착도 심합니다 이익이 되는건 잊지않고 끝까지 요구하고 불리한건 나몰라라 많습니다 ( 모두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런일이 매우 다반사라는 겁니다) 아무튼 베트남의 특징은 너무 많아 일일이 쓸수는 없고 어디든 현지인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고 시비거리를 만들려하지 말고 길조심(보도블럭 등) 오토바조심(걷다가 옆으로 움직일때는 꼭 뒤에 오토바이 오는지를 확인하고 움직일것) 소지품 조심(뒷주머니 노. 가방 핸드폰 조심) 위생조심 식당 등 어디든 먼저 가격확인 등등만 조심하면 여행할만 합니다
이번 콘텐츠는베트남에서 저소득 직업군들만 취재를 한것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서 장기간 생활해보지 못한분들에게 호기심을 유발할 만한것같은 영상인듯 ^^ 대도시나 관광도시에서장사가 조금된다라는 자영업을 하거나 로컬식당도 맛집정도로 인식되는 식당등을 운영하거나ㆍ자기건물 소유하거나 당원 이면서. 공직이나 우리나라 공사같은 회사에 근무하시는 분들ㆍ빈그룹같은 대기업이나.한국 ㆍ일본등 외국회사 다니거나 ㆍ각종사업을 하면서 조금 산다고 하는분들의 소비수준이나 재산수준이 상상이상입니다 ㆍ 그들의 차와 주택은 한국 중산층과도 비교해도 뒤지지않는 경우가 많습니다ㆍ 10년 5년전의 베트남과 비교했을때 부동산 가격과 소득 및 소비수준이 너무 빨리 많이 발전해서 앞으로 5년후 10년후도.지금처럼 가성비좋은 여행하거나 장기거주할지 모르겠습니다 가성비 좋을때 많이 여행오세요^^
처음엔 같은 경상도권의 친근감이 호감이되어서?? 자주 보게되었는데 이제는 영상 올라올때마다 보고있어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말이있는데 볼때마다 환한 모습이 행복해보여서 좋고 그렇네요 저도 그렇게 살고 싶은데 ㅠㅠ 오늘 영상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내용이였구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저도 베트남에 관심이 많고 추위에 약해 겨울철에 잠시 다녀올까 계획중이거든요 ㅎㅎ 이런 영상 하나하나가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황세유기님! 덕분에 베트남 정보 잘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행지 확실히 결정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올해 10월 중순 부터 2주간, 또 내년 2월 한달 간 다낭과 호이안 한 달살기처럼 지내려고 하는데 딱 하나 걱정거리인 우기가 걸립니다. 10월과 2월 이 지역 거의 매일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은가요?
푸꾸옥이 북부중부남부 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금 푸꾸옥은 많은 한국인들로 넘쳐 나죠.. 솔직히 리조트 가성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빈펄리조트는 가성비가ㅜ있는 곳은 아닙니다. 성수기철 요금을 보면 가격이 비싸기는 미찬가지 입니다. 가성비가 좋은곳은 숙박시설 자체가 오래된 곳이 가성비가 있죠.그리고 푸꾸옥 자체가 섬나라 이기도ㅠ하고 아직 발달이 많이ㅜ된곳이ㅜ아니기에.. 물가 자체가 높습니다.. 한국인때문에 유지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플로서들 좋은 장면만 편집해서 올리는 부분도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이 결코 물가가 싼곳은 이제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로컬인처럼 사는게 아니라면 베트남 물가는 전에비해 결코 싸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