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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года назад
Phildel - the 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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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года назад
[JEJU]산굼부리.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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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года назад
[JEJU] 우도.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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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года назад
Комментарии
@user-gn5fr5ml9w
@user-gn5fr5ml9w День назад
어쩌면 자신의 마지막 연주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고른 곡이라 여운이 더 짙은 연주
@user-fd2ys5sh2w
@user-fd2ys5sh2w 6 дней назад
예술은 결국 인간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수단이다
@user-gq1gy1lf4e
@user-gq1gy1lf4e 10 дней назад
전쟁에 찌든 장교가 잠깐이나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해준 5분... 그렇기에 포로수용소에서 스필만을 찾으며 도움을 청한것도, 자신을 꺼내달라는 요청이 아닌 다시 한번 이 지긋지긋한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연주를 듣고싶어서 요청한게 아니였을까.
@user-ui1zt3gi9l
@user-ui1zt3gi9l 19 дней назад
전쟁은... 양측 극소수의 탐욕과 오판으로 대다수의 희생이 따르는 가장 어리석고 슬픈 일
@user-jc2tx6sl4j
@user-jc2tx6sl4j 22 дня назад
이 영화 3번인가 봤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순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곳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뒤섞인 장면
@Dolphin_1
@Dolphin_1 25 дней назад
"피아니스트?" "정말 피아니스트일까?" 단지 살기 위해 거짓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연주가 시작 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몇 마디의 가락을 듣자마자 의심은 사라졌다. 음악에만 오로지 몰두 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전쟁에 어떠한 명분도 느끼지 못하는 그였지만 내 가족과 나라를 위한 애국심만으로 전장에 나선 지 3년이었다. 오랜 전쟁은 끝을 보이고 있었고 많은 친구와 동료가 죽음으로 내몰아졌다. 추축군 장교란 정말 외로운 직책이었다. 그는 지쳐있었다. 짧은 선율을 듣는 동안 많은 기억들이 스쳐갔다. 교양있는 귀족 출신 자체였지만 무가치한 죽음에 앞장 서 온 나날에 부끄럽기도 한 그였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위로 받을 수 없는 것이었다. 건반의 선율은 그를 따뜻함으로 이끌었다. 누군가의 열마디 위로보다 오선지의 선율이 장교를 부드럽게 어루 만져 주었다. 참혹한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해방되는 찰나였다. -
@user-rm4mh9jv9m
@user-rm4mh9jv9m 26 дней назад
삶의 벼랑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선율 가슴이 벅차오른다 ㅎ
@Relax-zx3zy
@Relax-zx3zy Месяц назад
피아노위에캔과 피아노연주는 주인공이 살수있게해주는 것 같습니다
@playoff70
@playoff70 Месяц назад
다시 말하지만 난 짐승이 아나다 ㅜㅜ
@playoff70
@playoff70 Месяц назад
독일 장교도 나는 짐승이 아니라는 걸 저 피아노 소리에서 느꼇울 것이라는거다 피아니스트는 그걸 알건 모르건이 겟지만
@Beloved_memory
@Beloved_memory Месяц назад
상처받은 영혼들의 음울하고 침잔한 마음을 달래주는 예술의 아름다운 치유
@The_HardDeck
@The_HardDeck Месяц назад
중학교 음악 선생님께서 처음 보여주신 영화.. 가끔 생각나면 보고 또 봐요
@user-oy3ds2lm2e
@user-oy3ds2lm2e Месяц назад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 ㆍ
@indigoblue21
@indigoblue21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배우가 직접 친 건 아니죠?
@user-sq4xx3eh3s
@user-sq4xx3eh3s 2 месяца назад
추워서 콧김이 보이는구요 열악한 저환경 손이성한게 천만다행이에요 피아노선율은 너무나 서정적이지만 내용이 정말이지 너무무서웠어요 눈만마주쳐도 재수없음 죽임당하고 끔찍한역사에요 북한이엎에있으니 항상 우리도 시끄럽고 포악하기그지없이말하고 제발 정치잘해주셔서 잘되기를 주님께빌어요
@someguy4071
@someguy4071 2 месяца назад
Hello all the Asian viewers. Glad you guys love this piece and scene.
@bluebird217
@bluebird217 2 месяца назад
Yes, it is. And this movie will be re-released in south korea on June 25th.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20 дней назад
👋👋
@user-rz5ty3fl1n
@user-rz5ty3fl1n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영화 고등학교때보고 굉장히 북받쳐올랐던 기억이 있음. 이 장면이 아마 주인공이 핀란드인이라 저 군인과는 반대 편이었음. 근데 이 군인이랑 저 핀란드 피아니스트가 같은 방에서 음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잠시 적대 관계에서 벗어난 시간임..저 영상 이후로 쇼팽 음악을 좋아했지..내가 쇼팽 칠땐 겁나 욕했지만ㅋㅋㅋㅋㅋ들을땐 좋다..
@user-hk7rw4pv2l
@user-hk7rw4pv2l Месяц назад
*폴란드
@user-vf5um4qo3k
@user-vf5um4qo3k 2 месяца назад
인간은 악기로 연주하지만 신은 인간을 연주한다 어떠한 손에 길들여지는가에 따라 연주의 결과가 결정된다 악마의 손에 길들여진 자들의 눈에선 악의 어두움이 흑암으로 추한 것들을 양심으로 덮허 가리우며 신의 손의 길들여진 연주는 그 어둠을 걷고 빛으로 악마의 어둠에 감춰진 더러움을 드러내준다. 악마의 손에선 잔인함의 연주와 신의 손에선 공의가 들리운다.
@Dolphin_1
@Dolphin_1 2 месяца назад
0:37
@user-yy4zo9fv6q
@user-yy4zo9fv6q 2 месяца назад
군생활때 봤었는데 너무 감경깊었습니다 ❤
@user-oj2ge1kf1u
@user-oj2ge1kf1u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은 모두가 패배자. 전쟁의 슬픔을 담은 영화였다.
@TheScentofpoet
@TheScentofpoet 3 месяца назад
빌름호젠벨트..
@user-fq7eq5pw3x
@user-fq7eq5pw3x 3 месяца назад
00:05
@petersang7696
@petersang7696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마 독일군 장교가 월광 1악장 연주 했을듯! 전쟁, 인간의 존엄, 예술을 교묘히 결합시킨 명화!!
@sangbeomkim7713
@sangbeomkim7713 3 месяца назад
도대체 몇번을 더 들어야 지겨워 질까 ㅜㅜ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20 дней назад
😆😆😆
@user-zl1zl4dt6t
@user-zl1zl4dt6t 3 месяца назад
영화는 안봤지만 연주가 영상이랑 잘 어울리네요 방 안에서 멍하니 누워 창밖을 바라보는 듯한... 편안하고 평화롭네요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20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ㅎㅎ
@user-fp5pk9xm2k
@user-fp5pk9xm2k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거 5분 보여줄려고 1시간50분 개고생 러닝타임보여줌 ㅇㅇ
@MartyMcfly-de
@MartyMcfly-de 3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잘생겼네
@user-fl8wi1qf6b
@user-fl8wi1qf6b 3 месяца назад
발라드 1번은 중간 부분도 하이라이트인데ㅠㅠ 배경이 전쟁이여서 암울한 상황을 표현하고자 뺀건지, 아니면 곡 길이 때문에 뺀건지 알 수는 없지만 살짝 아쉬웠던 부분이였던 거 같아요..ㅠ 그래도 곡의 어두운(?) 부분만 살려서 그런지 전쟁으로 인한 폐허 속의 공허함, 암울함이 더 와닿은 거 같아요
@user-em3vi4ih7o
@user-em3vi4ih7o 4 месяца назад
약자에게는 동정을보내지만 나중의 역사를 잊는 나라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무슨이야기를할지 망설여진다. 아 이스라엘이여 너 자신도 약자의 입장이 있었음을 잊지말라.
@user-nx9zz1jj2b
@user-nx9zz1jj2b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 나치 장교도 저 인재는 죽이면 인류의 손해다 라는 것을 직감했을듯 ㅋㅋ
@user-wd2do2uh5q
@user-wd2do2uh5q 4 месяца назад
빡깡세와 함께~~~♡
@thencluber_gd
@thencluber_gd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고의 영화입니다...
@DarkNight-uu6yh
@DarkNight-uu6yh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쟁이 다 끝나가는 상황이어서 장교는 음악을 듣고 회의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20 дней назад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ㅎㅎ
@miab2497
@miab249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화 감독이 미성년자 성폭행 후 해외로 도피해서 만든 거라는데…??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4 месяца назад
헉 그런 내용은 첨 듣네요?
@Shorts_cow
@Shorts_co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계 공통어는 영어가 아니라 음악이다 처음 들어도 감정 느낌 생각을 알수있다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4 месяца назад
옳습니다~
@user-py5rb5rw6x
@user-py5rb5rw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화가 벌써 20년전이라니 ㄷㄷ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4 месяца назад
믿기지 않네요 😂
@Peaty-ck1in
@Peaty-ck1i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놓치지말아야 할 부분을 정말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요. 음악과 예술, 가치관과 현재 삶의 소중함,희비극,죄와 벌, 신분과 인간 본연의 성격.. 전쟁영화는 비극적이지만 교훈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 시대도 포탄과 총알만 없지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니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k9bs5hn2g
@user-uk9bs5hn2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은 저 눈빛을 피할수 있었을까 사랑에 빠진 눈빛
@user-ci7qi5ue3b
@user-ci7qi5ue3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심 내 인생영화..
@user-rc1br5hm6r
@user-rc1br5hm6r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요👍
@sarahlee3534
@sarahlee353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초라한 행색에,,저 얼어붙은 분위기와 비참한 인생 가운데 예술은 살아있었다. ㅠㅠ많은 감정이 뒤섞인 연주 중 검은배경에 코로 뿜어져나오는 희뿌연 호흡….피아노위의 까지 못해 소중히 올려놓은 깡통…..그리고 상대의 목숨을 손에 쥐고있는 권력을 상징하는 군인의 모자와 외투..(모자와 외투를 벗은것은 어떤의미에선 음악회를 관람하는 유럽문화의 예의이기도하다. )하나하나의 연출이 대단하다. (실제로 피아니스트들은 피아노를 매우 소중히 여겨서 피아노위에 물건을 잘 올려두지 않는다. 피아노를 가구가 아닌 소중한 악기로 보기에…) 삶과 죽음의 경계,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그의 예술 그 어딘가에 있을 복잡한 인간의 위치를 잘 보여주는 장면같다. 너무 가슴아픈 모습이지만 아이러니 하게 또 너무나 아름다워 모든것을 잊게 만든다. 예술이란…….
@montaukfree
@montaukfre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영화를 보고 쇼팽 발라드에 푹 빠졌네요 진짜 명곡입니다
@kdh109
@kdh10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아무것도 못먹어서 아사직전의 순간인데 피아노 앞에서는 저렇게 손가락에 힘이 생긴다는게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장면이었음
@user-mo3qg6qt2s
@user-mo3qg6qt2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묘하다~ 그랜드 피아노 위 애호박 캔이 그에겐 동급으로 소중한ᆢ 독백을 하는 듯 한 연주에선 돌아서는 장교의 얼굴이 잡혀ᆢ 화자 바톤이 넘어가는 듯 하고 달빛에 우수에 찬 얼굴 곡선이 부드러운 곡과 더 없이 어우러짐 비극의 결말이 그를 연주 하는 듯 된 게ᆢㅠ 이젠 둘이 주거니 받거니 아뢰다 모두가 사라져 버려 공간만 남음 연주가 끝나고 스필만이 손을 떼고 ᆢ눈을 한 번 깜박 했을 때 ᆢ정적 속엔 신과 쇼팽만 있었다ㆍ또르르
@user-ou5oz4xd3o
@user-ou5oz4xd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장교 넘 감동이 ~
@user-gp2mz8ff9c
@user-gp2mz8ff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사람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보면 거의 주마등같이 상상이 펼처지더라구요~너무 재미있었던? 장면이였죠~
@Hellchang500
@Hellchang5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연주가 자신의 마지막 연주가 될 것이라 직감하고, 삶을 내려놓은 피아니스트가 영혼을 담은 연주를 시작. 동시에 피아니스트가 구라였다면 당장 쏴죽일 태세였던 독일장교와 두번째 소절부터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의 이상향에 도달한 자 앞에서, 군인이 아닌 한 명의 청자가 되어 앉아버린 독일장교. 음악이 끝난 뒤, 내가 얼마나 많은 재능들을 죽여왔던가 하는 생각과 삶을 내려놓은 피아니스트 사이의 적막.. 이 자체가 하나의 곡 아닌가 싶다
@user-sz5zh1to2x
@user-sz5zh1to2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적 피아노에 몰입했던시기가 생각나네요~ 다시 피아노치고 싶네요~♡
@user-ck3df6lj6k
@user-ck3df6lj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0:38
@im-qf8um
@im-qf8u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이영화전쟁 영화중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