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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중반에 어렵게 블루 달고 바로 그만뒀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건강에 득보다는 해가 많더군요. 그래도 후회는 없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것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건강과 고통의 경계선에서 잘 판단하여 다들 즐겁고 건강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미있나 그냥하는거지.. 띠나 승급은 딱 그 단어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님. 태권도나 주짓수나 합기도나 유도나 결론은 평생 수련하는건데.. 어떤건 띠를 금방따고 어떤건 띠를 따는게 오래걸린다고 은근 자부심 더 느끼고 마치 계급장 높은 것마냥 그럴 필요가 없는거임.. 계속 자신과의 싸움이지 뭐...
저 처럼 아예 40대에 시작을 하세요^^ 4년차 블루 4그랄, 원래는 블루 밸트까지만 해 볼까 했었는데 하다보니 그냥 나가서 구르는게 재미있어요. 재미: 주차구간 하이패스 ㅋ 대신 부상이라는 큰 암초가 이제 이건 탭으로 극복 시합 중 탭: 게임 셋 연습 중 탭: 게임 리셋 이 마인드만 해도 부상 위험 확 떨어집니다 ㅎ 언제나 부상없는 즐거운 롤링 합시다. oss
유도 씨름 삼보 자유형 레슬링 그레코로만 레슬링 프로레슬링 등 모든메치기 별로 어떻게 올바르게+모든종류+모든방법으로 발로 착지,안넘어지기,탈출하는지 알려주세요?(도복유도 손으로 메치기 중 업어치기나 업어치기 당했을때 손에 기술시던자의 등을 한손으로 기대거나 바닥을 손에 기대서 발로착한것만 봤어요)
3:27 무책임한 영상입니다. 그 많은 몽골씨름 선수 출신들중에서 투신바야르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유도에서 제대로 성공한 예가 없고, 특히 저 선수가 태클로 금메달을 딴것은 08년도 아시아게임인데, 이걸 가지고 태클만으로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고 하면 이는 명백한 선동입니다. 오히려 저 선수는 하체공격이 금지 된 이후에도 2012 올림픽 은메달과 2014 아시아게임 에서 메달을 딴 사람입니다. 또한 그의 선전에 일본유도계가 이에 불만을 품었다 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원래 세계유도협회(IjF0의 간부진 대부분은 원래부터 대부분이 유럽인들이고 심지어 한국인인 두산그룹의 박용성회장 IJF의 회장을 했었습니다. 그 조직은 일본이 맘대로 할수 있는 단체가 애당초 아닙니다. 하체공격을 금지한 것은 동유럽의 레슬러들이 유도복만 입고 나와 레슬링 태클만 해대니, 유도의 정체성이 모호해져 없앤겁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동유럽레슬러들 출신들이 유도계에서 성공한 적은 없고 오로지 몽골의 나이단 투신 바야르만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렇게 대놓고 유튜브로 만들어 방영하는 사람들 때문에 루머가 끝이 없네요.
공통된역사라.. 주짓수 시초에 대해 더 이야기해주세요.ㅎㅎ 유도가 올림픽에 들어가면서 선생은 당시 도장깨기를 다년던 마에다 미츠요에게 이제 올림픽 종목이니 그만하라고 이야기햇지만 미츠요는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고싶어 도장깨기를 멈추지 않다가 올림픽 확정에 차질이 생길까 미츠요를 파면... 그길로 브라질행 당시 일본인들이 많이 이민간 브라질.. 그때 미츠요를 거둔 한 가문이 있으니.. 그레이시 가문. 이런 이야기를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