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주짓수 승급체계에 따른 만찬 2부를 준비해봤습니다. 승급 체계에 대한 분량이 길어져 두 편으로 나눈만큼, 이번 만찬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배 속 든든하게 챙겨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집사의 만찬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칭찬과 응원 그리고 따끔한 지적 등의 모든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의미있나 그냥하는거지.. 띠나 승급은 딱 그 단어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님. 태권도나 주짓수나 합기도나 유도나 결론은 평생 수련하는건데.. 어떤건 띠를 금방따고 어떤건 띠를 따는게 오래걸린다고 은근 자부심 더 느끼고 마치 계급장 높은 것마냥 그럴 필요가 없는거임.. 계속 자신과의 싸움이지 뭐...
40 중반에 어렵게 블루 달고 바로 그만뒀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건강에 득보다는 해가 많더군요. 그래도 후회는 없고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것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건강과 고통의 경계선에서 잘 판단하여 다들 즐겁고 건강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처럼 아예 40대에 시작을 하세요^^ 4년차 블루 4그랄, 원래는 블루 밸트까지만 해 볼까 했었는데 하다보니 그냥 나가서 구르는게 재미있어요. 재미: 주차구간 하이패스 ㅋ 대신 부상이라는 큰 암초가 이제 이건 탭으로 극복 시합 중 탭: 게임 셋 연습 중 탭: 게임 리셋 이 마인드만 해도 부상 위험 확 떨어집니다 ㅎ 언제나 부상없는 즐거운 롤링 합시다. 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