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이고 특성화고에 다녀서 아침7시 30분에 나가는데 힘들고 3년간 같은 반인간들을 봐야 합니다 어른들이 고등학교 물을때 너무 쪽팔려요 그리고 이 인간들과 3년을 보내야하는게 진짜… 자퇴는 대학가는데 패널티가 있나요? 아니면 자퇴후 대학 가는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두딸 고 2,1학년 딸을 두고있어요. 큰 애는 어제 자퇴신청서 제출했고, 큰 애는 그냥 계획이 어설픈데 가기싫고 학교 안가고하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허락했어요. 근데 이젠 둘째도 자퇴해서 검정고시 보고 자격증따고 한다는데.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도 아니고 둘다 이러는지.. 규칙적이 생활도 안할거같고 검정고시 학원도 비쌀텐데 고민입니다.
학교 가기 싫은건..무슨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계획도 혼자 세우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이 긍정적으로 함께 얘기하면서 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저도 제가 아직 애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의 역할도 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마음먹기 나름인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됐을 수도 있지만 하고싶은게 있다 해서 응원도 해주고 대학도 하고 지금은 전역을 앞두고 있는 군인입니다!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면서 문제인거 같으면 같이 얘기하며 고칠 수 있으니까..화이팅 하십쇼!
자퇴 이야기를 부모님에게 끊임없이 해왔는데 부모님이 자퇴는 해도 된다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까우면 다니지 말아라 근데 너가 학교를 자퇴하는 순간 너는 어른이고 니 알아서 살수 있다는걸로 알태니까 모든 지원을 끊고 방 얻어서 나가라 너는 내 아들도 아니다 라면서 반 강제로 협박을 해요 학교에 있는 시간도 너무 아깝고 친구도 없고 먼저 연락 오는 사람도 없는데 자퇴를 하자니 하고 싶은 일이 운동 쪽이라 부모님의 지원 없이는 이룰수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이제 예비고2인데 진짜 학교를 재밌있게 다니고 싶은데 있는 친구들도 다 진짜 겉친이고 친구 사귈려고 계속 노력할려하고 다른애들이 뭐하면 신경쓰이고 이런 인간관계에 신경쓰기 싫어서도 그렇고 1학년 수시는 평균6이기도 하고 모의고사는 그래도 평3정도 나오거든요…자퇴가 맞는건까요? 부모님께는 뭐라고 말씀드리죠…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반대하실것 같은데
안녕 하세요 전남에서 인문계 다니고 올해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인데요 1학년 2학기때 부터 계속 고민해봤습니다 인문계에서 대학을 갈수 있을까 부터 고민이었구요 고1 1학기때 까지만 해도 성적이 괜찮았는데 2학기때 부터 성적이 떨어 지더 라구요 그래서 지금 학교에 적응도 안되고 그래서 저희 할아버지쪽 저희 집안이 농사를 지어요 농사를 지으셔서 농업쪽 특성화고로 전학 가고 싶은데요 커서 농업쪽 분야에 종사 하고 싶어 졌습니다 일단 제가 농업쪽 특성화고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특성화고 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되면 전남대 목포대 농업쪽 계열로 학과 가고 싶기도 하고 농업 기술을 배우고 빨리 배우고 싶어서 농업쪽 특성화고 로 전학을 가고 싶은데요 제가 전략을 생각 하고 있어요 만약 전학을 안받으면 1년 꿇어서 재입학 하려고 하는대여 솔직히 전학이 되면 좋지만 부모님이 재입학 하는걸 찬성 하실까요? 07인데 재입학을 하면 저는 09랑 같이 학교를 다녀야 되는상황 입니다 제가 키도 작고 어려보인다고 많이 들어요 글고 부모님께 말씀 드릴 근거도 많이 있구요! 만약 저는 전학이 안되면 1년 꿇어서 재입학 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안좋게 보나요? 글고 제가 19살에 고1 되는 편인데 군대도 걱정 입니다 근데 저를 위해서 전학이 최선의 답인거 같애요 근데 저는 전학이 안되면 꼭 재입학 하고 싶어요 그리고 재입학 하려면 지금 다니는 학교를 자퇴를 해야 되나요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저는 중2 때 1년동안 제가 인기 많으니까 아무이유없이 얼굴가지고 맨날 욕먹고 학폭당했는데 담임도 가해자편 들고 아무도 제 편을 들어주지 않아서 계속 제 탓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이게 최근와서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것을 깨달았고요. 공황장애 우울증 자기혐오 등 정말 사람이랑 있기가 너무 고역이고 진짜 죽고싶은데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중2-2학기부터 공부를 아예 놔버렸어요. 전 어떤 계획도 없는데 자퇴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전 솔직히 하고 싶은것만 있으면…그런 환경에서 탈출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할거같아요…!! 힘내세요 자기만의 햐안 도화지에 인생을 그려보세요 하고싶은것만 있으면 어떻게든 하게되던데요 계획이 있으면 좋은데…구체적으로 있으면 더욱 좋은데 그런 환경에 있을바엔 저 혼자 인생을 살고싶을거 같아요!!!
지금도 댓글 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최근 댓글들에 대댓글 달렸길래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특성화고 2학년이에요.. 과는 식품과에요 그런데 최근에 진로가 바뀌게 되어서.. 학교랑 같이 하기엔 과는 식품이고 진로는 미용쪽이라 두개 다 하기엔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 부모님께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갰고 내가 힘들다 그래서 거의 2년을 다 다녔는데 자퇴를 해도 괜찮나? 자퇴하거 나태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부모님이 거절 하신다면 설득을 해야할지 그냥 다녀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1년 전 영상이지만 댓글 달아봐요 ㅠㅠ 특성화고 다니는 1학년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 자퇴 생각부터 하고 학교를 들어왔던지라 공부는 내다 던지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보니 학교에서 선배들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학교가 작다보니 조금만 뭐 해도 소문 나는건 기본이구요 선배들한테 꼽 먹고 갈굼 당하는것도 기본입니다 그런거 다 참고 3학년까지 올라가야 되며 지역이 작아서 졸업하는 선배들 다 봐야하는데 졸업하는 선배들에게까지 모두 인사해야 되고 선배는 선배니 성인이 되도 선배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실제로 그냥 남자애에게 뺨이나 가슴 쪽 맞아봤구요.. 목이 쫄리기까지 해봤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그냥 제가 너무 세세하게 신경 쓴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자퇴하면 검고 보고 대학 심리학 가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자격증 공부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정말 확신이 안 들어요 ㅠㅁㅠ
나는 18살떄 술이빠이 먹고 아침에 8시에 출근한다고 비몽사몽에 버스타고 사장앞에선 똑바로 한다고 또 떙글떙글한 눈망울로 일하는척하다가 화장실에 가서 똥싸면서 담배한대 피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려서 형들이 깨워주고 그러다 사장가면 형들은 그냥 자라고 하는데 또그게 어떡해 그러냐 계단옆에서 쭈그려 앉아서 잠깐만 눈좀 붙힌다고 하면 어느새 점심먹을시간이 오고 여자친구는 학교에서 끝날시간이고 그러면 나도 곧 퇴근시간이 오면서 또또또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한잔 먹고 그러다 형들도 같이 합세해서 또또또 술한잔 먹고 나에겐 내일이 없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