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 연애 2개월 남짓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연애를 했습니다. 서로 집중하고 있다 느끼고 안정감 있게 만났습니다 하지만 제 욕심 과해 더보길 원하고 더 많은 요구들을 하면서 잦은 다툼이 있었고 바로바로 화해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행갔다오고 갑작스레 혼자 오래 고민했다면서 감정이초반 같지 않다며 통보 이별 받은 상황이고요. 전조가 있지 않았습니다 상대방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회피성향 강해 제가 오해하고 불안해하면서 상대방 입장 고려하지 않은 애정공세와 상대방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이별 첫날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선택 존중한다 했고 각자 생활하면서 생각난다면 관계 고려해봤으면 좋겠다하고 잘지내라했습니다. 더이상 연락하지 않겠다 했구요. 연락은 이제 일절 안하는 상황이고 제 삶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마지막 제 카톡에 나에게 통보이별한 부분 때문에 죄책감이 들고 나중에 생각은 나겠지만 염치없어 연락 못하겠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관계에 대한 생각이나 고려는 해볼수 있으나 확신들어야 다시 만날수 있다 하고 마지막 카톡 마무리했습니다. 그냥 각자 시간을 갖고 지내다보면 좋은 흐름으로 갈수 있을거라 믿고 잘지내려 하는대 가능성 있는지 궁금하네요
헤어진지는 오래됐는데 다시 온다고 하다가 힘들었던 기억 떠오른다고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해서 알겠다하고 연락하지도 않았는데 2주정도 뒤에 갑자기 차단박고 한달 넘게 안풀고 있고 같은건물에서 일하느라 오가며 종종 마주치는데 피하면서 좋지 않은 표정인데 이건 무슨심리일까요?
안녕하세요 상하님. 이별하고 3번이나 붙잡은 상황이고, 마지막엔 울면서 호소했어요. 상대는 회피형 여자인데, 마지막 연락은 전화로 덤덤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보내줬습니다. 10월에 헤어졌는데 12월이나 내년 초쯤 재회 시도 카톡(연락) 해봐도 좋을까요? 잦은 구속과 시비로 정떨어지고 마음이 없는 상태라 하는데.. 이 상황에는 제가 먼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연락이 안 오겠죠....?
현재 입시중인 고3인데 저도 3번 째 경우처럼 헤어지게 됐어요 헤어지기 전날에도 평소처럼 만났고 상대가 더 손잡아달라 뽀뽀해달라 그랬는데 다음날 자기가 입시 때문에 지친 건지 저에대한 마음이 사라진 건지 모르겠다며 힘들다고 헤어지자 했고 이제 2주가 되어가네요 입시가 끝나고 상대에게 놀 시간 주고 나서 연락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저희는 12월이면 곧2년차가 되는 커플입니다. 나이는 동갑이고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려 불처럼 타오르다 서서히 불씨가 꺼져 불과 하루전에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이유는 가치관차이와 성향차이로인한 입장차이가좁혀지지않을뿐더러 너무강한극t성향으로 개인자유주의라 터치하고 방해하고 관심받고 하는걸 극으로싫어하는사람인지라 저는 폭풍감정형f라 크게 관심받고싶어하는데 이러한점이 너무나도 안맞는와중에 연애1년이넘어가서는 결혼얘기도 나오기시작은 했지만 그 와중에 오는 고비,시련 갈등이 무수히 많아 결국은 더종종싸우고 사소한것도 트집잡게되더라고요 전 부모님이 성화하셔서 빠르게 결혼을통해 안정권을잡고싶은사람인데 상대방은 준비된게 없다며 무한대기조니깐 힘들어서 결국 헤어짐을 말했죠 근데 반나절도 안되서 자꾸 생각을다시 해보면 안되?묻는 태도 무슨 심리인가요? 제뜻 말했는데도 충분히 이해할사람인데도 마지막 짐가지러와서는 얼굴보고 인사하고싶다는데 그게무슨 뜬금없는 예의는왜차리는건지 모르겠어요 시간이지나면 욱했던 감정이나 표현은 잊혀지면 괜찮을꺼고 이대로 끝이 흐리면 더 생각날꺼같다면서 여지를 주네요 주말에 만나서 얘기하고싶다는데 무슨얘기로 어떻게 잘 대응하면될까요?
상대가 회사이직일로 많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구요. 저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쌓인 서운함을 술 먹고 얘기해서 상대가 다음날에 얘기하자고 하더니 이틀뒤 '서로 이해를 못하는데 어떻게 연애하냐며 미안하지만 길게 말 않겠다고' 하네요.. 욱하는 성격에 헤어짐늘 두번정도 말했던 상대라 이번엔 시간을 갖고 결정했길래 저도 그냥 그러자고 하고 일주일연락안하다가 미안하다고 톡보냈는데 읽씹하고 올차단 했네요ㅜㅜ 정내미가 싹 떨어진걸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21살이고 남자친구는 26살인데요 저는 아직 대학생이고 남친은 대학원생(취업함) 그리고 중장거리 연애를 했었는데 갑자기 만나자더니 이별통보를 하고 미안하다면서 펑펑 울더라구요. 남자친구랑은 500일 안되게 만났는데 우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헤어질 때는 제가 괜찮다고 하면서 좋게 헤어졌습니다.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고하고 남자친구한테 연락이 올 수 있을까요??
썸타는친구가 저를 생각이 깊고 단순 이성적 감정이아니라 동반자라는 감정을 느꼈다 하더라구요.근데 이친구 어머니가 암에 걸리셔 이상황에 연애가 맞는지 고민이 되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난 부담이 없고 너만 괜찮으면 난 상관없다 하지만 니가 부담이 되면 안되는 거라생각한다고 전했어요!하지만 제가 우리 복잡하게 생각말고 자연스럽게 이상황을 받아 들이자고 했어요! 전 생각보다 단단하다고!살면서 이런일 보다 더 복잡한일이 많이 올거라고.. 이친구는 저에게 생각이 깊고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이친구도 처음 격는 일이라 많이 힘든 상황인거 같아요! 이런 얘기후 부모님 모시고 병원가는날 톡이왔어요..현재 부모님과 병원가는 중이다.오늘하루도 즐겁게 화이팅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위로에 답변톡(아침)걱 저녁(걱정문자) 한번 남겼고...이친구는 생각보다 힘든 상황인지 읽기만하고 그이후 5일째 연락이 없어요... 전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고민 입니다!ㅠ
마음이 식은 남자도 돌아올까요? 변한 사람이랑 만나는게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너무 좋아하는데도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쿨하게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성의도 예의도 없는 이별이었어요 2년넘게 만났는데 반년전까지만해도 저에게 정말 잘하고 다 맞춰줬던 남자거든요… 마음이 얼마나 식었으면 저럴까 싶을 정도였는데 다시 돌아올까요 정말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도와주세요
시간이 필요 하다는 말이 맞는게 20대에 사겼던 여자가 헤어질때 나 한테 욕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차단하고 단호 했던 여자 있었는데 1년 정도 되니까 먼저 연락와서 다시 사귐 이유 물어 보니까 내가 카톡 프사에 잘 지내는 모습,한번도 안 입었던 옷 이런거 입고 사진찍어서 올리니까 변한 것 같아서 연락했다고 함 그리고 헤어져 있는 1년동안 내가 먼저 연락 해줄줄알았다고 함 헤어지고 당장 연락하지 말고 최소 한달 후 연락 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함
저희는 반년 좀 넘게 만났는데 너무 잦은 싸움으로 서로 지친 상태였어요 최근들어 제가 노력을 하면서 사이가 좋아지는 상황이였구요 .. 7일 중 6번은 만날정도로 서로 자주 만나다가 학과 특성 상 실습 나갈때 약간의 다툼을 하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헤어지기 2시간 전까지만 해도 사랑한다고 애정표현을 계속 하던 상황이라 저는 받아드리지 못하고 일주일 정도는 잡은것 같아요 남자친구는 너무 많이 싸우고 자주 헤어져서 지쳤고 그런 상황에 질리고 이제 너를 좋아하는 마음도 전과 다르게 많이 줄어서 너와의 이별이 아무렇지 않다고 혼자 결정해서 미안하고 잘 지내라고만 하고 그 후로 제 생일선물 시켜놨었다고 준다고 만났는데 제 눈은 한번도 쳐다보지 않고 “오빠는 날 봐도 이제 아무렇지 않아?” 라고 하니 정말 아무렇지 않다고 잘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재회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락없이 가만히 있어야할까여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요
상하님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동갑내기 4년을 연애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요 전날까지도 보고싶다고 하다가 갑자기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처음엔 결혼 이야길 하다 사실 맘이 식고 정이 더 크다는 것이였어요 헤어질때는 붙잡고 했으나 맘이 있을때 헤어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너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였다며 나중에 내곁에 남자가 없으면 연락하지 않을까하며 이야길 하더라구요 또 처음에 붙잡으니 맘이 약해진다고 아니면 한 두달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까생각도 한다고 하더라구요..😢또 상대방이 인사를 하며 응원하는 사이로 지내자하였습니다 결국 헤어지고 약6-7주되었습니다 같은 종교이다 보니 4주만에 보게 되었는데 절 피하더라구요ㅠㅜ또 가족들과도 알고 있어 이야길 들어보니 헤어질쯤 남자가 많이 일이 바빴던 상황이였다 합니다…ㅠ 전 몰랐구요..ㅠ 이후 저번주에 편지에 너어체로 장문편지를 주었습니다..상대가 회피하는 성격에 욱하는 모습이 있는 사람인데 재회 가능할까요…? 그 사이 연락을 한 적은 없습니다만 이번에 상대방 입장에서의 장문 편지를 주었는데 글 끝에 맞춰 나가보자는 이야길 해서…이게 안좋을 것 같기도하고….😂sns 및 모든 연락은 다 차단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고 약 2주전까지 저의 ott를 사용하고 있어 제가 정리하였습니다…😢상하님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ㅠ
안녕하세요^^ 그런 경우라면 너무 잡거나 설득하는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재회가 될 상황도 재회가 길어질수도 있겠지요. 보통 이런 경우는 크게 잡지 않거나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2-3개월 내로 시간만 가져도 해결되는 경우도 많죠. 오히려 마주치더라도 아무런 의식을 안하거나, 내가 먼저 관심을 안보이고 잘 살아나가는 것만 연출해도 다시 관심을 갖고 올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러니 방향성 잘 잡고 대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헤어졌을땐 제가 감정적으로 회피형이라 이별을 통보했고 한달뒤에 붙잡았습니다. 그리고선 두번째 헤어졌을땐 제 전여친에게 너무니 큰잘못을해 (바람x) 상처를 주고 차였습니다. 너무 간절해서 붙잡았는데 붙잡고나서 제가 너무 자존감도 떨어지고 불안해져서 집착과 통제가 극에 달하여 전여친이 한달전에 이별 통보를하여 여자친구는 인스타 차단, 모든 여자친구의 친구들까지 저를 언팔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카톡과 제번호는 그대로 저장해둔것같은데요.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가능성이 한번더 있을까요 너무 사랑하면서 간절하면서 화나면서 슬픕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한번더하면 정말 끝이라고 제가 얘기를 했고 전여친은 떠볼려고 헤어지자는 뉘앙스를 풍겨 저도 감정적으로 알겠다고했는데 정말로 비보같이 미련이 또 남아있는것같습니다
상하님 감사해요ㅜㅜ 영상 정주행하면서 극복 노력하고 있어요… 남친과 3개월 연애하고, 회피성향으로 다툼을 피해서 이별한지 한달째 입니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매달려서라도 잡고 싶었지만, 상하님 영상들 덕분에 잘 참았어요. 이별 통보 후 1주일 후에 편지 전달하고, 잘지내라고 웃으면서 보내줬어요. 그뒤로 연락 안했는데요. 현재 제가 프사 바꾸면 본인도 바꾸고. 제가 프로필 뮤직을 내린날. 유명하지 않은 이별노래로 뮤직을 설정했어요. 나름 반응을 하는 것 같은데, 지금 연락 해보면 안심만 하게 되겠죠? 차라리 SNS로 질투유발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전남친은 감성적이지만 남성성이 쎄요!
안녕하세요^^ 잘하셨습니다. 회피도가 있다면 섣불리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시간을 둘수록 더 유리하게 작용하겠구요. 추후 점점 지나서 궁금증 및 감정들이 확대될거에요. 질투유발은 먹히는 사람도 있고 자존심이 되는 상황도 있고 하기에 성향에 따라서 잘 표현한다면 좋은 도구가 됩니다. 참고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