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강 그 통제구역때 길 잃었었는데. ㅎㅎ 2년은 된거같은데 아직도 길 안고쳤군요... 바람 많이 불어서 고생이었는데 바람 없는 것도 고생이었군요. 그래도 길 자체는 제 인생 최고였던 기억. 오천 길은 공사길은 없었지만 길은 더 헷갈렸던 기억 나네요 남은 코스들도 화이팅입니다!
어제 저도 완주하고 왔습니다 며칠전 영상 업로드 된거 보고싶었는데 스포 당하기 싫어서 꾹 참다가 종주 후에 킵했다가 아껴 봅니다 ㅋㅋ 서로 종주한 시간은 달랐지만 같은 공간을 공유한 사람으로서 동질감을 느끼네요 완주 무사히 하셔서 다행입니다 종주 다 하셨더라도 또다른 라이딩 콘텐츠로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