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efl컵이나 커뮤니티실드 경우에 따라서는 fa컵 같은거는 그냥 대놓고 우리 신경 안쓴다 2군애들이나 키우는 애들 쓸거다 하면서 버리는 대회라고 말하는데 16,17이때 이벤트나 케스파 이런거는 감독이 알아서 즐겜픽 보여주고 빨리 탈락한다음 정규시즌 챙기는게 맞았음
그냥 씨맥은 감독으로 적합하질 않은 사람임. 당장 지금 광동 와서 하는 꼬라지를 보셈 공개석상에서 “재능이 처참하다” 이러면서 감독이란 작자가 선수들 멘탈이나 갈리게하고 채찍질만 존나게 하고 당근을 적당히 주면서 채찍질을 하던가 ㅋㅋ 프로라서 감당해야하니 어쩌니 하는새끼들은 남얘기니까 쉽게 뱉는거지 당장 18년 결승 4세트만 봐도 그거 역전패당해서 제일 힘들고 멘탈 가라앉은게 선수단이었을 텐데 그냥 지가 화 못이겨서 선수단 케어안하고 피드백이랍시고 빡친거 풀어내면 선수들만 더 지치지 ㅇㅇ 소드가 나머지 팀원들에 비해 기량 딸리는건 사실이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씨맥자체가 감독 맡으면 안되는 유형임 왜이렇게 씨맥 빨아주는지 몰라
폰 보고 싶네... 아 그 시절이 그립다. 진짜 재밌었는데 롤도, 롤판도. 지금보다 더 뜨거웠음. 훨씬더 규모도 커지고 스포츠 느낌에 더 가까워지긴 했지만 역시 로망이 있던 시절, 미화된 과거를 이길 수는 없으니까. 추억보정 때문에 ㅎㅎ 지금까지 건재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해보인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더... 구 그리핀, 씨맥과 쵸비... 이후의 많은 선수들을 좋아하고 여전히 응원하고 있지만 요즘 잠시 폼이 주춤하는 걸로 수없이 조롱받는 페이커, 그리고 현재 페이커 바로 뒤의 인기로 마찬가지로 필요이상의 조롱을 받는 쵸비, 신흥강자 제카... 모두 힘내고 계속 선수생활 건강하게 해나가며 멋진 경기들 보여줬으면 좋겠다. 롤드컵 시즌에 LCK 선수들 관계자들 모두를 응원한다. 그리고 폰도 파이팅!!
사실 폰을 망가트린 제일 나쁜 사람들은 우리들이 아니였을까... 지금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페이커를 솔킬 4번씩이나 따고 t1왕조를 잠시라도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우리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또 한 명의 미드를 우리의 날 선 언행으로 본인이 본인조차 믿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강박증을 가지고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건 아닐까..
테란맵인거 사실임 근데 정작 그시절은 테란의 암흑기인 시절이라 맵을 잘 파악하고 공략해서 올라오는 테란은 정작 없었음 사실상 임요환이 테란중에서는 유일하게 결승까지 올라가는 테란이었고 테란은 죄다 전멸하던 시기라 온겜도 테란에게 유리한 맵들을 깔아준거였지 그렇게 해줘도 테란들은 죄다 전멸했음 물론 이후 엠겜에서부터 죄다 뚫고 말도 안되는 기량으로 올라오는 걸출한 테란이 나오긴 했지 그게 이윤열이었고 이윤열 등장 전까지는 테란은임요환 혼자 분전하는 암흑기였지
예전에 제가 알바했던 카페 건물에 CJ 숙소가 있었어서 앰비션 선수 많이 봤었어요 ㅎㅎ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는 더더욱 롤에 대해 몰랐는데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엄청 유명한 분이라고 해서 오실때마다 몇마디 나눴는데 항상 수줍게 웃으면서 이야기 하셨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10년도 더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