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우리마을 두번 갔다왔어요~그리고 빵이 진짜 맛있어요. 막 구운 빵도 맛있는데 식어도 똑같이 맛있어서 다음엔 빵을 사올려고 합니다. 가평우리마을은 하나님이 안고 있는것 같아요~ 그냥 평안하고 기도실에 가면 눈물이 막 흐르고, 예수님이 가평우리마을을 걷고 있는것 같아요~새들 소리가 아름답고, 배경도 좋고, 비온뒤라 지렁이 한마리가 꿈틀 했는데 예전과 달리 지렁이가 귀엽다는 생각 처음해봤어요. 벽에 붙어 있는 벌레에게 잘잤니 인사도 해보고, 도서관에서 읽는 책은 꿀처럼 달더라구요 다 못 읽었어요. 다음것을 남겨두니라 묵상하는 곳은 그냥 있으면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차마시는 공간은 차마시면서 글 쓸수 있는 종이를 주는데 하나님의 향긋한 속삭임이 감동이어서 주루룩 눈물이 흐르고, 제겐 천국 같은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또 아니 계속 가고싶어요
목사님 왜 화가 났습니까? 왜 꾸짖습니까? 고난끝에 은혜 받은이야기가 간증이되고 하나님을 증거하는 길도 될수있는데, 은혜만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하실일이 따로 있을것이고, 돈만을 바라는 이에게 또 다른 깨달음을 주실 하나님 아닙니까? 성도들은 죄인이요..교회는 죄가 가득한 곳이요..날마다 회개가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