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맨님의 탁월한 리뷰는 타의 추종을 합니다.처음 동영상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만, 역시 최고의 리뷰입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리뷰는 눈가리고 맞추기 입니다. 더욱더 노력하셔서 많은 색소포니스트 분들께 사랑을 전달하셔서 좋은 악기와 소모품들을 소개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꺼예용. (저는 무식한 방법으로 악기와 마우스피스와 리카춰와 리드들을 왠만한건 중고로 사서 소리를 연구 했던 사람으로써 그동안의 경험치를 따져보면 집한채 값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허나 많은 형태의 악기와 소모품들을 써본 결과 지금의 연주 생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진작에 악수맨님을. 만났었다면 좋았을 것을요. 좋은 정보 공유에 찬사를 보내드릴께요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연주자 공명기 올림 *~*
얼핏 들은 얘기로는...셀머라는 악기가 비싼 이유가 그 만드는 과정에서의 물질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얘긴가하면, 예전에 환경의 영향을 덜 받을 때 만든 악기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서 고유의 음색을 낼 수 있었는데, 그게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물질로 분류되면서 그 전까지 만들어진 제품의 희소성으로 가격이 비싸다고요. 그게 맞는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참으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저도 실버 62를 가지고 있는데 어제 부는데 숨이 차서 불기가 어려운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접하고는 제 상태랑 비슷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전에 이런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최근에 어디 수리를 맡기거나 악기 세팅에 손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디를 먼저 점검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