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갔는데 시골이라 그런지 백인들이 대부분이고 음식은 h마트도 있긴 한데 그냥 일단 급식은 완전 미국식에 패스트푸드임;; 그리고 한국인 있으면 한국어를 자꾸 쓰게 됨 미국 오면 오히려 살찔 것 같은데 살 빠짐 음식이 너무 맛없어서 그럼. 새삼 한국 급식이 최고임을 느낌 미국 애들은 친절해서 말도 먼저 걸어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절대 아님... 대부분 친절에 그치고 거기서 무리에 끼워주거나 같이 다녀주는 건 아님 아 그리고 어딜가나 싸가지는 있음 ㅋㅋㅋ
하 지금 밴쿠버에서 2년째 사는중이고 이민 목적으로 왔습니다,,삶의 질은 정말 올라가는데 정말 너무 따분해서 우울하고 다 비싸서 남편이랑 외식을 한 달에 한번 할까 말까이고 내 집 마련은 외국인 신분으로 꿈도 못꿔서 일본으로 돌아갈까 말까 하는 인생에서 큰 지름길에 있어요ㅠㅠㅠㅠ 여러분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긍정적/부정적 의견 다 좋으니 캐나다 경험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ㅎ ㅏ
...영국에 살았던 나랑은 반대네... 난 ㅅㄱ가 너무 커서 5566 한국옷 터져 나갔기에 거서 패션에 눈 뜬 뒤 어딜가나 패션잡지에서 나올 거 같은 인간이 되어버려찌... 그리고 미쿡 캐나다는 잘 모르겠는데 영국은 양복 입는 사람 많아서 정장질이 ㄹㅇ 싸고 좋음. 구두도 좋음. 세일할 때 장난 아니게 싸게 팔아서 밥을 즐이고 걸 사쳐댔더니.... 갔다와서 맨날 파뤼 아님 비즈니스 맨이냔 소리 자주 들음. 유럽 경우, 살은 말랐던 사람은 찌고 좀 있던 사람은 빠짐. 왜냐면 하도 걸어다녀서 ㅠ 유학생이 차 사기 애매하고 사도 도심 Congestion Charge등 제한이 하도 많고. 연예인도 전철 타는 공포의 도심 정체 2차선도 한몫 ㅋㅋㅋ 참고로 난 거서 한국인 거의 못 보고 중국인/일본인 몇에+정작 영국인보다 유럽 백인만 왕창 봄. 중국인도 중고딩 조기 유학자 다수에 출신이 제 각각이라 죄다 영어만 썼고 그러다 보니 영국 악센트 찐하게 배어 이후 어딜 가나 다들 신기해 함.. 그리고 한국어가 이상해졌지 ㅠ ㅋㅋ
근데 정말 나랑 비슷한 환경을 공유하고 비슷하게 생긴 인종이 있다는건 생각보다 중요함 언어 빨리 배운다고 동양인 한명도 없고 나 혼자 동양인인 곳으로 갔는데 다들 나에게 친절하고 활발하지만 묘하게 겉도는 느낌이랑 정보의 차이 때문에 정신병 max로 찍고 졸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를 해보면 이상하게 일본인들은 서양에 대한 엄청난 환상이 있음 물론 우리도 한때 그랬지만 해외여행이마 유학을 많이들 갔다오거나 외국인 거주가 엄청 늘어서 심하진 않지만 일본은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를 기계처럼 천국이라고 언급하는데 실제로는 애니로만 서양을 접하고 일본에서 사는게 최고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음
동양인 등장 0:30~0:34 한국 캐릭터는 옆에 인도, 태국과 비교해도 평범 중국만 실눈 1:04 한국 캐릭터 눈 평범하고 오히려 일본 스모 캐릭터랑 중국, 몽골 실눈 3:25 중국인 실눈 빼고 모두 동일 4:07 한국, 중국 실눈 실눈은 한중일에서 다 쓰였고 몽골까지 동아시아 전부 한번 이상 쓰임 일본인 대표로 대부분 주인공 캐릭터가 나오는데 실눈이 아니라 유독 그렇게 느껴진듯
나도 뉴질랜드 어학연수 할 때 생각나네 처음에 현장학습? 그런 걸로 양 농장 가서 양털 깎는 그런 체험 했는데 그 뒤에도, 그 그 뒤에도 양 농장만 감. 학교갈 때 보면 도로 근처 풀밭에도 양 있음. 중간에 기념품 가게 갔는데 키위라는 뉴질랜드 토종 새 인형이랑 한 80%는 양이 그려진 머그컵, 양털 담요, 나무로 만든 양 조각, 양 모양 손잡이가 달린 커트러리 등등 양 밖에 없었음. 1년 좀 안 되게 있었는데 진지하게 왠지 여기서 계속 산다면 자연스럽게 양 농장에 취업하게 될 거 같아, 라는 위기감 느낌. 오클랜드에 산타마리아라는 스쿨 잠시 있었었는데 한국인 딱 3명 있었음. 그 중 한 명이 여자애인데 이름이 보이였던 게 생각남. 보이야 잘 지내니 그 때 꼭 다시 올게, 하고 못 가서 미안해. 하지만 뉴질랜드 갔다 돌아온 뒤에 어땠냐 누군가 물으면 어, 풀이 많았고, 양이 많았어.... 밖에 대답할 게 없었다고? 하지만 어쩐지 즐거웠다...
동양인 등장 0:30~0:34 한국 캐릭터는 옆에 인도, 태국과 비교해도 평범 중국만 실눈 1:04 한국 캐릭터 눈 평범하고 오히려 일본 스모 캐릭터랑 중국, 몽골 실눈 3:25 중국인 실눈 빼고 모두 동일 4:07 한국, 중국 실눈 실눈은 한중일에서 다 쓰였고 몽골까지 동아시아 전부 한번 이상 쓰임 한국인도 일본인도 실눈표현은 총 한번 일본인 대표로 대부분 주인공 캐릭터가 나오는데 실눈이 아니라 유독 그렇게 느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