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계 출신들이 아즈텍 제국의 중심이라는 명제와 가정을 절대부정 한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오늘 날 아즈텍 제국의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했던 멕시코!! 멕시코가 아시아와 접촉했던 가장 최근의 시기는 멕시코를 비롯한 여러 남미 지역이 스페인에 점령된 스페인 점령기일것입니다 실제로 1625년 중국(당시 중국계인 명나라 왕조)이 스페인점령지 멕시코와 공식 접촉한 기록이 남아있고 명(중) 멕시코 스페인 모두 인정하고 있죠 또한 스페인 점령기 내내 본토스페인보단 아시아의 필리핀과 교류가 많았던 스페인령 멕시코와 아시아의 필리핀 스페인도독령의 교류 이주 역사도 있습니다음. 아즈텍 문명과 아시아계의 연관을 부정하고도 멕시코와 아시아의 교류 역사는 400년에 육박하죠 뭐 400년이라면 전체적으로 그렇게 길고 길은 장고한 역사라고 까지 말하지는 못해도 접촉하고 교류하고 자리잡기에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입니다 아즈텍 문명이 우리 고대 한국계 국들과 아시아 계인들관계 있다는 주장을 경계하고 반박하더라도 그들과 아시아문화 민족의 이주 이민 교류까지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죠 따라서 무조건 부정하거나 극단적 민족주의를 부추기는 것을 지양하면서 양 지역 민족 이주 이민 등등에 대해 활발히 다각적으로 연구할 이유는 충분한거 같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되는건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 처럼 정도이상의 극단적 민족주의 시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거죠 멕시코쪽에 아시아계 인들이 건너간건 논란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고 아즈텍 문명이후 스페인 점령시기에도 필리핀을 비롯한 아시아계 사람들의 이주 이민도 상당했습니다 ㅂ ㄴ명히 그들이 아시아계 유민들도 있었단 사실은 분명하죠
로봇춤을 추던 재민옹이 유튜버 잼민이들 춘부장 어른보다 연세가 많은 58년 개띠임. 요즘애들 삼사십년 전에는 소몰아서 밭이나 갈고 살았는줄 아는 무지성들이 즐비한데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음. 하늘아래 새로운건 애초부터 없음. 다 옛날부터 낳아지며 이어져 온것들이지. 바꿔 말하면 걍 헤어스타일만 바뀌었다고 보면됨. 현재 누리고 있는 문명의 이기라는것들도 120여년전인 1900년 막 20세기에 접어들며 예상한 미래에서 날아다니는 자동차 말고는 그때 다 예상했던 물건들임
멕시코 아즈텍 원주민들은 한국인의 후손이라는 사이비 역사학을 믿는 사람은 하나도 없겠지만, 이건 환빠보다도 더 엉터리 같은 판타지 소설임. 고조선 자체가 청동기 문명이었고, 위만이 고조선을 점령했을때는 철기 문명이었음. 기원전의 고조선이 잉카, 아즈텍, 마야를 침략해도 식민지로 만들수있을 정도로 잉카, 아즈텍, 마야는 근세시대인 16세기때에도 구석기 ~ 신석기 수준이었음. 그런데 만약 한국인이 신대륙으로 건너갔다면 아즈텍은 청동기 ~ 철기 무기를 만들줄 알고 있었어야함. 그런데 아즈텍, 마야, 잉카인들은 청동기 무기는 커녕 돌멩이를 들고 싸웠음ㅋㅋ 청동기는 그냥 장신구에 불과했음. 철기조차 없었음. 게다가 거기까지 갔다면 기록이나 흔적이라도 있을텐데 지구상 그 어디의 역사 기록, 흔적으로도 한국인이 신대륙까지 갔다는 흔적이 없음. 무엇보다 한국인이 신대륙까지 가서 아즈텍을 건설했다면 세계역사학계는 발칵 뒤집힐 일임. 신대륙을 최초로 발견한건 "콜럼버스"가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그런데 그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임.
무식한 한국관학파 친일사학자들은 기록을 요구하죠 고대시대 글자도 만들어지는 과정 어휘도 만들어지는 과정 종이 벼루 붓도 만들어지는 과정에 무슨 기록을 찾아서 역사 검증을 합니까 이 사람들은 역사발전을 제대로 알고서 역사학자가 된건지 그리고 영토 경계도 수백km마다 축조한 성벽이 군데군데 있던 시절 여기까지 조선 여기부터 중국 여기까지 중국인 여기까지 조선인 이게 말이 됩니까 영토가 인종들이 혼재 문화도 서로 교류 혼합의 역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