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내 인간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고 강조에 강조를 거듭하는데 제가 여태 책을 읽고 영상을 보며 진화론을 받아들인 방식과 달라서 좀 혼란스럽네요ㅋㅋㅋ 뭔가 내가 원한 방향이 아니야!! ㅋㅋ 그 책에서 생존기계니, 이기적인 유전자라는 표현이 직관적으로 거부감이 느껴질 수 있다곤 생각하지만 받아들이면 그냥 별 생각이 안 드는걸요? 도킨스가 한 여러 해명은 분노와 허탈함에 빠진 여러 독자들에게 “유전자는 그렇긴 해도 유전자가 당신의 전부는 아니지 않느냐 ” 라고 달랜 것 아닌가요? 안 그래도 서문에 “다윈주의가 이기적인 무언가로 표현되야 한다면 그건 유전자다” 라고 했는…ㅜ 저로서는 인간이 다른 생물들과 다를 바 없는 존재, 우월한 존재가 아니라는 게 오히려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이 영상은… 절반 좀 넘게 봤는데 뭔가 이기적 유전자의 용어 사용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진거 아닌가? 싶었어요. 왜 책에 나오는 온갖 유전자의 전략에 대한 설명은 없고..ㅜㅜ
2023년 근래에 원숭이 두창 천연두가 발병된것은 여선전이 열렿다는 의미같다 (2024. 수두 (천연두,마마,시두) 예방주사 드디어 출시) 국군에게도 예방주사 필요합니다 북한의 생화학전에 대비하여ㆍ ㆍ 오늘 수두(천연두ㆍ시두ㆍ.마마) 예방주사를 맞았다. 2022년전후 식약처에 전화해서 수두 예방주사맞겠다고 하니 멸종된 균이라 주사백신이 없어서 못 맞는다해서 내가 칼럼을 써서 여러군데 상황을 전했었는데 이제서야 맞는게 가능해졌다. 1~2달사이에 2번 맞아야 한다. 중소형 병원에는 백신이 없고 대학병원급에 예약하고 가야한다. 요금은73000원 주한미군은 2000년 전후에 모두가 수두예방주사를 맞았었다. 북한 김정은이가 수두 생화학폭탄을 가지고 있어, 터트리면. 치사율30%이니 군인들 포함남한인구의 30%가 사망한다. 나는 무당ㆍ법사인 강증산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의 예언이 가능성도 많다. 강증산이 예언에 이제 마마ㆍ시두(천연두)가 없다가 장차 대발할것이니 ㆍㆍ이후에 천지심판 급살병이 돈다고 한다. 이 예언이 틀릴수도. 있으나 준비하는것도 좋을것이다. 폭팔예정시기는 2025 천재지변 일본해일, 대만중국전쟁,남북 왕래의 가능성이 있고, 2025~2034년 통일시기까지이다. / 강증산 예언 ●무신(戊申 1908)년에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하시며“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하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 : 천연두를 시두라 한다) 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니라. 즉, 개벽의 실제 상황에 들어가기 직전에 이 땅에서 개벽의 불길을 당겨 급진전시키는 무언가가 일어나리라는 말이다. 요컨대‘시두(時痘 : 천연두)와 천자국,간(艮)도수’ ! 이것이 가을개벽의 비밀을 푸는 핵심 코드이다. 이 세 가지의 뜻과 상호 관계를 대도의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으면 개벽의 땅 한반도의 운명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또 가을개벽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앞의 성구를 보면 증산의 명에 따라 최덕겸 신도가 담뱃대 진을 뽑자 마을에 있는 개들이 일시에 짖어댄다. 최덕경이 개가 짖는 이유를 여쭙자 증산은‘시두손님이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세속의 인간은 신명을 못 보지만 개는 신명을 본다. 그리고 담뱃대 진을 한 번에 뽑아내버리란 말씀은 서천의 묵은 기운과 적폐, 부귀영화, 등 기득권이 송두리째 천연두가 대발하면서 무너지는 것을 의미한다. 개는 죽으려는지 울어대기만 하고 먹지도 않습니다.”하고 말하니라. 이에 증산이 … 자현의 집에 이르시어 꽂아 놓은 깃대를 뚝 끊어 마당에 던지시며 말씀 하시기를 “어찌 조선 땅에 발을 붙이느냐! 서양으로 썩 물러가라!” 하시고 … “물 한 바가지 떠오너라.” 하시어 손수 아이에게 부으시매 필순이 울음을 뚝 그치거늘 이내 온몸에서 딱지가 우수수 떨어지며 마마가 곧 나으니 콧등만 약간 얽었을 뿐이요 다른 곳은 흔적도 없이 말끔하더라. … 말하기를 “이후로는 시두손님을 내가 맡아 보노라. ”하시고 “시두손님을 전부 서양으로 몰아 보낸다.” 하시더니 …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3:284) 이 말에서 증산은 시두손님을 서양으로 쫓아버리시고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라’고 했다. 시두는 단순히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게 아니다. 그 기운을 다스리는 신명이 있다. 증산은 이를‘시두손님’이라고 했다. 예로부터 시두가 터질 때는 신명들이 시두기운인‘천화(天花)’를 뿌리고 다닌다고 전해온다. ㆍ ㆍ
ㅇㅇ 님 말대로 생존한 돌연변이가 번성한게 진화라고 받아들여도 얼추 맞습니다. 진화의 용어가 진화라서 진보랑 혼동되는 겁니다. 진보보다는 그냥 변화에 더 가까운 말이고, evolution의 어원도 말려있는것이 펴진다는 뜻이라, 중국에서는 (밖으로) 나간다는 식으로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 진화는 진보가 아니기에 퇴화를 포함하는 개념이며, 따라서 종들 간에 고등과 하등의 개념은 성립 자체를 안하는 거죠.
1.진화론은 필요에 의해서 진화됬다는게 아님. 생물이 대를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무작위 변이가 일어나고, 그 변이가 환경에 의해 살아남기도, 도태되기도 하면서 집단의 유전적 구성이 변화한다는게 진화 2. 뇌의 5퍼센트만 쓴다는 소리도, 10퍼센트만 쓴다는 소리도 다 헛소리. 애초에 10퍼센트만 쓴다는 것도 1890년대 심리학자의 주장이지 뇌,신경을 의학적으로 연구한 사람의 주장이 아님. 뇌 전체를 다 쓰지만 한번에 100퍼센트를 쓰는 것이 아닌 한번에 필요한 부분들만 쓰는 것처럼. 지금 이 댓글을 쓰는 동안 정보를 검색하고 기억해오고 손가락을 움직일 뇌의 부분은 필요하나, 다리를 움직이거나 감정을 조절할 부분은 굳이 쓰고 있지 않아도 무방한 것처럼.
@@user-uc2ji3go2u 진화"론"은 단순히 가설이 아닙니다. 진화라는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최상위 지식체계니까 진화 "론"이죠. 진화론을 뒷받침하는 논문이 괜히 트럭째로 나올까요. 님이 안찾아보거나, 찾아봐도 님이 현실부정을 하는 것뿐입니다. 과학에서 어떠한 이론이 반증되지 않는 한, 그것은 잠정적으로 참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냥 주장만으로 과학이 되지 않아요. 과학의 기초 구조를 더 배워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