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마다 빵맛의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시간대에 따라 나오는 빵, 품절되는 빵들의 종류가 다른 것 같습니당 ㅎㅎ 원하는 빵이 항상 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각 지점마다 시그니쳐 메뉴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거 찾는 재미도 있다고 해용🥰 전혀 귀찮지 않아용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한걸용>..<💕 좋은 한주되세요!
롤드 오트밀이 오트밀 종류 중에서도 분쇄도가 가장 적은 종류여서 좀 더 질깃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질기면 믹서기에 2-3초 정도 윙~갈아서 약간 분쇄한 뒤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저도 롤드오트 식감보다는 포리지 오트밀을 선호하긴 합니다! 롤드오트밀이 맞지 않는데 양이 많다면 저는 베이킹에 사용하기도 하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믹서기에 돌린 뒤 베이크드 오트로 만들어서 먹어요~! 베이크드 오트는 제 숏츠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
오랜만에(3년) 트레이더스 구성점 다녀왔어요. 고기 구성이 많아졌고 품질도 아주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한돈을 살때도 많지만 아들 세넘이 먹어야하니 수입산을 살때도 많은데, 얇게 잘라진 고기 종류 중에 유일하게 아그로수퍼 돼지고기가 있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전 고기 소비량이 넘 많아서 도매로도 사거든요. 아그로수퍼는 칠레산 돼지고기로, 온라인에서는 소분해서 사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이마트에선 오락가락 하는것 같고 트레이더스는 부위별로 세절해둔게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냉동 생선도 상당히 괜찮았어요. 지쳐서 2층 푸드코트는 못가봤네요. 울 부부는 술을 전혀 하지 않는데 아들녀석들에게 술을 가르치고 있어요. 담에 가면 알콜 코너에 들려봐야겠습니다.
포리지 오트밀은 좀 더 분쇄되어있어서 롤드오트밀 보다 식감이나 텍스쳐가 부드럽답니다 :) 평소에 씹는 식감을 더 좋아하시면 롤드오트밀, 부드러운 텍스쳐가 좋다면 포리지 오트밀을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이 좀 더 오나오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우앗 좋아해주시다니 감사해요🥰 빠우도넛 저때 먹고 남아서 냉동했다가 오늘 아침에도 에프 돌려먹었는데 쪼올깃하구 맛있었어요! 특히 저는 치즈 들어간 도넛이 가장 좋았어요ㅜㅠ!!❤️❤️ 수원 스타필드에도 있었어서 다음에 또 사서 먹으려구요 ㅎㅎ 아베베 베이커리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ㅎㅎ 최고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