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치수:백호를 리바운드의 왕으로 만든 1인자(고릴라) 안 감독:백호의 슈팅을 봐주시면서 슈팅을 성공으로 모두를 놀래킨 전 국가대표 감독님 김수겸:상양의 감독이자 플레이어로 상북과의 대결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상북을 긴장하게 만든 싱양 최고의 에이스 권준호:매일 모두를 응원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면서 밴치에 있을때는 선발 선수들을 열정으로 응원하는 극호감 안경선배 서태웅:강팀과 경기를 치를때 상북(북산)을 위기에서 구하는 결정적인 잠만자는 천재 윤대협:능남의 선수로 에이스이자 서태웅과 강백호가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농구천재, 웃으면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던 존재 송태섭:더 퍼스트(극장판)의 주인공이자 백호와 친한 2학년 선배이자 백호가 잘 따르는 선배중 한명인 송 선배 양호열:백호와 가장 친하고 싸움사태가 일어날 때마다 백호를 도와주고 정대만이 몰고온 불량배들과 농구부의 싸움사태가 일어났을 때 자진해서 농구부가 남아있을 수 있게 해준 베스트 프렌드(어떻게 이놈만 농구하는 놈이 아님 ㅋㅋㅋ) 강백호:자칭 천재,몇개월만에 리바운드의 왕이 되고 해남과 상양,그리고 능남전과 산왕전에서 마지막에 캐리한 인물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농구천재 빨간 빠박이 백호 정대만:포기를 모르는 남자, 자신에게 '너는 누구지?'라며 주문을 걸며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모두 완료하려고 죽을 것 같아도 노력의 재왕이라고도 볼수있는 우리의 심금을 끓은 정대만 선배님(안 감독님에게 '농구가....농구가 하고싶어요...'이건 다시 봐도 잊을수가 없다). 이건 모두 슬램덩크에 빠진지 얼마 안된 저의 기준이므로 원작과 다른 점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런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