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제는 독이지요. 물론 차아염소산 나트륨은 비하면 독도 아닙니다. 그러니 암은 죽이고 사람은 죽이지 않는 중간의 어떤 농도와 기간을 정합니다. 보통 이런 일들도 그런 용법 용량을 위한 연구가 필요할텐데 이런 건 돈이 안되니 아무도 연구투자를 않을뿐 아니라 연구하는 사계의 권위자는 공격받고 도태되어지는 게 일상입니다.
토양 산성화.. 빙초산 좋지 않습니다. 근처에만 가도 식초냄새가 지독합니다. 땅 토질 다 버렸다는 생각에 끔직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잡초 잎은 금새 마르지만, 뿌리는 아주 튼실해서 금방 새로운 잎이 솟아 납니다. 차라리 잡초제거용 농약을 권장량의 절반정도 물에 희석해서 뿌리는게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작물과 토양의 상황에 따라서는 따로 영양제를 줘야할때가 있더라구요. 성장은 굉장히 잘되고 있는데 열매가 많이 맺히면서 칼슘결핍이 온게 눈에 보이는데 칼슘을 따로 안줄수는 없잖아요. 칼슘이 들어있다고 복합을 주게 되면 이미 성장이 잘된 상황에 과도한 성장이나 질소과다가 되니까 칼슘을 따로 줄 수밖에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