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선수가 국대에서 미친골 넣고 아나운서가 "저 선수는 내년 창단될 수원삼성에서 뛸 선수다" 란 말에 수원삼성 창단전부터 팬이었는데 김호 감독이후로는 관심에서 멀어졌음 직관도 많이 가고 잼났었는디.. 제일 최근 K리그 직관은 홍정호 제주 있을때 부산아이파크랑 제주 경기..홍정호 밖에 안보이더라
이름이 비슷한 걸로 따지면 맨시티-맨유 라고도 할 수 있겠고 준우승 자주하고 미끄러진 걸로 따지면 맨시티-리버풀, 서로 물어뜯는 것만 생각하면 토트넘-아스날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대로 대입시키기에는 딱 맞는 라이벌리는 없네요..ㅎㅎ 제가 PL을 잘 모르기도 하고, 다른 분들 의견도 궁금하네요
모든 경우를 다 만족시킬 수 없는 상황이라 그나마 현재가 제일 무난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k1의 10위와 11위가 똑같이 홈앤어웨이로 승강PO를 하게 되면 10위에 대한 메리트가 없죠. K2에서 올라오는 상대방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체력이 빠진다고 볼 수 있지만 오히려 몇번의 경기를 통해 전력을 다지고 올라온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k1 하위스플릿에서 ... 12위는 다이렉트 강등으로, 11위는 k2 2위와 홈앤어웨이 PO를 하는 것으로, 10는 두 경기 모두 홈에서 치르는 것으로 해야 11위가 아닌 10위를 더 하려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