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배경원화가가 되고싶으며. 내년에 공부해서 우선 미대를 진학예정입니다. 학과중에 게임원화가가 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학과 어떤걸까요? 학과 선택이 어렵습니다. 시각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게임창작학과 이 중에서 게임배경원화가가 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학과가 어느 것인지 추천 부탁드리며. 해서랑님 전공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도 놀러오세용💖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읽기는 자주 할 것 같으니까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인스타 | instagram.com/haeseorang_s2/ 블로그 | blog.naver.com/clacck 개인 상담 | jagged-hexagon-039.notion.site/1-1-e6a41bdcc691472f9235f9a9faef922d?pvs=4
서랑님 영상 은 정확한 정보없이 추상적이어서 약간 작품하기에는 좋은 채널!! 이라고만 생각했다. 일러스트가 되기 위한 자세한 정보 : 업계사정, 외주 단가 이런정보들은 어떻게 앎, ?? 그런거부터 알아야되는거 아님? 정보모르면 불안한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정보들은 실력이 좋으면 알아서 연락이 오고 저절로 알게되는가였다. 어디에 집중할지 본질을 잘 파악해야된다. 그럼 정보든 뭐든 따라오기 마련…
옛날에는 그림을 하려면 그림 그리는 거 만으로도 즐거워야지! 이런 생각 때문에 늘 즐겁지 못한 스스로에게 죄책감도 느끼기도 했는데 확실히 취향을 알고 저를 위한, 저만의 마음 속 갤러리에 전시할 그림들을 그리게 된 후부터는 다음 날 그릴 생각에 설레하며 잘 정도로 그림이 즐거워진 것 같아요. 그리고 취향 말고도 내 그림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지를 생각하다보면 조금 더 즐겁게 그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전 만화가 지망생인데, 제가 그린 만화로 사람들에게 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일 벅찰만큼 기쁘답니다! ㅎㅎ
해서랑님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제가 느끼는 것들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계셔서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막막한 것 같더라도 저의 취향과 좋아하는 것들을 수집해가며 하나씩 하나씩 제 길을 만들어가봐야겠단 용기가 다시 생겼답니다. 잔잔한 해서랑님의 이야기와 그림 너무 감사해요.>.<
취향 성향 환경! 비단 그림그리는것 뿐만 아니라 삶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꾸려가는 것에 대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것 같아요. 그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어도 적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자신을 알면 자신에게 꼭 맞는 삶을 살수있는 거겠죠? 영상에 나온 여러가지 요소들을 나는 어떤가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이 어려워야 그릴맛이 난다니 그런사람이 있다는건 생각도 못해봐서 너무 신기하고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 들으면서 아, 나는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니구나 알았어요ㅋㅋ 긴 영상이었는데 그 안에 여러 인사이트가 있어서 ‘나는 어떤사람인가? 나는 어떻지?’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다른분의 댓글처럼 저도 항상, 어떤 그림관련 영상이나 클래스를 봐도 얘기해주지 않는 내용이어서 ‘맞아, 이런게 궁금했어!’하고 해소되는 듯한 마음으로 영상을 봤어요. 그림 기술이나 방법같은 영상은 많고 또 “어떻게 해라”라던지 데뷔?의 단계 절차 같은건 알려주지만, 그림에 대한 마인드나 그림에 대한 생각 같은건 막상 잘 얘기하지 않는것 같은데 딱! 그런 궁금증을 긁어주는 영상이었어요. 특히 그림그릴때의 성향(난이도나 시간, 마감을 지키는 이유 같은것)이 중요하다 라는건 다른 영상에선 거의 들어본적 없는것 같아요. 정말 이런 영상이 필요했어요. 그림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영상이라 딱 정리해서 짧게 끝나는 영상이 아니고 이렇게 풀어서 길게 얘기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음에 채색에 대한 영상도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이제 잘그릴려고 여러유튜버들 보는데…..처음에는 이연님, 닥터보노님 등 다 보다가 나한테는 좀 식상해서 … 그림보다는 자기계발서 느낌이라…. 애들한테 해서랑님 채널 추천해주고 다니는데 다만족해요. 저는 일상을 잘 살려면 뭐 자기계발 이런거보다는 작품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게 없으면 텅빈기분이라.. 다른기술이나 자격증이 아무리 많아도.. 이 채널이 찰떡… 솔직히 일상 어떻게 잘살아갈지는 그냥 그림잘그리면 외부세계가 어떻든 가족이 어떻든 공허가 다 해결될거같네요. 아무튼 알바하고 여러 자격증들 땄고(그림외에) 나름 열심히 한다고 자부했지만 가슴한구석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죽고싶고…. 인스타에서 그림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돈많이 버는거랑 상관없이 오지게 질투가났습니다…. 근데 난 아니야 하며 살았는데 이분이 무의식 혼란을 해결해줬죠. 분명히 나는 게으르지 않고 나름 열심히 사는데..왜 항상 화가나고 우울할까 운동을 해볼까? 해서 축구도 하고 했는데 여전히 우울했음. 잊으려고 해도. 맛있는거먹어도 좋은곳 여행가도 뭔가 화가나고 울적했죠. 뭐 사람이 욕구개방을 안해서 그런걸알았어요. 하고싶은거해야되요 그림은. 그림은 특히 억지로 못하고 진짜 하고싶은사람이 해야됨. 구조가 그래요. 그리고 사람은 어릴때부터 태어나는순간부터 취향정해져 있고 그거따라 가야지. 모르는 상태거나 부정당하면 더 미쳐버리는거같아요.
작가님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미드저니 관련 서적을 집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평소 가져왔던 생각들과 너무나 공감되는 작가님의 인사이트에 공감하면서도 정돈된 확고한 생각에 배울 점이 정말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저서를 쓰게 된다면 작가님을 꼭 언급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