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캠핑카 여행이 궁금했는데, 뉴질랜드라고 해서 바로 들어와봤네요. 큰 캠핑카에 반대쪽 운전이라 엄두도 안날만한데, 대단하시네요.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만남도, 멋진 경치도, 새로운 경험도 기대하겠습니다. 맛난 식사하시고 힘내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영상 잘 보고 엄지 하고 갑니다.
여행 가시는군요!😆 패러글라이딩 뛰어내리기 전에는 용기가 필요하긴 한데요! (파일럿의 구호에 맞춰 런런런! 점프를 해줘야 해요) 근데, 시작만 하실수있다면 타고 있는 동안에는 전~혀 안무서워요! 전문 파일럿이 뒤에서 운전을 잘해줘서 오히려 편한 의자 느낌? 저희 엄마도 60대이신데, 저희 엄마라면.. 음... 우선 뛰어내리실수있는 의지(?)가 있으신지를 먼저 여쭤볼 것 같아요ㅎ 시작할때의 두려움을 쪼오끔 이겨내실수만 있다면 저는 추천이예요🤠 인생에 한번쯤은!!
도움이 되셨다니 뿌뜻합니당😁 저희는 현지에서 방을 급하게 구하는 바람에, 미리 예약하고 가진 못했었구요. 호스트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방을 보고 계약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어요. (같은 호스트가 관리하는 집이 더쇼어 안에도 여러개 있었거든요!!) 에어비앤비 정보 공유드릴께요!🤠 호스트 : keysuites air.tl/dWL4MNSi
유명 유튜버가 이 숙소에 머문적이 있어서 여기로 오는 분들이 제법 있는데 제 생각엔 위치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지하철역까지 걷기도 좀 멀고 그랩을 잡을수도 있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이 앞길이 굉장히 막힙니다. 숙소가격이나 수영장같은 시설이 괜찮은 편이기는 한데 교통 주변 편의시설이 좀 애매한 숙소라고나 할까요 말레이시아에선 5분이상 걷는것은 더운날씨로 인해 힘든일이니 숙소를 잡을 때는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의 숙소에 머무는것이 좋습니다.
저한테는 쿠알라룸프르에 또 간다면 다시 가고싶은 숙소인데, 제가 느끼지 못한 단점들도 있네요(!) 제가 로버트슨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수영장과 숙소가격이었어요! 한국에서의 생활권에서는 누리지 못했던 것 들이었거든요. 물론 저도 한국에서 집을 구할땐, 지하철 도보 거리와 출퇴근길의 러시아워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편입니다만 :) 여행자였던 말레이시아에서는 출퇴근길에 굳이 나올필요가 없기도 했고, 그랩이 워낙 잘잡혀서 편하게 타고 다녔거든요. 생각해보면 생활을 해야하는게 아니고, 여행을 할수있어서 느낄수 있었던 장점들 이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다시 가고싶은 도시인데 혹시, 지하철도 가깝고 가성비와 시설도 괜찮은 숙소를 알고 계신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쌍천씨푸드"라는 집이예요! maps.app.goo.gl/mcPhvF6dN1BbCXgi7 술은 마트에서 사서 가져가시면 콜키지 프리로 먹을 수 있고요! 시원한거 원하시면 아이스버킷 주문하시면 됩니당!(버킷은 유료) 유명한 버터새우도 맛있지만, 새우회 좋아하시면 강강강강추예요! 머리는 튀김으로 주고 몸통 회 떠주는데 진짜 맛있어요🤤 아! 저는 마이코* 카페에서 10프로 할인쿠폰 받아서 챙겨갔어요! 인터넷에 쿠폰 많이 뿌려져 있는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