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들도 오디션을 보는군요. 생각해보면 당연한 건데 새삼 놀랐네요. 다들 워낙 연기를 잘하시니 '이 배역엔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돼' 같은 느낌이라서요. 별도의 심사 없이 알음알음 역할에 배정됐을 거란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었네요. 분장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그럼 다음 재관람 때 뵙겠습니다~
어제 막 희찬배우님으로 빨래 첫 영접햇는데,,,진쨔 이 영상보다 현장에선 훨씬 더 무게감있으시고 뭣보다 홍배우님과 비슷한 음색이셔서 깜짝 놀랐어요....성량,피치,연기,음색 모든게 완벽한 솔롱고 그 자체,,,대극장이든 소극장이든 어디서든 빛나실 배우분👍 좋은 공연 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