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ised by The Washington Post as ‘a deeply gifted musician’ with ‘an exceptional sense of lyricism’ and ‘near-flawless technique’, cellist Hee-Young Lim has established herself as one of the most captivating and swiftly rising stars of her generation.
Her debut album with the London Symphony Orchestra was received with great critical acclaim, ‘exceptionally refined, silkily lyrical sound’ (Gramophone Magazine), ‘Lim outshines her contemporaries in the warmth of expressiveness of her tone, which is of truly rare beauty’ (BBC Music Magazine).
Hee-Young currently serves as Professor of Cello at the Beijing Central Conservatory. Prior to this appointment, she was the principal cellist with the Rotterdam Philharmonic Orchestra, serving under its music director Yannick Nézet-Séguin. In December 2018, Hee-Young was awarded the Prime Minister’s Commendation from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정말 이런 좋은 장소에서 좋은 음악을 연주해 주시는 것은 임희영님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그저 연주만도 하기가 힘든데,, 그걸 이렇게 영상까지 입히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실까요.. 저는 작업을 하면서 큰 화면에 틀어놓고 멍청하게 보기도 하고,, 정신이 산만하여 꼭 집중이 필요한때 듣기도 하고,,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혹시 다른분도 계시나 찾아 보기도 했었는데,, 않계시네요. 부디 일년에 그저 10개 정도씩 이라도 더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나는 임희영의 연주를 듣는다. 이젠 들을만큼 들어서 귀도 알고 가슴도 안다. 그러나. 아직도 먼가 부족하다. 그래서 이제는 연주회를 가서 한 30미터 떨어진 데서 같은 연주를 그저 3일에 걸쳐서 세번을 계속 듣고 싶다. 그러면 나도 외우게 될것으로 본다.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2020년 6월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분석및 에디션을 한국의 e뮤직비즈 출판사에서 출판하셨다고 하는데,, 저같이 첼로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지만 그저 이것 저것 미친듯이 찾아 헤메는 그런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까? 저런건 뭐에 쓰는겁니까 ? 첼로 전문가 혹은 연주자 아니면 별로 인가요 ?
저는 이런말 하면 또 임희영님에게서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제가 대학때까지도 불어를 배웠고, 현재는 독일에 살아서 독일어를 쓰고 살지만,, << 이제 세계는 독일어와 불어가 죽어가는 시대라 생각 합니다 ! >> 아 이건 뭐 제가 한두해 생각한것이 아니니,, 써 달라면 100장도 가능 하고 얼마든지 토론이 가능한데,, 뭐든 자유 이지만, 이제부터 다시 독일어 나 불어를 배우겠다고 한다면 저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것 입니다. 2) 또 더 미친 소리 하나 더 한다면 이제 언어는 메드베드를 통하여 두뇌에 다운로드가 가능한 시대가 열립니다. 저는 지금 4개국어를 하기는 하는데,, 좀 어설퍼서 아주 완벽하게 하려고 다시 독일어, 러시아, 일본어 등등 4개국어를 다운로드 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한참 고민 중 입니다.. ㅎㅎ 아 이건 현재는 그저 미친 소리이거니 하고 넘어가시면 되고,, 조만간 세상이 EBS로 뒤집혀지면 그때 저를 찾으세요,, ㅎㅎ 정말 수백 수천가지 이상 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
야 이거 이거,, 아주 어렸을때 외할머니와 같이 가정예배 볼때 자주 부르던 찬송가네요. ㅋㅋㅋ 외할머니께서는 큰손주를 목사로 키우시기를 간절히 바라셨는데,, 저는 그만 온세상 다 휘돌아 다니는 장돌뱅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나 저나,, 세상에,, 세상에 이런걸 어떻게 다 첼로로,, 이것도 최소 50번은 더 들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