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하지 못하는 달걀인지는 시일이 좀 걸립니다.(손전등에 비춰보면 알 수 있지만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해요) 이를 대비해서 미리 여러개 사두면 그 기다리는 기간동안 달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미리 사놓는 것보단 부화하지 않는 달걀임을 확인후 그때 유정란을 구매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불에 삼겹살을 구우면 대장암 걸린다기 보다는 숯불에 떨어진 기름에서 나오는 연기에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목적도 캠핑장에서 저녁때만 되면 고기굽는 연기로 가득차는 환경을 보고 최소한 숯불에 삼겹살을 구우셔야만 한다면 연기가 적게 발생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함이고요... 캠핑장이든, 외부에서든 우리나라 분들은 숯불에 구워 드시는 문화에 익숙하시기에 어차피 드시려면 그나마 몸에 덜 나쁜 방법을 쓰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성격급하신분들은 무조건 캠핑가실떄 가스버너랑 후라이팬 들고가셔야되요 너무 배고프면 숯준비하는시간에 불이너무 안붙어서 시간 겁나 오래걸려서 배고파 돌아가시는겁니다 ㅋ (고기두께도 두꺼운사이즈면 그냥 돌아가시는겁니다 얇을수록 빨리 익는법) 진짜 좋은 참숯 훈연 입힐꺼아니시면 처음부터 고기를 바베큐 숯 위에 올려두시지 마시구요 1차로 후라이팬에 마이야르 반응 나오기전까지만 1차초벌하시구요 그다음에 숯불 석쇠위에 올려두시는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훈연입혀지죠 그다음 고기를 또 후라이팬이 초벌하시고 계속해서 2차로 숯 그릴위로 이렇게하시면 흐름안끊기고 조아용
저정도 공구를 가지셨다면 굳이 이케아 안가시고 원목 주문하셔셔 직접 만드셔도 될 것 같았는데... 이케아 가격도 만만치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헌데 원목도 싸거든요. 아마 원목 사서 재단해서 만들면 돈이 좀 더 남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 제대로 측정하고 재료 알뜰하게 계산하면 그리 많이 들진 않아요. 만드는 게 훨씬 단단하고 재미있죠. 부속경칩도 다 팔고 싱크볼 테무에서 사면 좋은거 저렴하게 구입가능한데
우선 시청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목 상판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말씀하신대로 휨이 생겨서 불편합니다. 더군다나 저와 같은 초보라면 수평, 수직을 아주 완벽하게 맞출수는 없기 때문에 휨이 생길겁니다.(수평을 아주 잘 맞추면 그나마 덜 휠겁니다.) 또 다른 이유는 관리가 어렵습니다. 지금 3년 가까이 어머님께서 사용하시는 중인데, 물을 쓸때마다 원목 상판에 물기가 없도록 관리를 해줘야 하고, 1년에 한번씩은 바니쉬나 오일을 칠해줘야 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ㅎㅎ 셀프로 할때는 1년에 한번 칠해주는게 힘들겠냐고 생각했었지만, 1년 만에 다시 공구를 잡고 일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원목은 추천하지 않을께요^^ 하지만 원목이 이쁘긴 합니다. 지금 2년 넘었지만 약간의 휨과 상판 연결 부위(원목의 길이가 한번에 5미터가 될 수 없으므로 2장을 붙여야만 합니다)가 수축 팽창 하면서 간격이 벌어진 것? 빼고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특별히 물 때문에 썩은 부분도 아직은 없고요...(아직 한번도 바니쉬 칠을 해주지 못했어요...ㅎ) 저와 달리 관리를 잘 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래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영상 이후에 이케아 싱크대를 3번 더 설치하면서 폴리싱 타일 상판도 해보았습니다. 타일로 상판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 되었고, 바로 해보았는데, 나름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생각보다 긁힘이나 깨짐도 전혀 없고요...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걸어 놓을테니 보시고 결정하세요^^ (제 두번째 DIY 전문 채널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tgqPBlXtOo.html
미노팸님이 설명 잘 하신것 같은데 제 적은 지식으로 보충하자면 일단 완전 건조가 된 상태의 나무가 아니라면 휨 상태가 심하거나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시중 판매되는 제품은 복불복?) 휨을 잡아 주는 것이 바로 피스 인데 문제는 이 피스가 고정되는 부분이 싱크대 하판이고 이 하판은 원목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mdf는 피스 잘 뽑힘) 상판만 바꾸고자 할 때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한가지는 기존 원목과 같은 원목으로 하되. 상부에 에폭시 코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국내는 거의 안함. 외국 많이함)(조금 어려움) 추가적으로 한가지 방법이 더 있긴 한데 그건 얇은 원목을 한장 깔고 그것을 하부장에 피스결착한 후 그 위에 원목을 한장 더 깔아 본드(피스)로 결착하는 방법입니다(휨 없으나 어려움) 그리고 원목은 미노팸님 말씀대로 주기적으로 코팅을 해 주셔야 합니다. (원목은 물 먹으면 잘 뒤틀림. 건조가 덜 된 것일수록. 기성품일수록 휨 많음)(에폭시가공은 안해도 됨. 허나 흠집이남) 그리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이나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의 경우 곰팡이도 잘 피고 잘 썩게 됩니다. 이런 곳은 원목으로 하면 곤란하겠죠. 굳이 하시겠다면 고품으로 하셔야... 또 부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오일스테인이란게 있습니다. 일종의 기름인데 나무 속에 침투해서 나무를 좀더 단단하고 잘 썩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기름입니다. 대부분 외부 목제 작업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사용하십니다. 이것을 사용한 곳에는 보통 바니쉬를 바르지 않습니다. 잘 안썩으니까요. (참고로 저희 연못 속에 있는 나무 목제들은 삼년이 넘게 지났는데 거의 안썩음) 이것을 바른 후 그 위에 바니쉬를 발라 주시면 훨씬 효과가 좋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제대로 건조된 나무라면 바니쉬도 필요 없다고 봅니다.)(저희 밭에 목재 건축물들은 6년째 멀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