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혔는지는 석유통비우고 공기구멍 막고 펌핑해보면 노즐로 석유 나오는지로 확인할 수 있고요 석유로 인한 뒷처리가 번거로우시면 빈통에 펑핑하고 노즐에 불을 대본다던지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예열이 덜 됐을 경우에는 소위 불쇼를 합니다 예열이 충분히 댔는데 그렇다면 다른곳이 새는 경우일 수 도 있습니다 1.펌핑구의 체크밸브 문제->가압이 되지않아 연료 자체가 노즐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2. 펌핑구 가죽이나 오링의 기밀 부족->역시 가압 불가 교체하거나 오일등으로 기밀 유지 3. 목대등의 기밀 부족 -> 이부분에는 석면이나 납링이 들어있어서 조여주면 기밀이 유지 되는데 그것이 파손되면 공기가 새거나 석유가 새면서 불이 붙지 않음 대신 파손부위로 석유가 흘러나옴 대개 이런 경우에 불이 붙지 않습니다 빈버너를 물에 담구고 펌핑해보면 어디서 새는지 대개는 알 수 있습니다 공기구멍 막고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siberica@nate.com 으로 영상 보내주시거나 수리를 요하시면 다음카페 황동버너에 가셔서 가입하시고 지기님께 보내면 유료로 수리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적으로 정비되거나 각종 부품들이 다행히 이상이 없다면 영상대로 하시면 점화될거고요 추운곳이라면 알콜예열 두세번 해야할 경우도 있고요 집이라면 한번정도로 충분합니다 조건에 맞는데도 점화안되고 문제 생긴다면 다른 문제점들을 찾아봐야합니다 노즐풀림 각종 패킹류 펌프체크밸브 등등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추위에 적응하는게 먼저입니다 가을 초겨울 겨울을 거치며 천천히 적응을 해가야하고요 적응된 후에 난방이 더해지면 쉽게 견딥니다 그리고 필수는 핫팩이든 보일러든 전기담요든 꼭 있어서 잘 때 보온이 중요하고요 보일러가 가성비가 가장 좋고 온도도 가장 많이 올라갑니다 바닥모드는 열 손실이 많아서 안되고요 침대위에서 자야합니다 그 외엔 별 다를게 없습니다 아직까지 내복 입어보지 않았고요 시행착오를 거치며 비염은 얻었습니다만 많이 추울 때 아무도 없는 고요함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즐거움입니다 며칠전에도 홍천쪽은 영하 12도 까지 떨어졌습니다 용기를 한번 내보시죠^^
자제하고있습니다 다들 힘들어하시는데 혼자 여유롭다는게 아닌것 같아서요 그래도 노지 몇번 나가봤는데 너무 엉망이 되어서 차마 영상에 못 담아서 왔습니다 무질서에 쑥대밭이라고 해야하나요 ㅠㅠ 제가 찾은 곳만 그랬는지... 몇편의 영상을 편집하다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려주시는 분이 있다는 걸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조만간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 안보신거군요 위 영상에 차다니는 길에 텐트친적 없습니다 후반부의 길위에 텐트는 약 1시간 정도 텐트 말리는 영상입니다 장소도 길을 막고 있는게 아니라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2대 정도 공간에 펼쳐서 말렸습니다 제 영상들 죽 검토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데나 텐트치고 용변보고 할만큼 양식없게 캠핑 다니지 않습니다 님께서 걱정하고 분노하시는 부분들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해당 장소의 약 1km 아래에 간이 화장실이 있고 그곳을 이용했습니다 그런 것 까지 영상에 넣을 수 는 없습니다. 아니 넣지 못한것이 불찰일 수도 있습니다. 캠핑시 급할 때 참고 화장실 까지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변비가 숙명입니다 그리고 캠핑할 수 있는 곳 없는 곳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법적으로 하천법 산림법 자연공원법 산립보호법 소하천정비법 등등 법률 심지어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규칙 까지 꼼꼼히 연구했고 그결과를 이 영상의 중반부 쯤에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아무데나 똥싸지말라'는 말까지요 쓰레기 적게 만들고 분리수거 해서 다시 가져오고 혹시나 실수로 버려졌을 것들까지 찬찬히 챙겨보고 불도 잘 피우지 않지만 불피우고 남은 재까지 별도의 용기에 챙겨옵니다 제 다른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런 내용들 버려진 쓰레기에 공분하는 내용들도 나옵니다 모두 산하를 아끼시고 무분별한 세태에 실망하셔서 조언 주신거라는 점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래서 몇몇 캠퍼분들과 공감하는 바인데 저라도 쓰레기 꼼꼼히 챙겨오는 영상 이동식 화장실 가지고 다니는 영상 방문하는 박지에서 쓰레기 수거하는 내용들을 포함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검토하고 법제처에서 배포한 '알기쉬운 생활법령정보(캠핑용)' 등등을 또 어떻게 알릴까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관심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