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적응하는게 먼저입니다 가을 초겨울 겨울을 거치며 천천히 적응을 해가야하고요 적응된 후에 난방이 더해지면 쉽게 견딥니다 그리고 필수는 핫팩이든 보일러든 전기담요든 꼭 있어서 잘 때 보온이 중요하고요 보일러가 가성비가 가장 좋고 온도도 가장 많이 올라갑니다 바닥모드는 열 손실이 많아서 안되고요 침대위에서 자야합니다 그 외엔 별 다를게 없습니다 아직까지 내복 입어보지 않았고요 시행착오를 거치며 비염은 얻었습니다만 많이 추울 때 아무도 없는 고요함은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즐거움입니다 며칠전에도 홍천쪽은 영하 12도 까지 떨어졌습니다 용기를 한번 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