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32 국내선 김포- 제주 구간에서 겨우 한번 타봤습니다. 국제선에서는 타보지 못해서 못내 아쉬움.. 이번달에 티웨이로 넘어간 332를 김제 제김 구간에 이코노미 비지니스로 타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고요 ㅎㅎ 그러나 요즘 티웨이가 너무 안습이네요 ㅜ.ㅜ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테인데. 에어 프레미아도 마찬가지 ㅎㅎㅎ 티웨이로 332가 다 넘어가면 대한항공은 333만 19대 남는군요 ㅎㅎㅎ 그중 13대가 구기재 6대가 신기재 구기재도 B787-10, A350이 조금 조금씩 들어오면 정리되기 시작할테인데 마지막까지 남은 A330은 신기재 333들인듯요. 773, 772ER도 서서히 정리될것이고... 그러면 대한항공은 광동체 기단은 A350-900, A350-1000, B777-300ER, B787-9, B787-10 그리고 A330-300 신기재, B777-200ER 신기재 정도 남을듯요 ㅎㅎㅎ B747 A380도 정리중이고 ㅜ.ㅜ
비율로 치면 전세계 대다수 공항이 소형 공항이고 이들은 모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이륙함. 애초에 활주로를 쓰는 비행기 조차 별로 없어서 위험 하지도 않고, 활주로 포장이 일반 차도비해 3~4배 두껍게 포장되고 특수 공법등이 들어가야되서 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에 이용객 없는 공항에 유도로 설치해봤자 유지보수 비용 증가와 이용객들의 공항 이용료만 증가시킴.
321 neo 협동체 치고는 의외로 승차감? 좋음 이.착륙은 물론, 일상의 난기류에서도 거의 330급 정도의 안정감을 보여줬음 특히 지난 5월 오사카에서 돌아올 때 우리 뒷 비행기들 전부 결항되는 폭풍우 치는 날에도 그냥 조금 터뷸런스 있는가 했고 착륙시에도 뒷바람을 맞으며 소프트 랜딩하는 어마무시한 랜딩 실력 ^^ 그 뒤에 대만에서 들어오는 에어부산 321 고라운드 4-5번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는거 보고 마음이 아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