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공무원 소방공무원 경찰직 군무원 할꺼 없이 공짜로 주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지만.. 정작 시험 봐서 합격 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3000명 정도 일것입니다. 대부분 그냥 퇴직하면서 받는 것이죠. 근데 이분들이 행정사로 뛰어드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장농속에서 꿈틀거리죠. 왜 그럴까요? 정확히 왜 그럴까요? 돈이 되면 장농밖으로 끄집어 내겠지유... 하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자격증만 따면 다 일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제 업무영역이 진짜 다양한 행정사 일은 아마 현업에 있는 분들도 모든 일을 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ㅋ 할기회도 없을지도 ㅋㅋㅋㅋ 따라서 일을 배우면서 해나가야 하는데요. 대부분 나이 들고 머리 굳고 하면 배우고 싶지가 않죠. 내가 낸데 .. 니깟게 의뢰인 주제에 감히 날 시험해? 이러면서요 ㅋ 잘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평균적으로 30-60만원 정도 벌것입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거짓말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유튜브 찍는 분들은 난 놈일것입니다. 대부분이 그래요.
제가 정확히 말씀 드릴께요. 행정사는 나이가 어린 분이 합격하신거랑 나이가 40대 합격 하신거랑. 아니면 공무원 정년 퇴직하고 공짜 행정사 자격증 받아서 하는거랑 차이가 많아요. 왜 그렇냐면요. 일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무조건 어린분이 합격하시면 훨씬 잘벌고 적응도 빠릅니다. 이건 팩트예요. 하지만 공무원 퇴직하고 ㅋ 하는 분들 대부분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벌다 때려 칩니다. 물론 잘하시는분도 있긴 하지요. 1억명 중에 2명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 팩트니 장난 처럼 말햇지만 이게 팩트입니다. 나이 40대 넘었다. 다른길을 찾으세요. 20대나 30대정도만 도전해보시고요. 나이 드셨으면 다른일 하세요. 아셨죠.
각 기관에서 정한 급수를 존중합니다. 경찰, 소방, 세무, 군인, 공무원, 법원공무원 모두 나라의 국록 기준표에 명시된 급여를 받고, 국가법에 기준한 연금을 지급받고 있으며, 기관별 기여도는 충분히 인정하고, 선진국의 경우도 유사합니다. 자신이 근무한 기관에 대해서 우월하다고 인식하는 것을 인정하며, 위에 명시한 예우기준이나, 급여기준, 연금법을 무시하고, 왈가왈부하는 것은 모순된 것입니다. 국방부에서는 국방분야의 특정업무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우세하게 보이고, 짧은 기간 근무하고, 야전부서로 복귀하는 영관급 장교와는 같은 기준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실제 4성장군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지휘하는 육해공군 실무부대에서 근무하는 야전군 장교들의 업무중요도는 그 스케일과 책임감으로 볼때 매우 과중하고, 해당직급이 타당합니다. 상호 존중하는 것이 이러한 비교표를 볼때 아전인수를 면하는 판단이라고 봅니다. 경찰을 존중하고, 소방공무원을 존중하고, 구청국장을 존중하고, 판검사를 존중하고, 군인장교를 존중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신의 일을 담당하는데, 서로 자기 직급이 높다고 디스치는 듯한 의견을 듣게되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자신의 분야나 똑바로 하는것이 타당하고, 그 역사적 배경이 국무총리 훈령이든, 어떻든 실무적 현재의 직급표를 존중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방문자가 총경이라면, 구청 방문시 예우를 해주는 것이고, 국청 국장이 여단급 부대에 방문하면, 그에 맞게 대접하는 것이고, 세무서, 판검사가 공적업무로 방문한다면, 홀대하지 않고, 업무협조하는 것이지요. 서기관이던, 부이사관이던, 주사보를 만나던, 인사 먼저 하고 업무협조 잘하고, 자신이 속한 기관의 업무를 완수하여 보람된 재직을 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런표를 보고 흥분하거나, 게거품을 물고, 근자감으로 팽만한들 타기관 그 누가 그것을 인정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국은 연봉표에 의해서 페이받는 것이 결국은 현주소를 반영하는 것이며, 은퇴해보니, 연금 받는 것이 그 모든 자신의 노력을 반영하여 주어지는 것이지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기관의 노고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
김주사 님, 댓글 꼭 읽어주시고 동영상 내용에 포함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에도 어떤 분이 댓글로 동영상에 나오는 공무원연금 평균수령기간을 "통계오류" 라고 적어주셨던데 통계오류가 맞습니다. 까딱하다가는 김주사 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위 동영상 때문에 엄청난 결과(=연금을 선택하려고 하셨던 분이 이 동영상을 보고 놀라서 일시금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 일)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위 통계(=공무원연금 평균 수령 기간 10년 남짓)는 어떤 모순이 있냐면 죽은 사람들(=연금 개시된 후 상대적으로 일찍 죽은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살아서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포함시키지 않은 통계이기 때문에 통계 오류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연금전문가께서 이런 예를 드시더군요. "학생 10명이 수학시험을 쳤습니다. 한 명은 20점, 또 한 명은 40점,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90점을 받았다면 평균점수는 몇 점일까요?" 연금공단에서 제시하고 있는 공무원연금 평균수령기간은 20점과 40점을 받은 학생들 2명(=연금공단 잘료에서는 연금을 받다 죽은 사람)만의 통계인 평균 30점에 해당되는 겁니다. 실제로는 모든 학생들의 성적을 다 더한 다음 10으로 나눈 78점이 정확한 통계가 되겠지요. 그리고 일시금 수령 선택 비율도 가장 최신 통계로는 7.5%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