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jms를 만나기 전까지 스스로 의로우며 자신에 대한 긍지가 강했고 스스로 매우 지혜롭다 여기며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 머리통은 비었고 내 머리로는 도무지 명철과 지혜가 없고 나아지려 해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이 시대에 묻고 싶습니다 스스로 의롭다 여겨지십니까? 부모에게 효도 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일에 열정을 느끼며 열심히 사는 것도 큰일일 것입니다 허나 더 이상 먹고 마시는 문제가 다가 아닙니다 이 시대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철저히 선과 악으로 가려지는 시대입니다 하나님 앞에 말 한마디라도 손가락도 잘 놀려야 내 영이 삽니다 이제 육체만 바라보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새 진리가 왔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무지하게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나 이런 제가 삶에서 하나님을 찾고 부르게 된 것은 기적이며 그 가르침을 주신 분은 여기 정명석 목사님이십니다 우리의 의로움을 드러내고자 함이 아닙니다 무분별한 악평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발판이 유실되는 현실에 하나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상관 없이 행동 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분별해주십시오 정말 영리하신 분은 기필코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 악평에 동참해 내 심령과 영혼을 망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참담한 길에 가지마시고 가려주시리라 믿습니다
여기 .. 저 여기 옛날에 다녔던덴데요 절대 이성애 동성애 조심히 시키신 분이에요 동성애는 천륜법칙 벗어난것이니 안해야 한다 교육시켜 주셨는데 어떤 기사에서 동성애 해라고 했다 하더라구요 여기 사람들 보면 술담배 조심하고 영적으로 해로운거 안하려고 하구요 ㅋㅋ 여기 사람 마트 알바할때 물건사는것도 봤는데 엄청 고심해서 골라오시더라구요 ㅋ... 제가 말씀보고 있으니 같은 교인이냐고 물어오셨던.. 아무튼 사람들도 다 좋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인격이 닦이고 난 후에 결혼하는거라고 교육시키심.. 여기 언론에 나온대로 그런데 아닌데 .. 그.. 다른매체에 방송보니까 어떤 사람이 돈때문에 자꾸 그러는거라던데.. 여기 다닐때 잘해줬던 언니 때문에라도 글남겨봐요 ㅜ 슬픔 나 차비없다고 자기도 형편어려운데도 돈챙겨주면서 이거 하나님이 주시는거야 했고 예복도 챙겨주구.... ㅜ 진짜 그리고 말씀 들어보면 이상한 것도 없고 그냥 하나님 믿고 사랑해라 말씀대로 안좋은 습관 고치고 생명 사랑해라 해요.. 저는 그때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왔지만.... 여기 사람들 억울한건 하늘이 아실거에요
jms 관련하여 뉴스가 나왔을 때, 새벽기도 자리에서 문득 떠오르면서 jms에 대하여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주님께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이런 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무를 보고 옳다 하지 않는다" 새벽기도를 습관처럼 다니는 1인입니다. jms에 대해 어떤 편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님께 새벽에 기도로 물으니 성령께서 이렇게 답해주신 것입니다. 왜 이런 기사가 나오는지 물었을때 나무를 보고 옳다 하지 않는다... 나무를 보고 옳다 하지 않는다... 계속 이 음성이 들렸고 2년 정도 지난 지금도 그 음성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판단함이 합당치 않다는 의미였다고 느껴졌습니다. 종종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기사와 달리 뉴스와 달리 오직 하나님만 전하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삶이 고단하고 힘들때마다 이곳에 와서 말씀을 듣습니다. 사족은 말고, 이들이 좇는 말씀은 어떤가 하고 말입니다.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그래서 종종 듣습니다. 흑백논리가 강한. 서로의 이념들이 부딪치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가감없이 느껴지는대로 감사한 응답의 음성은 아직도 들립니다. 이후 새벽기도 할때마다 문득 진심으로 기도하기도 합니다. 기도하려 할때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성령께서 떠오르게 하시는데 그때마다 간간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묵묵히 '기독교복음선교회'에게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용기 내어 가시길 바랍니다. 맞고 틀리고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