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림픽 때문에 볼 거리가 많아서 늦었습니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4성장군 관사의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초반에 영빈관 말씀하셨듯이... 삼국지 장비님의 관사라 생각됩니다! 그 만큼 기초가 단단한 집이라 할 수 있겠죠. 두 분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비님도 앞으로 행복이 가득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보금자리가 되시길 바랩니다. 반장님도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앞으로에 컨설팅도 잘 계획되시길 기원합니다!!!
혼자 쓰면 괜찮겠네요... 공용으로 사용하면 많이 막히지 않겠나 싶습니다, .... 생리대, 나무젓가락, 라면봉지, 볼펜...... 결국, 통수작업을 하게되면 2번을 해야 되겠는데요.... 시설관리 하는 사람들 하루종일 양변기에 붙어 있어야 되겠네요..... 그래도, 혼자서 깨끗하게 사용하는 곳이라면 괜찮아 보입니다
건축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자기만이 하는 스타일 대로 하고자하는 경향때문에 거기에 간섭 받으면 크고 작은 의견 충돌이 흔히 있을수 있는데 무리없이 순조롭게 잘이루어진것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흐뭇합니다 아마도 제느낌은 일하시는분과 사전에 충분히 교감이 잘 이루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니다 퇴직후 첫번째 작품을 성공적으로 끝내 축하를 드리면서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상당히 무덮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림니다
장비님댁 현판식 하실때 두분 너무웃겨서 빵터졌습니다 장비님 야간 집들이 설명 무척 재미있고요 반장님 첫 컨설팅 건축 앞으로 이보다 더 잘하시기는 힘드실것 같아요 완벽 그 자체네요 두분 너무 열정을 다하셔서 총 맞은것처럼 마음이 ~앞으로도 반장님이 바빠질것같아 영상이 더 많아 질듯해서 좋아요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어찌보면...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처럼, 일에 대해선 감정을 주입하지 말아야 하는데... 마지막 꽃 화분 완성하셨을 때 울컥함...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그리고 꽃 피는 계절... 대문 열고 나왔을 때, 맞이해 주는 꽃들을 상상하니, 너무 나도 신나면서, 부럽습니다. (그 곳에 큐빅 벽돌이라니요... 아니 되옴니다...^^;) 이젠 장마가 끝나가니, 더워가 기승을 부림니다 건강하시고, 장거리 안전 운전 되시길 바램니다.
여주 장비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곤 합니다. '당신 같이 하면 돈 못 벌어' ㅎ. 건물과 터에 감정이입이 되어 정 떼기가 쉽지 않더군요. 앞으론 업자처럼 집 짓는 일은 안 하려 합니다. 당초 생각도 그러했는데 어쩌다 보니 업자처럼 보입니다. 사정이 있다는 어느 건축주의 부탁을 뿌리치지 못해 8월중 시작하는 경량 철골 한 채만 더 짓고 다시는 풀컨설팅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힘들기도 하고 부담감도 크고, 무엇보다 실익 없이 건강만 헤친다며 만류하는 애들과 아내 때문에도 그러하고요. 다만 건축주가 직접 키를 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하며 잘 모르는 공정공정과 자재 견적, 시공 견적 , 시공 디테일 등에 대한 조언 성격의 하프 컨설팅(온라인베이스 오프라인 병행)과 원포인트 컨설팅(1일) 만 할 계획입니다. 어느 한 곳에 매이다보니 하고 싶은 유튜브를 못하는 이유도 있고요. 이론과 실기를 겸한 시공팁을 나누어 드리는 방송을 많이 하고 싶거든요. 주제 넘지만 공공재 성격의 유튜버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두어 시간 자고 일어나 잠이 덜 깼는지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열일하는붕어반장건강을 생각하시더라도 좋은 결정이신 듯 합니다. 요즘 컨텐츠 업로드 기간이 길어지셔서, 무슨 일 있으신가...? 염려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손주도 보실텐데, 전국펄도를 주름 잡기렌 너무 벅차시지 않으실까...합니다....그리고 위 내용은 지우셔도 괜찬을 것 같습니다...^^; 이글에 좋아요 눌러주시면, 저도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