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lee6486 감사합니다. 다 욕심이죠~~ ㅎㅎ 다만 운동이 좋아서 매트안에서 평생 먹고 살려면 생각과는 너무 다르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내 매트가 아닌 관원이 좋아하는 매트, 결국 이안에서 수많은 경우의 수가 또 존재 하기에 많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부 맞고 일부 틀림 수영하다가 익사할수도 자전거타다가 교통사고날수도 조깅하다 넘어질수도 모든 운동엔 그 위험성이 내포하고 있다. 근데 복싱 유도 주짓수 mma등은 그 목적자체가 남에게 데미지주는 것이다. 그중에 그나마 주짓수가 안전하다고 했는데 주짓수는 많은 동작이 아무리 정확한 자세로 한다고 해도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 맞음 그리고 매순간 정확한 자세로 할수 없음 더욱이 스파링이 수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누가 경쟁심없이 이상적 기술훈련의 기회로 스파링을 할수 있나? 그리고 관장까지 한다는 것은 오래해서 내구성이 증진됐을수도 있고 그리고 주짓수에서도 잘하는 사람들보면 어릴때부터 무슨 운동해도 했던사람많다 걍 근골의 질이 일반인은 아닌 사람들 많다. 결국 내구성 좋은 사람들이 오래하고 잘 할수 있는 운동 물론 다른 운동도 마찬가지지만 여자회원 자잘한 부상 또는 심각한 부상으로 그만두는것 몇달안에서도 몇번 본다. 특히 여자들은 자그만한 움직임도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 비일비재하다 정말 안전하게 할려면 고숙련자가 스파링에 잡아주고 또 스파링팀 1조당 1명정도 보조요원배치해 위험한 상황에서 그쳐와 재시작등을 해줘야하는데 그런 인력이 넘처나는 곳도 없고 그런 시스템만들면 도장 망한다. 결국 오래 한 넘이 강자되는 곳임 물론 천재들 재능충들 조금만 해도 엄청 잘하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문제는 걍 영세 쳌관에서 안전 크게 신경쓸만한 시스템 만들기 힘들고 설사 만들어도 재수없음 걍 다치는게 이운동의 특성
해영군 정말 밝은 모습이라 너무 감사하고 주짓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더 깊이 느껴져서 그 마음이 하루 하루 수련하는 제 자신도 다시 한 번 돌아보게끔 합니다. 앞으로도 밝은 모습들 그리고 어제보다 더 나은 쾌유를 빌겠습니다. 어머님께서도 전보다는 마음이 한결 편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간호, 정말 쉽지않은 일인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 더 와닿습니다. 어머님도 건강 꼭 챙기셨으면 합니다. 관장님! 근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일정 고생많으셨습니다 🙇♂️
문해영군과 어머님 응원합니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사람으로 위로 받을 수 있음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세상 나쁜사람만 있지 않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도움주시는 관장님들과 선한 분들이 세상의 등불입니다. 건강과 모든 상황이 조금씩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회복되길 마음 깊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