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뷰 보고 왔음다. 그간 콘서트 준비하느라 플레이브 뿐만 아니라 블래스트 여러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좋은 결과로 잘 마무리된 것 같아요! 이번 콘서트는 부디 흑자였으면 해요. 앞으로 좋은 노래 더 많이 내서 콘서트 곡리스트가 더욱 더 풍성해지길, 그리고 내친 김에 밴드 라이브를 곁들인 라이브 공연도 기대합니다🎉
이런 반응에 굳이 시간을 쏟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지만, 진심으로 우려되는 마음에 답글 남깁니다. 제가 당신이라면 5~60대가 되었을 때 무언가를 찬란히 좋아하고 응원했던 마음보다는 타인의 시선을 먼저 신경 쓰느라 잘 알지도 못하는 얕은 지식으로 비판을 먼저 남겼던 모습들이 훨씬 서늘하게 다가올 것 같거든요. 생소한 시장이기에 처음에는 의아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감수하고 있지만 팬과 아티스트가 보는 댓글창에 굳이 찾아와서 이런 이야기를 남기는 목적이 도통 가늠이 되질 않네요. 타인이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할 지에 관해서는 플레이브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고려할 테니 이런 생각은 스스로 삼키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길게 이어질 당신의 삶을 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