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케이팝 좋아인간인데 뭐지 이런 오랜만에 듣는 집밥같은 노래..? 최근 들은 아이돌 노래 중에 오마이걸 노래랑 같이 제일 괜찮음ㅋㅋㅋ 특히 누군지 모르겠지만 락발성으로 긁으면서 부르는 사람 하나 있는거같은데 쾌감 미쳤네... 버츄얼이긴 해도 노래들이 너무 괜찮고 3세대 향수 불러일으켜서 좋음ㅋㅋ
@@팜_비아 한명이 아니였어요?ㅋㅋㅋ다들 노래를 잘부르시는군요.. 아마 제가 들은 목소리는 노아님?이신 것 같은디 노아?라는 분아 노랑머리? 하울? 반짝반짝?인가요? 맞다면 캐릭터랑 목소리가 갭이 좀 있군요?(좋은 의미) 진짜 ㄹㅈㄷ 개잘부르시네요 노래가 참 시원허구.. 옛날생각나서 좋네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lisalee3653 노란머리 하울!ㅋㅋ 맞아요 노란장발이 노아맞습니다! 팬심 필터가 아니고 정말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팬인게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ㅠㅠ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버추얼이란 외모때문에 장벽 느끼다가 결국 실력과 진정성 때문에 입덕하시거든요 지나가시면서라도 울 플레이브 노래 가끔씩 찾아와주세요ㅎㅎ (작사작곡안무프로듀싱 전부 자체제작에다가, 보컬 랩 포지션 의미없이 멤버들이 다 잘해요) 그리고, 여기서 노래 한곡 더 추천드리자면... 노아가 커버한 J-POP인 일본곡 wherever you are, 콘서트에서 커버했던 드라우닝 이곡들도 추천드릴게요! (공식채널에 커버영상이나, 라이브방송등에서 부른 노래많으니 관심생기신다면 찾아보시는것도...ㅎㅎ)
@@lisalee3653 노란머리 하울!ㅋㅋ 맞아요 노란장발이 노아맞습니다! 팬심 필터가 아니고 정말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팬인게 정말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ㅠㅠ 지나가시면서라도 울 플레이브 노래 생각나면 찾아와주세요ㅎㅎ (작사작곡안무프로듀싱 전부 자체제작 에다가, 보컬 랩 포지션 상관없이 멤버들이 다 잘해요) 그리고, 여기서 노아의 락느낌 노래 더 추천드리자면... J-POP 커버 wherever you are, 콘서트에서 커버했던 드라우닝 이곡들도 추천드릴게요! (공식채널에 커버영상이나, 라이브방송등에서 부른 노래많으니 관심생기신다면 찾아보시는것도...ㅎㅎ)
너희는 알까.. 차트인에 감동받은 건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걸.. 더 이상 노래 찾으려고 스크롤을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더 보기를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것, 차트 한 컷에 노래를 다 담을 수 있다는 것,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 이제 아침이 되면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곳에서 이 노래가 울려퍼질 것이고 우리는 더 앞으로 나아갈 거야 이 모든 게 우리가 함께 만들어 냈다는 게 진짜 감동이야 플레이브 해줘서 고마워 얘들아 수고했어💙💜💗❤️🖤
근데 원래 플레이브 노래 색이랑 달라서 신기하다.. 뭔가 많은 장르랑 시대 노래가 섞인 느낌.. 올드스쿨.. 랩도 옛날 랩 스타일이네 근데 전개가 옛날 노래처럼 뻔하지 않고 심지어 막 휙휙 바뀌어서 정신없을 수 있는데 또 막 정신없진 않아서 신기함 들을 수록 새로운데 코러스가 되게 멤돌아
최근 해외 겨냥해서 나오는 케이팝 노래들 다 뭔가 케이팝 정체성을 잃어버린 느낌이엇는데.. 이 노래는 지금까지 잊고있던 그리웠던 케이팝의 정석 느낌임. 매번 딱 이런 느낌들어서 누구 노래지 하고 보면 다 플레이브 노래네 와ㅋㅋㅋ 갠적으로 드럼치는 멤버 보컬이 진짜 맘에듬
뭐가 좋냐 욕하는 애들은 글로벌 진출 노린답시고 어느새 한국어보다 영어비중이 더 많아져버린 케이팝에 절여져서 그럼. 쟤네 영어 많이쓰네 우리도ㅇㅈㄹ 꼴 나서 내가 팝송을 듣는건지 케이팝을 듣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케이팝 안 듣고 산지 꽤 됐었는데 얘네가 다시금 내가 직접 찾아서 케이팝 듣게 해주니까 좋음 걍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음 나 피카츄 사먹던 어린시절 때로 돌아간 거 같음
근데 마스터링을 일부러 이렇게 한 건가? 평소 플레이브가 이것저것 빵빵하게 넣어서 빈 공간 없이 꽉 찬 아이돌스러운 곡이라면 이번 Pump Up The Volume! 은 정말 학교 밴드가 모여서 자기들끼리 꽁냥꽁냥하면서 마스터링 한 느낌이라서 목소리 튠도 많이 안 만지고 생 목소리로 라이브 하는 느낌이라서 심장에 팍 꽂히네 암튼 고백해줘서 감사해요 선배 혹시 오늘부터 1일인가요?
저도 나레이션 처음에 뮤비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음원에도 있길래 듣는데 방해되지않을까 싶었는데 계속들으니 없으면 좀 밋밋할거 같더라구요 ㅋㅋ 이런류의 곡들은 좀 비슷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해결되기도 하고 오히려 지금은 있는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ㅋㅋ
와 진짜 플레이브분들 노래는 나오는 곡마다 레전드를 찍네요! 저희 누나가 플레이브분들 팬이여서 신곡 나오면 나오자마자 부르면서 집안을 누비고 다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계속 조금씩 듣다보니 뮤비도 같이 보고싶어져서 찾아왔습니다. 일단 노래가 한국어 가사인것도 너무 좋고 멜로디도 두근거리는 락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특히 가사도 직접 작사하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노래 내주세요~!! 플레이브 화이팅!
멜론차트에서 궁금해서 보러 오신 분들! 파란머리 : 남예준💙 (리더/둘째/메인보컬/프로듀서) 노란머리 : 한노아💜 (첫째/메인보컬/프로듀서) 분홍머리 : 밤비💗 (채봉구/셋째/메인댄서/안무가) 흰머리(실버) : 도은호❤️ (넷째/메인래퍼/프로듀서) 검은머리 : 유하민🖤 (막내/리드래퍼/메인댄서/안무가) 플레이브는 전곡 작사작곡안무 다 스스로 만들어 음악방송도 하고 콘서트도 합니다! 팬덤 [플리]가 뮤즈라고 말하는 멋진 가수들 입니다 팬송도 여러 개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작곡 멤버들이 작곡했던 노래를 발매한게 펌펍더볼륨입니다! 아주 멋진 실력을 가진 아이들이죠!
진짜로 플리도 아니고 아이돌이든 다 덕질 안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틀동안 이 노래를 152회 들었다고 멜론에서 떴더라구요 진짜 정말 이노래는 가사하나하나 제 짝사랑 얘기같고 정말 위로가 됩니다 이렇게 좋은노래를 모르고있었다니 앞으로 플레이브분들을 더 좋아하게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또 좋은말만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한노아씨. 점심 시간이 남아서 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보러 왔네요..아직 부끄러워서 전용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여기다 맘껏 담으려고요. 그새 더 예뻐졌네요. 보기좋습니다. 언젠가 노아씨에게 형 소리를 듣는 날이 올까요? 팬들한테 누나라고는 가끔 불러주는 것 같던데 제가 부러워서 그러는 건 아니고..형은 많은 거 안바랍니다. 잘생긴 목소리 많이 들려주고 많이 웃어주면 좋겠네요. 노아씨는 웃는 게 참 예쁘십니다..ㅎ응원할테니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플리인데요 애들 노래 들을 때마다 도입부 달디군 목소리 덕분에 항상 기분이 좋아요 음원에 나레이션 있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달디군은 다르더라구요 나긋나긋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목소리 정말 좋아요! TPO 나왔을 때도 열심히 들었어요 ㅋㅋㅋㅋ 멋진 가수 좋아하고 계시네요!!
@user-ep7fi3kc8r 맞아요 이런말 하는 분들 계시죠.. 저는 그런 말 들으면 그래서 뭐? 그게 상관있나? 싶어요. 처음에는 와 이쁘다!해서 좋아하게 된 것도 아니라서요. 오히려 버추얼 모습이니 그 사람의 인간성 음악성에 집중하게 된 거 같아요. 그냥 좋아해보면 이 애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알게 될텐데. 꿈으로 가득 차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건 진짜 행복한 일이잖아요. 게다가 항상 가슴 벅찰 정도로 사랑한다고 해주는데..그 말에 진심이 담겨있는 게 너무도 느껴지는데 그 외의 것이 뭐가 중요할까요. 이렇게 이쁜 애들이 원하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도록 언제나 함께하고 싶을뿐..
전국체전 육상경기 보다가 경기장에 좋은 노래가 나와서 “처음엔 난 아무것도 몰랐어” 가사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캐릭터가 노래를 하고 있어서 모지 했는데 버추얼아이돌? 처음 알게됨. 콘서트도 캐릭터가 한다해서 이게 뭐지 했는데 노래가 개좋고 점점 버추얼의 매력에 빠져들게됨... 지하철에서 내내 듣는 중. 남자도 빠져들게 하는 플레이브...
미친 띵작인 이유 1. 라방에서 진행한 작곡쓰 곡으로 바로 컴백 2.예준이의 랩 적극반영 (팬들 죽이려는 서사) 3.고져스하게 웃는 노아공주 4.힘 잔뜩 주고 마라고백하는 밤비 5.드럼/랩/노래 다 ㅋㄹ 하는 늑대 도은호씨 6.인트로 부터 중간중간 저음으로 플리 꼬시는 막내
들을수록 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 자칫하면 유치하고 진부할 수 있는 감성과 가사인데 그냥 00년대 이후 느낌을 너무 잘 살림 묘하게 락발라드가 생각나는 도입부 보컬부터 그 시절 느낌의 랩 , 밴드라면 빠질 수 없는 기깔나는 일렉사운드 무도 명수옹의 쪼쪼댄스 그 시절 나레이션까짘ㅋㅋㅋㅋ 다 들어갔는데 하나도 진부하거나 유치하지않고 잘 차려진 밥상임 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