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가능하겠지만, 가정에서 쓰일정도의 고도화가 되려면 아직 한참 멀어보입니다. 공장등에서 단순노동등엔 쓰일수도 있겠네요. fsd 개발 완료도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데, 사람을 대체할 로봇은 더 난이도가 높아보입니다. 물론 머스크의 추진력은 높게 사나, 그동안 행보를 보면 희망고문으로 계속 질질 끌듯 싶습니다.
, 미국은 소방서 집에 불나면 그냥 타게둔다 빨리 껄려는 의지가 없음 , 경찰 사고나면 뒤처리만 하지 법인 잡으려는 의지 없음 의험한것 안하려고 함 ,, 자식이 학교 다니지 않는 이상 미국에서 집을 사면 안됨 10년전에 저런집 일년에 1만2천불 냈음 , 같은 평의 한국 아파트는 년에 보유세 40만원 이면 끝남
한국 주거 형태는 10~30평대 이하가 아파트가 대다수기 때문에 사람이 거주할 공간과 가구 둘 공간도 충분하다고 보이지 않는데, 사람만한 로봇이 활동할 공간이 충분할지가 의문이네요. 스마트폰에 비유가 적절한지와 대중에 보급화가 가능할지에 의문이 듭니다. // 상상이 안되네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저 사람타기도 부족할 때가 있는데 각 세대마다 저 로봇이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다 개소리임. 식기세척기가 등장하기 전에 설거지는 인간이 다 했음. 식기세척기가 등장하면서 설거지를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생산성은 향상됨. 세탁기가 등장하면서 빨래하는 시간이 단축되었고,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이동시간이 단축되었다. 이렇게 발생된 잉여시간을 활용했기 때문에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테슬라가 무서운건 엄청난 자체 생산능력과 모든 부품이 수직 계열화. 거기에 AI , fsd 까지 자체 탑제. 구글, 아마존, 메타 심지어 애플까지 자체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나? 스마트 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와 자동차, 로봇은 급이 다른 생산 난이도 잔아. 또 하나 더 보태면 ELON이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외 xAI. x, SPACE X, STARLINK, NEURALLINK 등 비지니스들이 연계되어 상호 시너지를 내는것.
이거 3만 달러가 구매가가 아니라... 임대 보증금이었네... ㅋㅋ 근데 챗지피티나 클로드 등의 최신 버전을 써보면 생각외로 오류도 많고 기능 및 성능상 한계점도 많아 느껴져서... 언어 모델 AI 쪽도 갈길이 아직은 멀었지 않나 싶네요. 갠적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퀄리티의 로봇은 적어도 중단기간에는 힘들거 같긴 합니다. 다만, 비싸긴 해도 그냥 저냥 얼리어댑터들에게는 통할 정도라면 잘하면 몇 년 후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 옵티머스에도 중국산 부품이 안 쓰일까요? 요새 화두 중 하나가 중국산 cctv에 저장된 자료가 중국 모 사이트에 대량으로 유포돼서 사생활 침해 문제가 발생됐는데... 옵티머스라고 안 그럴까 싶어요. 그런 식으로 악용하면 과연 제조업 공장에서도 기술 유출 문제로 쓸지도 의문이죠. 물론 사람을 쓴다고 해서 기술 유출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기업 입장에서 개인에게 책임 묻는 거야 쉽지만... 그렇게 되면 테슬라가 책입을 질지도 좀 우려스럽네요. 그래도 분명한 건 옵티머스 로봇이 일상생활을 많이 바꿀 거 같긴 하네요. 나부터 1대 구매하고 싶음 ㅋㅋㅋㅋ
아니 각 가정과 산업체에 보급된 옵티머스들이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면 어찌되는거죠? 인류가 옵티머스에게 통제 당하고 사육되는건가요? 옵티머스들이 자기가 관리하는 인간형들끼리 짝지워주는대로 맺어지고 번식하려나? 그 모든 데이터를 통합운영하는 자가 지구의 지배자가 되는걸까요?
일단 테슬라에서 양산해서 시중에 출시되면 그 때가서 이야기 하는 게 낫습니다. 테슬라 제품은 언제나 주둥이로 먼저 언플하는 게 너무 심해요. 시간이 지나면 테슬라에서 대량 생산해서 나올 수도 있기는 하겠으나, 그 전에 중국업체에서 훨씬 싼 가격으로 대량 생산해서 전세계에 풀어 놓는 게 더 현실적 이거나 빠를듯 하고, 그 사이에 현대차-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도 먼저 양산, 대량 판매, 수출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트럼프(당선되면)가 관세 때린다고 지랄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