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번째 회사에서 😂😂경력 총8년차 입니다. 그러나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 1.5년 넘었는데. 😅😅😊😊😊너무나도 회사 분위기 감정이 매마르고 떠넘기기식 책임안지려고 가스라이팅 오지는 팀장밑에 있는데요 😊 연봉은 예전에비해 많이 올랐어더.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 직무는 변경하지 않겠으나... 회사는 바꿔야겠다 또한 걸리네요. 능력이 부족한 부분들 있어서 제 능력이 좋다고는 말씀 못드리겠는데... 감정소모가 너무많고 책임 떠넘기고 퇴근하는 윗사람들에게 질려버렸습니다
겪었던 최악의 상사 1. 본인이 뭘 해야할지 팀원에게 물어봄(최종 의사결정. 기본 방향을 잡아달라고 말씀드렸음에도 그것마저도 본인 할일이 아니라고 끝까지 뒷짐. 다 니가 해라.) 2. 그로인해 일이 진행이 더디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팀원이 능력에 큰 하자가 있는 인간 취급하며 모든 탓을 돌림 3. 타부서와 협업 중 실무자끼리 선에서는 더 이상 해결이 안되서 중간관리자 선의 의사소통이 필요한 때에도 본인 일이 아니라고 피함(내선에서 해결못했다고 그것도 못하냐며 인신공격) 4. 팀원 의견이 본인 생각과 다르면 목에 힘주고 지가 다 해봤다면서 그거 아니라고 면박주면서 무시함. 무조건 본인이 맞음. 5. 자기 윗 상사한테 받는 스트레스를 적립해놓았다가 팀원에게 작은 꼬투리 잡고 화내면서 쏟아냄(절대 사과 안함. 무조건 아랫사람이 무능한 탓임) 6. 위의 이유들로 팀원과 의사소통 자체가 단절->악순환
영상에서 이형님께서 하시는 조언은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이형님이 말하는 소수의 대기업과 좋은 기업이 아닌 대다수 중소기업 대리들의 경우 토악질 나올정도의 업무량에 시달리기 마련입니다...한때 그들도 상냥하고 나이스한 태도로 일하지 않았을까요... 다만 한계치 이상의 업무량은 물론, 관리자들은 이제 책임도 안지고 책임마저 대리들에게 전가하려고 하죠... '내 업무능력 쩔어!!' 하는 자신감 과다가 아니라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분노조절장애도 어느정도 있다..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회사생활이 불합리함, 불만으로 가득했는데 제 나이가 창업, 프리랜서를 고려하는 나이였군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비대면으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맥북하나로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을 글이나 영상으로 남겨서 사람들에게 제 경험을 공유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회사일을 통해 제가 관찰력이 뛰어나다는 걸 알게 되어서 제 특유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녹여내보려구요^^ 그래서 지금 블로그도 열심히 저답게 작성하고 있고, 인스타는 제 디지털 명함으로서의 역할로 설정해서 하나하나 사진으로 제 일상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유튜브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오늘 공유해 준 책이 저의 긴 인생의 커리어 계획에 부스팅역할을 해줄 책일듯 합니다.^^ 책 이벤트 당첨되면 읽고 블로그에 책내용 꼭 남길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미국에서 한국인 베이스로 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규모는 상당히 큽니다. 현재 여기 계신 이사분들의 '뒷담화'으로 인해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말씀해주셨듯이 그 분들은 자존감이 낮고 현재 제가 일처리 빠르고 잘하다는 것에 대해서 나중에 본인들 밥 그릇을 뺏는 거 아니냐는 말을 다른 분께 들었고 본인들의 밥 그릇을 지키기 위해 몇 년간 그렇듯 저를 깎아내리고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분들은 10년 넘게 정치로 버티신 분들이고 이사라는 포지션이기에 튕겨져 나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영주권이 걸려있는지라 길게는 2년 동안 싫으나 좋으나 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요새는 제 귀에 들어가는 게 너무 많아서 몸과 마음 적으로 너무 힘든데 다른 분들은 참고 다니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 이 경우 계속해서 버티고 다니는 게 맞을까요?
제가 하고 싶일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는게 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직종에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도 어딘가에 쓰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버팁니다. 저에게 그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 올까요? 서류탈락은 힘들지만 오늘도 버티어 봅니다
이형님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GDR 캠프 참석했던 인덕원입니다! 이번 한솔그룹 한솔로지스틱스에 지원했지만 서류탈락해서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계속 도전하는 것입니다. 일반 지원자들에 비해 스펙은 부족하지만 저를 인재로 생각하고 받아주는 기업이 있다고 믿기에 오늘도 공부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입대했다 생각하고 군대처럼 일과시간을 운용하면서 취준하고 있어요! 날이 너무 좋은 9월의 끝에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에 꼭 취준해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한지 이틀차, 다음주까지 인수인계받으면 혼자 업무를 해내야하는데 일에대해 감도 안오고 일 적응도 힘드네요... 일머리가 없나봐요 여태까지 디니던 회사에서는 인정도 많이 받았는데 이직한곳에서는 그 전 직원과 비교도 많이 받고 비난도 받아요 같은 팀원한테 듣는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 비난 하더라구요... 이제 이틀차인데출근히기가 겁나요 일을 적응 할 수 있을지 잘 해 낼 수 있을지... 제가 맡은 업무 담당자가 계속 바뀌더라구요 심지어 팀 자체에서 오래 일한 직원이 없어요 다 한,두달 되면 퇴사하신대요 저도 오래 일 할 자신이 없어졌어요 어제 인수인계받고 혼자 일했는데 일을 너무 못해서 자괴감이 들었어요 엄청 울었어요...
ㅈ소 일할때 대표라는 작자가 혹시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말 자주 듣지 않냐는 질문을 하더라고. 이게 말로만 듣던 가스라이팅인가 싶었음. 그런말을 난생 처음 들었거든... 지가 나를 그런식으로 본걸 다수의 시선인거 마냥 투영 시키려 하던데 안 통하니까 다른 방식으로 짓누르려 하길래 나도 배째라 하며 그만뒀음. 줄 돈 없다고 일하던 직원 다 자르고서 지원금 명목하에 채용된 나 혼자 일했던곳.. 여러모로 사람 소모품 취급에 하대하는게 패시브였던 무친 사람이었음
대기업 기획팀에서 일 잘하는 형들 서너명 하던 일을 혼자 맡게 되고, 업무 일정은 더 타이트해졌을 때 그 일을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완성주의자가 된 것 같습니다. 일을 역산하고, 중간보고 일정을 수립, 나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사람들을 align한 이후에 오히려 획기적으로 업무를 최종 완수했습니다. 심지어 그 업무를 처음했는데, 저직급이 해내서 다들 고생많았다고 얘기했지만, 아무도 안하려 한 것에 도전했을 뿐인데 그 적극성의 차이가 회사생활의 터닝포인트를 만든 것 같습니다. 이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직급에 이정도 다양한 경험치가 있는 사람은 없을 뿐더러, 더더 큰 일에 도전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대기업을 스타트업의 마음으로 다녀서, 회사 주가의 10배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막연히 불가능에 도전하는 게 아니라, 회장님의 시선과 막내의 적극성, 냉철한 자기인식, 일정관리, 조력자의 존재 라는 조건이라면 10년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동료들을 위해 그들의 워라벨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다같이 일찍 일찍 집에 갈 수 있도록 시스템개선도 매년 2건씩 추진하려 합니다. 책 받고 싶어효❤
안녕하세요~ 30대 초반에 직무 전환하여 이직을 결심하고 이형님 채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직을 하며 일해보니 무작정 열심히가 아닌 전략적으로 방법을 찾아 적용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직무전문성을 더 키워서 궁극적으로는 회사의 재무를 분석하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꾸준히 공부하고 실무에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겠습니다! 이 책이 정말 유용할거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정해진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예를 들어 레고 조립하는 느낌으로 말이죠. 현재 하는 일은 업무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아서 적응하는데 좀 힘들 지만 언젠가는 익숙해져😅 몰입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것으로 끝이 아닌 실천을 해가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나자신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