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좀만해봐도 영상이 바로 이해가됩니다, 5분,10분달리기말고 30분이상달릴려면 기초 코어,복근 필요합니다 이유는 영상처럼 달려야하기때문인데요, 골반부분,무게중심을 달려나가는쪽, 즉 앞으로 잡아야 하체를 지속적으로 움직이는데 편합니다, 앞으로 계속 달려나가는 과정에서 골반이 뒤쪽에 있으면 매번 발을 딛을때마다 골반이 앞에있는거보다 하체를 많이 움직이게됩니다, 또한 땅에 닿는 무릎,발목의 각도가 달라져서 더 힘들죠, 즉 오래달리기할때 적합한 자세를 알려주신거에요, 초반엔 고의적으로 골반을 앞으로당기고, 상체는 일자로 세운뒤 오래뛰는거부터 연습하시면됩니다, 그다음 속도가 높아지면 골반은 그대로 두고 상체를 앞으로 기울여서 속도를 내는거죠, 걍 AB슬라이드,스쿼트,까치발들기 3개만해도 런닝10KM는 무난하게 하실거에요 코어와 허벅지 종아리 발목 한번에 잡아줍니다, 직접 30분이상 뛰어봐야 미드풋이 뭔효과인지 골반을 앞에두는 이유가 뭔지 페이스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습니다, 이런거보더라도 사람마다 몸,체력이 달라서 직접뛰면서 찾아봐야합니다!! 아무생각없이 ㅈㄴ게뛰다보면 진짜 호흡,발착지,페이스,상체기울기,자세 등등 을 신경안써도 편하고 안힘들게 팍팍 몸이나갈때가 있는데 저는 바로 그자세가 본인한테 제일 적합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러너스하이라고 보통 그러고 저는 30분정도는 뛰어야 이게 생기기때문에 오래달리기 편한 자세를 초반부터 배워놓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10km를 달릴수있게되면 달리기에 중독되는건 시간문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