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를 정말 좋아해주던 아이에게 너무 깊은 상처를 줘버렸다… 초등학교때 나의 트라우마가 너무 두려워 약속을 잡아놓고도 피했고, 많은 연락을 기피했다.. 그깟 놈의 트라우마가 뭐가 그리두렵다고.. 내가 이렇게 행동할수록 같은 고통을 주고 있는건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과거의 내가 너무 밉다. 나는 이미 그애의 마음을 눈치채고도, 같은 마음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계속 다른 사람이 생길 기미만 보이면, 새로 생겼냐 전에 사람은 버린거냐 이러며, 어쩌면 정말 큰 불편을 주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게 내가 싫었던 걸까? 나도 잘 모르겠다. 그 아이의 마지막 ‘나 지금 너 많이 불편해‘ ‘이젠 친구로만 지내자’ 이한마디가 내 마음을 부숴버렸다… 정말 포기한듯한 그런 말투에 나 같은 사람과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을까 아님 그냥 슬펐던걸까… 너무 후회돼서 일까 정말 오랜만에 이런 음악을 찾게 되었고, 요즘 밤마다 그애와의 밤새 떠들었던 이야기들이 떠올라 계속 눈물이 흐른다.. 다시 맘을 못돌릴걸 알지만도… 계속 기대하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내가 상처를 줘놓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는 그런 이기적인 내가 나도 너무 싫다. 이젠 나같은 사람 말고 더욱 너에게 헌신할수 있고, 정직하며, 더욱 착하고 따뜻하고, 이미 트라우마 따원 없고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아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이어지면 좋겠어… 이미 한번 말했지만 난 너가 행복했음 좋겠어..나 따위가 해줄 말은 아니지만..그래도 앞으로 역사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고등학교 가고 대학교까지 골인 했음 좋겠어… 잘 지내..
고통스러운 슬픔에 상처를 입고 마음이 혼란 스러울 때, 음악은 은빛 화음으로 빠르게 치유의 손길을 내민다. When you are hurt by painful sadness and your mind is confused, music quickly gives out a healing touch with silver chords. ★안녕하세요. Good night입니다. ❤❤ 구좋알 ❤❤ ❤
요즘 모든 것이 괜찮은 척, 안 괜찮았던 나에게 솔직하게 마주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노래네요. 눈물이 마른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네요.. 가슴이 아린 느낌의 음악이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여정에 용기 한 줌 쥐어주는 음악이네요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이런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오벨리스크 밑에 있는 너가 내게 했던 말들이 있었는데 말이지.. 기억이 잘 안나네 도와줘 걱정 마 있어줘 나도 네게 다 말하지 못해 이제는 시간이란게 흐르며 뒤로 새겨진 선들을 보며 추모할 기억들만 많아질 뿐이라 무엇이 옳은 방향인가 의문이 들어서 차마 쓰고 싶은 말도 다 쓰지 못하고 달랑 세 글자만 박혀있는 흙 묻은 석판 따위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 머릿속에서 주마등처럼 펼쳐지는 수억 번의 기억이 하얀 우주를 펼쳐 내 머리를 덮어씌워 벗어나려고 달려서 도망쳐봤지만 항상 저 멀리 빛에 닿지 못하고 항상 출발점으로 돌아와 몸만 현실에 있어 내 마음은 너에게 준 지 오래야.. 어디에 있니? 머릿속에서 가속되는 기억들은 짧아질 수록 더 빨리 되감겨서 반복되어 날 미치게 해 아아, 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 왜일까? 이제는 가엾게도 그때의 기억이 잘 안나. 기억이 내 생각보다 빨랐나 봐 아직도 가속되고 있어서 기억해내도 내가 회상하기도 전에 먼저 지나가나 봐 너가 했던 말들이 내 뉴런들보다 내 시간도 멈추면 그땐 너랑 같이 달리는거야 마지막으로 흐르는 기억으로 같이 하얀 우주를 깨부수고 천국으로 가자 그때는 우리가 더 빠를거야.. 아마
I remember the time I started to notice you, it's true that you had the favorite profile of several girls, I was so innocent that you were too even if you didn't show it.. .we could see it in your eyes, I just wanted to stop being shy and approach you: today our paths diverged without even knowing your real name...I just hope that you also think of me and that our looks were for real because often people communicate through sight...I miss you even if I don't know your name for me you are an angel 👼 I say see you soon and not goodbye.
I'm sure he remembers you as pure as well!! It will remain as a precious memory in his memory😊 I think those memories have piled up and made you look great now!!! Thank you🙏
4년 가까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31살에 찾아온 사랑이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던 저였기에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저를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그게 고마웠던 저는 그녀의 빚을 갚아주면서 속으로 "아 이 여자라면 나를 이해해 주고 나만 바라봐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1년이 넘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녀가 청소를 하나도 하지 않고 먹다만 쓰레기를 이불 옆에 두어도 제가 더 사랑했기에 다 치웠습니다. 일을 그만 두고 저에 곁에 와서 있을때도 "일 자리 구하고 있어? " "빨리 구해야지" 이런 말 한번도 한적 없이 그녀에게 부담주기가 싫었습니다. 4개월 뒤 일자리를 찾았다고 기뻐하던 그 어린아이 같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동거 하면서 알게 된것이 항상 도라에몽 코난 아따맘마 같은 애니만 보는것이였어요. 그때는 "나도 저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생각만 하고 넘어갔지요 그땐 경계선지능 이란걸 몰랐어요. 마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2023년 10월 야간에 출근하여 퇴근을 해도 전화가 없어서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퇴근을 했으면 전화하지 걱정되잖아"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퇴근하면 꼭 전화 해야되?" 짜증섞인 그녀의 대답을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태도가 바뀐 그녀를 보고 3년이란 시간동안 나에게 권태기가 왔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고 신경 써줬습니다. 하지만 계속 밥먹을때도 같이 차 타고 여행갈때도 누군가와 계속 카톡 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제발 바람만 피지마 제발 그러면 안되" 왜 불안한 느낌은 틀린적이 없나 2024년 1월에 결국 저에게 걸렸습니다.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눈물 흘리는 그녀를 저는 한번은 실수니까 용서해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열심히 살던 도중 3월 23일 아빠랑 부산 여행 다녀오겠다고 아직도 저에겐 너무 끔찍하고 악몽 같은 날입니다. 결혼식 웨딩 단톡방을 나가고 전화도 안됐습니다. 맞습니다. 전에 바람 피던 상대가 캄보디아 불법체류자 였었는데 2주 동안 3월 24일부터 캄보디아를 갔던 것이네요. 절망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1.5리터는 운거 같아요.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저였기에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픈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는 그녀를 뒤로한채 저는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밉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3년동안은 제게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끝이 좋지 못한것만 빼면... 해피엔딩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항상 나 닮은 아들하나 자기 닮은 딸 하나 낳고 싶다던 그녀는 이제 제 인생에 없는게 아직도 가슴 시리게 아프네요. 이곳에서 제 마지막 말을 끄적여 봅니다. 많이 사랑했고 나 많이 서툴렀는데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항상 조심해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건 아니야. 앞에선 웃고 있어도 뒤로는 칼을 쥐는게 인간이니까... 모든걸 의심하고 또 의심해 그럼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그 의심이 자연스레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대출 받고 캄보디아 갔었잖아 다시는 대출 같은거 받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내 1순위 행복 2순위 행복 3순위도 다 전부 너의 행복을 빈다. 아씨 나 얼마나 힘들어야 널 잊을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잊을까? 이제 출근 준비 해야해서 이만 쓴다. 많이 사랑했다. 항상 건강해라.
승기님 이야기를 읽으면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까 하면서 저도 마음이 아팠던 것 같아요🥺 참 많은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승기님께선 원망하지 않고 좋은 추억이었다 생긱하시는 것만 봐도 너무 마음이 따듯한 분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아직도 마음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연을 끊어버리신 것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보통은 그러지 못하거든요😥 혹여나 나중에 다시 받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도 절대 절대 참으셔야해요!! 바람은 한번만 핀사람은 없더라구요! 게다가 잘못된 사랑을 위해 대출까지 받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지금은 너무나 힘들지라도 시간이 지나서 인생에 손꼽을 최고의 선택이었다 라고 생각하는 날이 올거예요! 제가 확신합니다!!! 미래에 행복이 가득할 그 날이 올때까지 제가 항상 응원할게요🙏
@@HighMelody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힘든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잊고 살아야겠죠...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왜냐면 전 정말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아는 지인 통해서 차단 풀어달라는데 마음 약해지고 있었는데 답글 보고 다시 마음 부여 잡습니다.
동거 하기전엔 제 생일날 요리도 할줄 모르는 그녀는 미역국과 잡채를 해줬어요. 너무 맛이 없었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기뻐서 다 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다음에 또 기대할께 그리곤 과일도 챙겨먹으라고 오렌지나 사과도 이쁘게 담아 비늘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주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자기전에 눈만 감으면 떠오르네요. 전 참 분수에도 안맞는 여자를 만나서 벌을 받나봅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꺼 같아요. 눈만 감으면 떠올라요 그녀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추억속에 갇혀 있지만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인연 만나야 할텐데... 사랑한 만큼 아프다던데 오래 걸릴꺼 같네요..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아. 항상 가까이 있던게 가장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 진심만을 얘기 했던 나를 버리고 간 사람 내 말은 다 무시 하고 남들이 하는 말은 진정성 있게 듣던 미련한 사람 내가 가장 사랑했었다. 내가... 이젠 널 하나 둘씩 잊어갈꺼다. 마음 한 구석으로 너의 추억들을 옮겨놀꺼다. 늘 말했었지... 난 평생 니꺼고 너도 평생 내꺼라고 니가 나한테 자주 해줬던 말 오늘 따라 그말이 더욱 생각나는 밤이네...
4년 가까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31살에 찾아온 사랑이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봤던 저였기에 많이 서툴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저를 많이 사랑해줬습니다. 그게 고마웠던 저는 그녀의 빚을 갚아주면서 속으로 "아 이 여자라면 나를 이해해 주고 나만 바라봐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서로 너무 사랑했습니다. 1년이 넘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전 그녀가 청소를 하나도 하지 않고 먹다만 쓰레기를 이불 옆에 두어도 제가 더 사랑했기에 다 치웠습니다. 일을 그만 두고 저에 곁에 와서 있을때도 "일 자리 구하고 있어? " "빨리 구해야지" 이런 말 한번도 한적 없이 그녀에게 부담주기가 싫었습니다. 4개월 뒤 일자리를 찾았다고 기뻐하던 그 어린아이 같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고 동거 하면서 알게 된것이 항상 도라에몽 코난 아따맘마 같은 애니만 보는것이였어요. 그때는 "나도 저거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생각만 하고 넘어갔지요 그땐 경계선지능 이란걸 몰랐어요. 마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2023년 10월 야간에 출근하여 퇴근을 해도 전화가 없어서 걱정이 되어 전화를 했습니다. 잠시 후 "퇴근을 했으면 전화하지 걱정되잖아" 말을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퇴근하면 꼭 전화 해야되?" 짜증섞인 그녀의 대답을 듣고 바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태도가 바뀐 그녀를 보고 3년이란 시간동안 나에게 권태기가 왔구나 생각이 들어 더 잘해주고 신경 써줬습니다. 하지만 계속 밥먹을때도 같이 차 타고 여행갈때도 누군가와 계속 카톡 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있었어요 "제발 바람만 피지마 제발 그러면 안되" 왜 불안한 느낌은 틀린적이 없나 2024년 1월에 결국 저에게 걸렸습니다.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눈물 흘리는 그녀를 저는 한번은 실수니까 용서해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열심히 살던 도중 3월 23일 아빠랑 부산 여행 다녀오겠다고 아직도 저에겐 너무 끔찍하고 악몽 같은 날입니다. 결혼식 웨딩 단톡방을 나가고 전화도 안됐습니다. 맞습니다. 전에 바람 피던 상대가 캄보디아 불법체류자 였었는데 2주 동안 3월 24일부터 캄보디아를 갔던 것이네요. 절망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1.5리터는 운거 같아요. 제대로 연애도 못해본 저였기에 이별이 이렇게 가슴 아픈줄 몰랐습니다. 다시 한국에 돌아와 미안하다고 용서해 달라는 그녀를 뒤로한채 저는 제 갈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밉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3년동안은 제게 과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끝이 좋지 못한것만 빼면... 해피엔딩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항상 나 닮은 아들하나 자기 닮은 딸 하나 낳고 싶다던 그녀는 이제 제 인생에 없는게 아직도 가슴 시리게 아프네요. 이곳에서 제 마지막 말을 끄적여 봅니다. 많이 사랑했고 나 많이 서툴렀는데 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항상 조심해 세상 사람들이 다 착한건 아니야. 앞에선 웃고 있어도 뒤로는 칼을 쥐는게 인간이니까... 모든걸 의심하고 또 의심해 그럼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어떻게 하냐고? 진실로 다가오는 사람은 그 의심이 자연스레 사라지니까 너무 걱정말고 그리고 대출 받고 캄보디아 갔었잖아 다시는 대출 같은거 받지말고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내 1순위 행복 2순위 행복 3순위도 다 전부 너의 행복을 빈다. 아씨 나 얼마나 힘들어야 널 잊을까?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잊을까? 이제 출근 준비 해야해서 이만 쓴다. 많이 사랑했다. 항상 건강해라.
@@user-cc8lj4hf8j퇴근하고 씻고 눈을 감으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요리도 못하면서 제 생일이 되면 맹맛 미역국에 잡채가 그렇게 아무맛도 안나도 맛있다고 싹싹 긁어 먹고 그래도 이게 행복이구나 느꼈지요. 동거 전에는 항상 만나고 집에 가기전에 과일도 잘라서 비늘팩에 이쁘게 넣어주며 꼭 다 먹으라고 사랑한다고 나 없으면 안된다던 그리 이쁜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이 기억을 다시 가져가서 처음부터 만날꺼냐 하면 전 다시 만나서 이번엔 정말 제대로 다시 해보고 싶어요 그녀가 좋아하던 도라에몽이 나와 짜잔! 시간을 돌리는 도구 하나 꺼내주는 작은 상상 해봅니다. 절 버리고 갔어도 진심으로 제가 사랑했던 미련한 여자지만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동거 하기전엔 제 생일날 요리도 할줄 모르는 그녀는 미역국과 잡채를 해줬어요. 너무 맛이 없었지만 그 과정을 생각하면 너무 기뻐서 다 먹고 너무 맛있었다고 다음에 또 기대할께 그리곤 과일도 챙겨먹으라고 오렌지나 사과도 이쁘게 담아 비늘팩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주던 그 모습들이 아직도 자기전에 눈만 감으면 떠오르네요. 전 참 분수에도 안맞는 여자를 만나서 벌을 받나봅니다.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꺼 같아요. 눈만 감으면 떠올라요 그녀랑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추억속에 갇혀 있지만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더 좋은 인연 만나야 할텐데... 사랑한 만큼 아프다던데 오래 걸릴꺼 같네요..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아. 항상 가까이 있던게 가장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 진심만을 얘기 했던 나를 버리고 간 사람 내 말은 다 무시 하고 남들이 하는 말은 진정성 있게 듣던 미련한 사람 내가 가장 사랑했었다. 내가... 이젠 널 하나 둘씩 잊어갈꺼다. 마음 한 구석으로 너의 추억들을 옮겨놀꺼다. 늘 말했었지... 난 평생 니꺼고 너도 평생 내꺼라고 니가 나한테 자주 해줬던 말 오늘 따라 그말이 더욱 생각나는 밤이네...
언제쯤일까 우연치 않게 제목을 시처럼 써보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많은 분들께서 제목이 너무 좋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제목에 더 신경쓰게 된 것 같아요😊 또 한번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앞으로도 더 좋은 제목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오늘도 찾아주셨군요!! 이 노래 제목은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OST - you've got friends 입니다!! 아래 링크 남겨드릴게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찾아주시니 너무 기뻐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6FGWPudtWA.html
설램과 머리속에 한 애니메이션이 썩히면서 너의 이름같은 감동이 찾아오는데 이걸 진짜 실제로 보고싶은데 못본다는 생각에 잠을 못자 답답하네요! 이 멋진곡을 만든사람 나쁜사람이네요! 이곡에 설램을 몇년이지나도 아니 년도를지나 이은하를벗어도! 그기분과 기쁨을 만든 감동스러운 눈물같은 물소리는 잊을수도 사라지지않네요! 노래가 정말 이말로도 부족하게 만들어놨네요 나쁜 작곡자! ㅎㅎ 말하고싶고 기억하고싶어 미치겠잖아요! 아!! 너무좋아!!!
@@HighMelody우와앙!!! 꿈의 작곡자님이 저에게 이편지에게! 답장을 받았어!! 감사합니다!! 어린아이가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싶은 선물에대해 편지를 보내고 내일아침 이 꿈의 편지의 답변을 받으면 이런 기분일까요! 저는 답장과 편지를 잘 쓰지못해요! 이유는 자신감이 없고 한번의 실수가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나이를 먹으며 실패의 씨앗이 나무가 되는 과정을 배웠어요! 그러니 이번에 자신감있게 기분이 활기찬마음에 두려움마음을 이피아노의 곡소리의 맞게 바람으로 휘날렸답니다! 그러니 이번엔 자신감 있게 느낌과 기분을 말해볼려고요! 너무 이곡은 너무 꿈같은 꿈이에요! 저는 중3인데요! 원하는게 크고 상상력이 정말 지구같해서 이룰수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고살았어요 그래서 무서움마음에 도망을 쳤고 제가 어릴때 좋아하는 애니를 본따 만든 아니! 제가 발판삼아 만든 발판이 되길 바랬던 애니의 스토리를 지워버렸어요 이젠 이기억을 정말 끝도없는 낭떠러지에 떨어졌어요! 아마 다신 볼수없겠죠 우리는 3세살때? 아마 그쯤에 상상친구가 생긴다고하죠 그리고 나이를 들며 어느세 손을 못잡아 초등이 되면 기억하지 못할편지의 [안녕 ■□●아 나는 너의 상상 친구야 나는 지금 새로운 친구의 꿈과 희망을 줘야해 그러니 내슬픔말고 저의 꿈과 희망을 찾길바래 걱정마 우린언젠간 꼭 만날꺼야 그러니 아프지말고 씩씩한 어른이 되렴! -■□●의 상상친구가-] 라며 헤어짐의 편지를 보낸다고하죠 그럼에도 나무는 잎을 잡고 움직인다던 바다는 언젠간 육지의 도착하죠 그리고 판게아라는 대륙이 있었다면 우린언젠가 또다시 만나지 않을까요? 그러니우린 뒷모른 기억안나는 꿈이나 새롭게 시작되는 죽음이란 가면뒤에있는 쉼터 혹은 새로운 인생에 우린다시 만날지도 몰라요 그땐 한참웃으며 행복해하겠죠 저도 그런거같내요 자! 제가 이런 우리의 성장과정을 말한이유는요 저는 어릴때 이루고싶었던 한면의 꿈을 버렸어요 그건 애니메이션 스토리였고 기억하고싶어도 생각은없고 사과를 해도 용기가 없거나 그꿈은 절 용서할 생각이없었죠 이유가 뭐였을까요 하던 그때 저는 이 목소리를 들었어요 눈물이 날거같아고 숨을 바다처럼 돌았고 그냥 감정적이였어요 저는 한번 그때들었던 애니의 한장면에 나올 가사와 캐릭터의 움직임 묘사 그림자 하나 하나를 생각이 아닌 진짜 그림처럼 묘사를했죠 그리고 꿈앞에서 그걸 하나 들려줬습니다 그친구는 제꿈은 눈과 귀로 들어주었고 손과 입으로 저를 따라해주었습니다 정말 기뻐었어요! 오늘 한번 나쁜아이가된거같아고 정말 사랑받은거같은 기분이였어요! ㅎㅎ 진짜 마이스트로 꿈의 작곡자이자 꿈을 만들고 들려드리는것 그리고 보여드리는 그분이 저에게 답장을 해주시고 저는 늘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저의 하고싶은 말을 들어주셔서! 저의 어리광과 바보같은 진심을 들어주셔서! 그리고 그리고.... ㅎㅎ 정말 ..정말! 꿈같아요! 평점혹은 별점은~ ㅎㅎ 저위에있는 은하? 아니 우주의 개수라고 답할께요! 그동안 저중3의 이야기와 편지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HighMelody 꿈의 작곡가님! 내일과 내일에 그리고 내일이 낳은 내일에 아니 끝나지도 않는 행복과 꿈속이 가득한 매일에 1초에 1분에 1시간에 그순간 하나하나! 매번 행복과 꿈이루시고 원하는 일 잘되시고 그냥 자신이 원하는되로 되시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