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의미는 그냥 태어났기에 아직 살아있기에 그저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로 나아갈 뿐인데... 이걸 깨닫기 까지는 매우 오래 걸렸어요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태어날지는 정할수 없지만 내가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는 제가 만들어 나갈수 있잖아요 그저 돌맹이일 뿐인 별똥별도 죽어가는 그 순간만큼은 눈을 깜빡이는 찰나의 순간도 낭비하고 싶지 않을만큼 찬란하게 빛나듯이 그렇게 죽어가고 싶어요. 밤하늘에서 눈부시게 빛나고 빛을내며 죽어가는 별들처럼 우리모두 꿈이라는 빛을 내며 죽어가고 있어요 비록 베텔게우스 만큼 찬란하고 눈부시게 빛나지는 못하겠지만 아주 미약한 빛일지라도 저만의 꿈을 빛내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제꿈은 너무나 많이 닳아버린 별들을 찾아가서 "누구나 빛을낼 자유가 있어 비록 죽을만큼 힘들어도 오늘을 버티다보면 내일이 올꺼야 지옥같았던 오늘이 내일보다 더 최악이 아니라는 법은 없지 하지만 말야 내일이 오늘보다 더 나을지는 누가알아? 넌 알아? 그건 누구도 몰라 혹시 알아? 내일이 지금까지 걸어왔던 지옥의 끝이자 눈부시게 빛나는 나날의 시작일지? 내가 약속할수 있는건 하나야 내일이 오늘보다 더 기대되게 만들어줄게 조금씩 조금씩 더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어줄게 나랑 같이가자"라는 말을 건네주면서 일단 일으켜 세워줄 꺼에요 그리곤 밥을 먹이겠죠 그렇게 오늘을 마무리할수 있는 용기를 줄 꺼에요 내일의 해가 오늘 저물었던 해보다 더 밝게 보이도록 해 줄꺼에요 그럴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는 스스로 빛을 내게된 그 별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약속 지켰다"라고 이게 제 소박한 꿈입니다
와우 좋아요!! 어쩌면 저랑 비슷한 꿈일지도요?ㅋㅋ 양손과 품, 입술이 비지 않는 삶. 깊은 우정 둘, 공동체적 인정과 여러 작은 우정들, 그리고 하나의 사랑. 사람의 몸은 참 아름답게 설계됐죠. 한때 누군가에게 품을 것이 되지 못함에 슬퍼했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하지만 그건 전혀 슬퍼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죠. 누군가의 품을 것이 되는 것도 꿈이기도 해요! 느꼈듯 직접적인 타자공헌은 너무나도 좋은 꿈이에요! 같이 가죠! 응원합니다! 그리고 살아갈 의미에 대해서도 저의 좌우명을 들어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오늘은 내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 하루, 이틀... 평생을 의미있게 채우라는 말이죠. 저는 죽어가기 보단 살아가고 싶다... 라고 저 말들을 표현했었어요. 또 자신이 태어나는 것은 결정할 수 없지만 죽는 순간은 결정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사실 성현님이 했던 말이랑 비슷해요.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것도 너무 반갑네요! 한가지 조언을 공유하자면... 그렇게 되려면 먼저 성현님이 그 사람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위치적으로 중요한 사람일 수록 그럴 확률은 더 높아져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해야 해요! 그러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빛을 떼어줄 수도 없거든요.
지금 제게 너무도 어울리는 제목이네요.... 최근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어요.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부터 시작해서 살아온 길, 자아정체성, 목적으로부터 멀어져 막막한 현실... 무엇보다 너무너무 외로웠어요. 막 화장실 한구석에 들어가서 막 자주 구역질 하면서 울기도 하고, 수학여행 가서도 미칠 것 같은 머릿속, 기분에 어지럼증까지 더해져 휘청거리기도 하고 머리가 아파서 한번씩 막 부여잡기도 했어요. 지금보니 공황장애 비슷하게 왔던 것 같은데... 진짜 깊은 외로움은 무조건 사람으로만 치료가 되더라고요. 나중에 대한 희망, 위로의 음악, 글로 쓰기... 다 해봤지만 모두 순간적인 것일 뿐 가면갈 수록 효과는 떨어지고 결국엔 '소외'라는 한 단어를 중심으로 미친 듯이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휘감더라고요. 이땐 단순히 자신의 편인 누군가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그 어떤 것 보다도 이겨낼 용기가 생기고 위로가 돼요.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 별거 아닌데 심할 정도로 위안이 되고 심신이 가라앉는 느낌... 지금은 그래도 스스로 잘 이겨내서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넘어갔다가 자퇴를 결심하고 절차의 끝자락을 밟는 도중에 좋은 쌤들과 특히 너무 좋은 상담선생님을 만나서 얘기하다 보니 결국 여기서 사회 생활 배우거나, 미래를 구상하는 활동을 1학년 때 집중적으로 하다 길이 잡히는 데로 여길 나오거나 정시준비를 하기로 했어요. 후자일 가능성이 커요.(아무도 안물어봤지만 그냥 말하고 싶어요 :)) 이렇듯 4년간 눈을 가리고 스스로의 이상의 감옥에 가둬 살아왔던 저도 일어서서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됐네요. 한 곡의 말을 인용하자면, 그저 감언이설이 아니라 여러분이 있을 곳은 분명히 있습니다. 외로워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고난이 있을 때도, 행복이란, 자신이 어느 순간 살아있음을 실감할 때 비로소 느껴지는 감정 또는 상태라고 해요. 살아있음을 실감하는 순간... 순간적인 쾌락도, 장기적인 행복도 모두 해당하지만 저 살아있음을 실감할 때가 부정적일 때도 행복이라 말하고 싶어요. 행복의 길로서의 과정이니까요. 하이멜로디님의 말들 덕분에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어요!! 그런 얘기들 들어주고 격려해주신건 거의 저를 살리신거나 다름 없어요. 저는 진짜 소외자였던지라 너무 외로웠거든요. 성공해서 만나기로 한거 안 잊었으니까 이제 희주님 댓글 답글에 적어놓은대로 잘 해볼게요. 진짜 마지막으로 감사해요!!! 이 5만원은 그냥 잘 받으세요! 이 5만원이라는 비용보다, 제가 이걸 드렸을 때 얻는 마음에서의 만족감, 편익이 훨씬 크니까요!! 솔직히 진짜 5만원을 5만번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학생, 한달치 용돈의 반을 털어서 드립니다 ㅠㅠ 당분간 좀 배고프게 살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배부르잖아요ㅎㅎ
저한테도 너무나 큰 금액이지만 리치피아노님께 이 금액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너무나도 감동이기도 해요🥺 항상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2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극복하고 멋지게 나아가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워요👍 처음 뵀을 때 부터 느낀거지만 큰 일을 하게 되실 분이라는걸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일수록 수 많은 고난을 겪고 일어났다고 생각하는데 리치피아노님께선 그 과정 중 하나를 벌써 극복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물론 많은 분들께서 리치피아노님의 말씀에 힘을 얻었다는걸 잊지 마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하시는 모든 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살피면서 나아가는중이신것 같네요. 살아가면서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질때도 있고, 세상에서 때론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어떤 환경에든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는것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속해서 기억해주시길. 멋있습니다!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저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어요! 그 외에 중요한 것들도 많지만...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에요! 왜냐하면...가족도 서로 사랑해야 생기고, 연인도 서로 사랑해야 연인이고...친구도 서로 믿음이라는 또 다른 사랑의 형태가 있기 때문에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리구...저는 기독교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주님께서 저를 사랑으로 만드셨기에 저 또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여!! >//w//< 세상에는요! 사랑할 것들이 너~무도 많다는걸 잊지말구 살아가여!, 사랑 해줄 사람도 굉장히 많다구요!!>3
희주님도... 교회다니세요..? ㅋㅋㅋ 저도요ㅋㅋㅋ 반가워요!! 최근에 힘든일이 있었는데 새로운 방향을 찾고, 주변에서 위로도 많이 받으며 극복했어요!! 평소에 사람과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여기에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덧붙이고 싶어요! 당신이 누구이든 간에, 사랑할 자격은 있어요. 다만 그렇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사랑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에요. 그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인간관계론에선 상대방을 중요하게 대우해주는 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라 했지만... 저는 인간관계의 핵심은 '내가 필요로 하는 타인에게 필요한 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더중요한건 저건 단지...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라는 말을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바꿔쓴 것일 뿐이라는 거에요! 사랑은 우리 모두의 관계의 핵심이고, 또 추상 세계를 아두르는 가장 근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개념이죠!! 이렇게 어렵게 말 안해도, 단지 희주님이 말하신 것 처럼 서로를 연결할 수 있는 수단이 사랑이기 때문이겠죠!
파란 색은희망빛의 푸르름 노란 색은 옛과거의 따스함 희망은 날개를 만들고 추억은 씨앗을 품으니 밤하늘아래 흘리지 못한 이슬이 녹아내려 얼어붙은 사막에게 초원의 과거를 전한다. 오래된,노란 꽃밭을 피워내는 전설을 사막이 녹아내림은 희망이 있기 때문이고 그 위에 꽃이 피어나는 것은 추억이 있기 때문이다. 희망을 품은 나비가 추억을 찾아 날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나비는 끝내 나는것을 멈추기도 한다. 자신뿐이 아닌 다른 나비를 도와주기도 하고 자신의 분신을 만들기도 한다. 살아야할 이유는 특별한 것이 없다. 그저 태어났기에 사는것이다. 그것에 굳이 의미를 부여해서 살 이유라고 말하는것이다. 부디 살기를 빈다. 당신의 이야기가 나의 귀에 들려올때까지 말이다.
우리 모두는 살아있음을 느끼기 위해 살아간다. 또 자신이 순간 행복하지 못함에 포기하는 것이 아닌 그 삶을 얼마나 의미있게 행복으로 채우느냐가 진정한 과제이다. 어느 순간 피워내기까지의 모든 길들 사이엔 삶의 이유가 된 하나의 광명체의 흔적이 있었다. 옛것을 안을 곳에 따듯한 것을 품고 살았던 일이였어도, 내일을 꿈꾸고 있어 오늘 나는 존재한다. 쓴 것을 마셔도, 그 다음 먹는 것은 달더라. 쓴 것을 마셔도, 다음엔 그것은 마시지 않게 되더라. 쓴 것을 마시니, 진정한 단 맛이 보이더라. 날아갈 수 있는 하늘로 날아오르기 보단, 날지 못할 하늘아래서 꿈꾸는 것이 낮더라. 저는 개인적으로는 삶의 이유는 존재함이 맞다 보긴 하나, 살아있기에 살아간다는 것도 하나의 좋은 갈래라 봅니다.
Life is just life. But it can be a beautiful life, lovely life, awesome life, and so on. Try naming your life. Then it can be that life. Don't let your life down because of the social frame. Break it up. The only one who can describe your life is you. I am not saying always be happy or be thankful for tiny things or be satisfied for the present. Those are definitely the social frames that let us depressed. Just describe it nice and friendly. And live that life. Make your life friend, or the way you like. You don't need to love your life, but sometime the chance will come. So please don't let you down.
살아갈 이유를 모른다면 찾을때까지 살고 그 이유를 찾으면 그 목표를 이루려 살아가고 절대 한시 한순간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해주세요 힘들고 지치는게 현실이지만 그것으로 인해 강해지고 여러분의 목표를 이리하여 이룰수 있어요 그저 살아만 있어주십쇼 그 누구도 당신이 죽길 원치 않습니다 그럼 부디 여러분의 살아갈 이유를 찾으시길 빌겠습니다
한번 무너진다 하더라도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살아 갈 날이 수없이 많으며 그 시간 동안은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그 누구도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현 상태에서 많이 힘들고 지치고 괴로워도 꿋꿋하게 일어나셔서 자신의 모습을 꼭 되찾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만약 무너진다 한들 모든게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을거에요. 당장은 앞이 잔해들로 막혀있지만 한발짝 물러나 바라보면 그래도 아직 남아있는것이 있고 쌓아 온것이 있어요. 멀리서 다시 보면서 무너진 잔해들을 다시 주워 새롭게 쌓아 올리면 돼는거에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와닫지 않을 수 있겠지만 실패로 인해서만 얻을 수 있는 교훈들도 있는 법이에요. 지금은 위태해 보이고 쓰러질것만 같아도 쌓아올리기를 멈추지 마세요. 공든 탑이 무너질 수는 있어도 들인 공은 어디 가지는 않잖아요. 무슨 일이든 두려워 말고 용감히 시도해 보새요! 당신은 분명 할 수 있을거에요.
충분히 인간관계적으로, 내 삶에 대해, 주관에 대해, 가치관에 대해, 앞으로의 불확실한 삶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여러 고민이 있고 정말 힘들어 하고 있어요 1달 후의 제가 이 글을 읽는다면 1년 후의 제가 이 글을 읽는다면 10년 후의 제가 이 글을 읽는다면 지금의 제게 어떤 말을 해줄까? 궁금해지네요 행복은 잠깐이지만 그 잠깐의 달콤하면서도 아름다운 행복을 위해 이런 위험과 고난을, 역경을 감수하는 것이겠죠..? P.s) 지금도 여전히 상처받고 고통스러워 하는 나에게 세상과 사람, 나의 부족함에 대해 이곳저곳 치여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 모두 힘들지..? 나도 너무 잘느껴져.. 그리고 정말 많이 아프더라 다른 말보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수고 많았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환경을 잘 이겨내는 네 자신이 정말 대단해 물론, 그만큼 마음엔 큰 구멍과 갖가지 상처들이 남아있어 이 상처를 키우고 줄이는 건 오로지 네 몫이야 지금 당장은 상처를 바라보는 것만해도 두렵고 가슴이 찢어질 것 처럼 고통스러울 수 있어 지금 당장 꼭 하지 않아도 괜찮아 천천히 시간이 된다면,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면, 여유가 생긴다면 그때 다시 네가 입은 상처를 꼭 치유해줘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네 몸과 마음이자 가장 사랑하는 나 자신이니깐 말야 고생많았어, 힘들면 언제든지 기대도 돼 내가 널 안아주고 품어줄께 잘했어, 정말 잘했어, 항상 고맙고, 항상 감사해 너무너무 사랑한다 나 자신아😊 240503(금)_오전 8시 49분
오늘을 시작을 힘차게 달리며 기억을 떠올리며 내일을 바라보고 있을때...... 내일은 나에게 무엇보다 더 소중한 하나의 별이다. 내일을 기다리며....난 내일을 향해 걷고 있을 것이다 바람 끝에 서서 넓은 관광을 보고 있을때....마음이 사로 잡이다 그게......바로......오늘의 시작을 힘차게 달리는 것이다.....
살아갈 이유를 찾는다는건 어쩌면 우리들의 평생의 고민거리인거 같아요..정해진 답도없고 그렇다고 해결책을 줄수도 없는 고민이지만 그걸 찾아갈 힘은 서로 얼마든지 줄수있는거 같아요 그 따듯한 힘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살아갈 이유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오늘도 하이멜로디님 음악 들으면서 힐링하고가요! 감사해요
저도 많은 분들이 따듯한 말씀을 달아주시는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좋은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악플을 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ㅠㅠ성이름님과 같은 좋은 분들께서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 아닐까싶어요!!! 정말 감사드리구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댓글들 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게 눈물 나네요. 뭔가 힘들고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박하게 밥 한 끼 하는 거 같아요. 뭔가 심야 식당 느낌이랄까요. 누군가 힘들거나 아니면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게요.' 라고 말하면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는 모습이 뭔가 심야 식당 느낌 나요. 힐링 잘 먹고 갑니다. 번창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들던 의문이었다. 정말, 진심으로 살아야 할 것을 찾기 위해 우린 이 세상에서 살아가게 된 걸까? 아니면 혹은 그저 본능이 이끄는 대로 이 세상을 둘러보고 진리를 파헤치기 위해서 이렇게 나타나게 된 걸까? 하지만, 그 어느 것도 정답이 될 순 없었기에, 또한 모두가 다 다른 답을 생각했기에 이 모든 말들은 전부 누군가, 혹은 어느 집단이 생각해낸 사상이란 이름 아래에서 여태까지 남들과 싸워왔었다. 그로 인해 수많은 종교가 생겨났고, 또한 세상의 것들이 모든 것이 아니라고 믿는 자들 또한 있겠지만 나는 적어도 그 모든 답에 긍정을 표한다. 정말로 인생을 알기 위해, 그리고 이 세상을 알기 위해 여태까지 살아간 이들이 몆 천년이고 몆 만년이고 지내가며 많은 사람들이 알아낸 답일테니 그 모든 정답들에 찬사를 보내야 한다 생각한다. 허나, 그 또한 정말로 제대로 된 정답이라고 할 순 없었으니까 아직도 나는.. 아니, 우리는. 이 세상을, 사람들을, '나'를 깨닫기 위해. 이 세상에서의 모험을 가끔식은 느리게, 어쩔 땐 빠르게 운행해갈 수도 있겠고 사막에서의 굶은 여우처럼 헉헉거리며 인생의 갈증에 힘들어할수도 있다. 그럼에도 끝을 향해 걷는 자들이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모든 이들을 향해. 언제까지고 '우리'는 함께 알아가자고 말할 것이다. 영원히.
살아갈 이유라..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말이네요.. 유난히 힘들고 지친 날들이 있죠..캄캄한 어둠 속에 홀로 걷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이 세상에 따스한 빛을 내어주는 별 같은 존재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하이멜로디님께서 그런 분이라고 생각해요..하이멜로디님 항상 감사합니다 ❤😊
"뜨거운 물을 틀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더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자살의 이유가 될 수는 없었으며 죽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사는 이유 또한 될 수 없었다. 죽어야 할 이유도 없었고 더 살아야 할 이유도 없었다."
Hello! Thank you so much for listening to my music❤️ My RU-vid video consists of a 1 hour repetition video, but it's uploaded as an individual sound source on the album site!!! There are songs that haven't been released yet, but I'll try to release the album as soon as poss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