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추천합니다 저도 작년에 여름에 한달 겨울에 한달 이렇게 타지방에 살았는데 아무것도 안해도 재밌습니다 낯선 공기 생소한 환경들이 소소한 행복을 주더라구요 그렇게 3개월을 살아도 좋을듯 합니다 무명씨 빨리 쾌유를 빕니다 이번 기회에 캠핑카->한달,두달, 또는 세달 아님 6개월 살기 추천합니다 둥지언니도 영주에 6개월 살다가 이번에 경기도로 옮겼어요~ 강추합니다
천만다행입니다 파상풍 주사 미리 맞은게 다행입니다 당뇨는 발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차라리 지압신발을 신는게 어떤지요? 발에 상처를 보니 마음이 에립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이 늦었죠? 여름휴가로 오늘 500키로 운전해서 윗지방 경기북부 끝까지 와 있어요 오다가 서울 가양대교에서 물폭탄 맞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한치 앞이 안보여서요 무명씨는 앞으로 맨발은 No! 그리고 운전도 조심조심하시기를~기원합니다 당뇨는 발조심 특히 발상처 조심해야 해요 심장에서 멀수록 상처가 잘 낳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참에 형님네 집과 친인척집에서 푹 쉬시기를 바랍니다 소식 전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똑딱이님, 우리 몸은 결국 순환이 잘 되어야 살 수 있더라구요. 손, 발 마사지를 아주 약한 정도로 꾸준히 해주는게 매우 중요해요. 피가 돌아야 하는거죠. 피 순환이 멈추고 고이면 어느 부위든 문제가 되더라구요. 정말 중요한 이야긴데 다들 지키기 힘든 이야기라 말씀드려요. 마사지기를 이용하든 스스로, 혹은 서로 해주든 부드러운 마사지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만났을때 얘기나눴어야 하는데, 글로 남기니 한계가 있네요. 두분 부디 건강하시길!!!😢😢 (글구 항생제 주사 진짜 아파요, 진짜 진짜ㅜㅜ엉엉)
맨발걷기는 한번 잘못되면 후유증이 심한것 같아요 제 아버지가 작년 11월초에 맨발걷기를 새벽에 하셨다가 폐렴에 걸리셔서 엄청 고생하셨거든요 맨발 통해서 찬기가 몸속에 들어와서 폐렴에 걸리신거죠 11월이지만 가을날씨처럼 따뜻한 편이라 맨발걷기 하신건데 노인이 폐렴에 걸렸으니 항생제 안들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의사가 경고했고 보름 이상 입원 이후 다행히 회복은 되셨지만 맨발걷기 한다는 분들 전 무조건 말리고 싶습니다 재수없으면 발이 상처입을 수도 있구요 이상한 벌레에게 쏘일 수도 있는데 그 재수없는 1번때문에 개고생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때문에 반대하고 싶어요
아니 심각한 상황인데 너무 웃긴 게 뭐냐면요 “주사 맞은 곳이 우리~~하다” ㅋㅋㅋㅋㅋㅋ 우리~~~하다. 는 경상도 사투리 아닙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씬하다는 느낌과는 다른데!!!!ㅋㅋㅋㅋ 제가 대구사람이라 저 단어를 자주쓰는데 서울남편은 매번 어리둥절한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웃을 일이 아니네유 ㅠㅠㅠㅠㅠ 봉와직염이라니 ㅠㅠㅠㅠㅠ 어여 쾌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캠핑카에 살고 싶지만, 아직 많이 어린 아이들과 아내 때문에 이렇게 대리만족하며 보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두분의 편안하면서도 정감가는 모습들에 정말 팬이 되어 버렸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제 아내에게도 영상들 보여주며 늦은 밤 육퇴 후 힐링했어요 건강조심하시고, 랜상에서나마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
당뇨있으시면 발을 신주단지 모시듯이 해야해요. 맨발걷기는 절대 안되세요. 발에 상처나도 안되고 상처나서 감염되면 큰 일 나세요. 땅에 세균이 많아요. 캠핑카 타고 다니시면서 1주일씩은 가끔 숙소에 머무르시면서 쉬시고 음식도 해서 드시고 하시면서 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