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300일 가까이 지내왔던 시간들, 매일 매일 너와 함께 지냈던 모든 날들이 하나하나 스쳐지나가네 차라리 미운 모습만 떠올랐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텐데 내 옆에 있을 땐 그렇게 미운 모습만 보이던 니가 떠나가니 왜 그리 밉지 않은지 모르겠다. 우린 맞지 않는다며 말하던 너에게 노력해볼께 라고 습관처럼 말하던 내가 사실은 이별의 시간만 붙잡고 있었 던 것 같아. 한번만 더.. 미련만 갖고 아파하고 있지만 이젠 널 보내줄께 , 고마웠어 내가 없는 너의 모든 날들이 행복하길 가끔은 내 생각이나서 그리워지길 바랄께. LSB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약속 하나만 해요 이렇게 아프게 너무 쉽게 헤어질 사랑하진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