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조스 에브리띵벗베이글 시즈닝은 반입 금지 품목이라고 합니다. 선물로 사가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해당 품목에 양귀비 씨가 들어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국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어긋난다는 점이 최근들어 조명된 것 같습니다 단속에 걸리는 분들 많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15년전에 2년 거주했었고, 중간 중간에 여행, 출장겸 몇년에 한번씩 들렀습니다. 2014년부터 좀 눈에 띄게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저녁에 재팬타운도 다니기 힘들정도로 위험해졌고, 팬데믹 이후에는 막장으로 치닫는걸 보았습니다. 샌프시스코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저는 현재 보스턴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은 샌프란시스코에 비하면 정말 안전하다는 걸 느꼈어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이 원래 위험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예전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예전엔 텐더로인쪽만 홈리스들이 좀 있는정도였어요. 지금 다운타운에 비지니스들이 다 문닫고 있는 거 보면서도 이런 영상을 만든건,,, 좀 무지한거죠... 그리고 샌프란이 예전에 비해 쓸데없는 세금도 엄청 늘었어요! 캘리는 딥 블루스테이트라 어느정도 감안은 하지만 그래도 주 세법이랑 복지정책은 너무 어이없어서 캘리쪽은 안가는게 답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5년 전이면 정말 지금과는 아주 다른 기억을 갖고계실 수 있겠군요! 저희는 불과 비교할 지표가 남자샌프란찡이 살기 시작했던 2017년 이후밖에 없어서 작성자님이 바라보는 시각과는 꽤 다른 느낌이었나봅니다 ㅎㅎ 딥 블루스테이트 감안해도 정말 세금이 엄청나게 많이 늘었죠 ㅠㅠ 그래도 저희는 아직 캘리가 너무 좋은 상태랍니다!
연도별 미국의 중위소득과 집값을 비교해보면 현재의 터무니 없는 거품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임, 역사적으로 이런 비정상적인 거품은 매번 보정을 받아 왔고, 현정부의 삽질로 인한 인플레로 인한 집값에 낀 과다한 거품, 그리고 거기에 더해 현재의 고금리 상황으로 인해 능력이 안되 구매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며 전체적인 수요가 줄어 들어 사실상 한참 전에 가격 보정, 하락사이클이 시작되었어야 했지만 여러가지 특수 상황(각종 규제로 인한 거주용 건물에 대한 건설 제한, 저금리 때에 집을 구매해 다른곳으로 갈수가 없어 셀러측 매물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 현정부의 끝없는 돈풀기로 인한 인플레 등등 )이 터무니 없는 주택 가격 거품을 받쳐줘 여태까지 유지가 가능했던거.. 하지만 그 마져도 약발이 서서히 떨어지는 시점에서 언제 가격 보정 단계로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시기에 단기 거주용 혹은 투자용으로서의 집 구매를 권하다니... 아무리 욕심에 눈이 멀고, 양심이 없어도 어떻게 저럴수 있는건지 어이가 없네... 저래서 리얼터들중 상당수가 양심없는 장사치 혹은 사기꾼 취급을 받는거임.
이번 영상에 작성자님처럼 다양한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덕분에 새로운 정보도 알게되고 모르던 것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로의 상황과 우선순위가 다르다보니 생각하는 방법과 방식도 다른 것 같습니다. 알려주신 것들 다 자세히 잘 고려해서 좋은 결정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답글 하나 남기고 갑니다. California Dream for all 이라든지, 현재 가능한 Grant 종류와 조건들, 혹은 외각이지만 곧 발전이 될수 있는 좋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동네 라든지, 이런 도움이 되는 조언을 받으시길 기대했는데.. 내용이 살짝 부실했던거 같아요. Dream for all 같이 20프로 다운페이 지원받거나 다른 특별한 기회가 있으면 구매를 고려를 해보셔도 될거같은데.. 부동산 쪽 계신 분이 여태 집값이 계속 올라갔으니 앞으로도 올라갈거라는 이 얘기만 듣고 사는쪽으로 결정하는건 절대 비추천 입니다.. 20만불 연봉이면 세금 때고 매달 만불 조금 넘게 남습니다 (현재 Debt이 없다는 가정하에). Irvine 기준으로 2베드 콘도 1200-1400 SQ 정도면 가격이 1mm 근처입니다. 20만불 다운하고 융자하면 한달에 7천불 정도 나갑니다. 원금, 이자, HOA, property tax 합쳐서요. 렌트값이 아깝다고 하시는데.. 80만불 융자금 이자 7프로면 처음 12개월에 내는 이자만 생각해도 800,000 x .07 / 12 = 매달 4,600불이 이자로만 나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는 이자는 줄어들고 원금 portion이 커지겠지만, 이것 역시 렌트 못지 않게 낭비되는 돈들이 엄청 많다는 얘기입니다. 매년 세금 하실때 도움이 되는건 사실입니다만 버리는 이자, Closing cost, 부동산 커미션 몇프로, 이사 비용, 들어가서 이것저것 나가는 Tenant improvement 비용, 이 모든것들이 나갔는데 불과 2-3년 후에 집을 팔고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과연 이게 현명한 판단일지는 본인들이 생각하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지금 들고 있는 현금이 50만불~100만불 있으셔서 한 40-50프로 다운하고 살 여유가 있으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만, 매달 10k+ 버는 cash flow에서 7k정도를 집 값에 낸다? 근데 거기에 몇년 후에 옮길수도 있다? 잘 생각해보세요. 물론 여태 집 값들이 방어가 잘 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아무도 모릅니다. 폭락을 예상하는 전문가들 역시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때부터 3프로 융자 가지고 있는 사람들 던지기 아까워서 못 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현재 미국 전체 경제로 볼때 Credit card debt이 어느해보다 최고치를 찍고 있고 mortgage default rate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이나 집값들은 방어가 잘 되고 있는게 신기하긴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Primary residence 를 고민할떄는 가격이 오를가 내릴가 이렇게 investment asset vehicle 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 내야하는 가격을 내고서 적어도 5년-10년은 살 의향이 있는지, 아이가 생겼을때 학군이라든지, 직장 commute 거리, 등등 이런것들을 두고 가격이 내려가도 올라가도 내가 살만 하겠다 하면 사셔야 할거 같습니다. 거기에 State에서 주는 Grant 최대한 끌어서 비용 줄여보시고 현실적인 Cash flow coverage를 계산하고 들어가세요. 코로나 초반때야 영끌해서 살만한 가치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잘 생각하세요. OC에서 안될거같으면 조금 외각쪽이나 차라리 중부 쪽으로 가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달라스나 Frisco 이런 곳들 역시 집값이 많이 올라갔지만 켈리보다 훨씬 싸고 집 퀄러티도 좋습니다. Primary residence로 비지니스 할 생각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살수 있는 내 집 장만이라고 초첨을 맞추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물론 Monthly cash flow 도 잘 계획하셔야 라이프 스타일, 혹은 아이가 생겼을때 생계 유지 등 생각하셔야 할게 많이 있으실겁니다.
@@eugenek2419 이분이 말하는것처럼 공부하고 사세요. Dave Ramsey 같은 사람들이 하는 말들도 같은 원리입니다. 자기 집을 장만하는게 Wealth building하는데 가장 좋은 중심 tool 역활을 해주는건 백번 맞습니다만, 그 중심을 잘 못 잡아서 인생이 힘들어질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사라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공부를 더 하시고 본인들이 결정하시라는 말입니다. 2-3년후에 이사할거라면 더더욱요.
'집을 사는게 맞는건가,,' 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시작해보려는 단계였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자세한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융자금 이자 계산을 보고, 저희 둘이 이렇게 간단한 것도 바로 계산해보지않았던게 참 어리숙했구나를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어요. California Dream for all 같은게 존재하는지도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좀 더 찾아보고 저희에게 어떤게 맞는지 더 자세히 고려해보도록 할게요. 영상을 보시고나서 그냥 '에이~ 얘네 진짜 이제 막 시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이구나~' 하고 그냥 혼자 넘기실수도 있는건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중립적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더욱 더 와닿았고, 입문자의 시선에서 설명해주셔서 더욱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sanfranciscozzing3760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처음 댓글은 중립적으로만 말씀드린거였는데 이번엔 개인적인 생각 한두가지 더 말씀해드릴게요. 지금 부동산이 거품인건 맞아요. 20만불 인컴이 미국 전체 median으러 보면 절대 못 버는 금액이 아닌데도 켈리에선 살만한 집 못 사는게 현실입니다. 어린 세대들은 더더욱 집을 살 꿈도 못 꾼다는거죠. 그럼 결국 supply demand 안 맞쳐지게 되니 언젠가는 무조건 correction 되는 시기가 올겁니다. 3프로 융자 가지고 있는 사람들 지금 던지면 다른 집 살때 7프로 이자를 받아야하니 집을 다운그레이드 해도 결국 나가는 돈이 비슷해서 울며겨자식으로 들고 있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정부에서 지원도 해주고 deferral 도 해주고 해서 거품이 유지가 되고 있는거라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로 California state income tax 로 한 10프로 좀 안되게 내실거에요(현재 인컴 기준). 매년 1.5만에서 2만불 세금 내시는거죠. 텍사스나 네바다 등 여러 state은 state income이 없습니다. 매년 2만불 더 챙기게 되는거고 텍사스는 60만불 집이면 방 3-4개에 잘 찾으면 수영장 있는 집도 가능하세요. 융자 매달 4천불 미만 나온다쳐도 state income에서 절약하는거 생각하면 생각하신것보다 더 퀄러티 좋은 환경을 affordable 한 가격으로 구축하실수도 있으세요. 물론 텍사스는 property tax가 켈리보다 높지만 그래도 집 퀄러티 차이가 2배 정도 됩니다. Zillow에서 plano 나 frisco 한번 찾아보시면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리얼터는 절대로 한분이랑만 하시지 마시도 적어도 4-5명 만나서 얘기 들어보세요. 집만 잘 소개시켜주고 팔아주는 리얼터는 깔려있습니다. 집 값 무조건 올라가니 사세오 하는 사람들 말고 바이어 입장에서 충분히 상황을 이해하고 도움이 될수있는 grant, 예상해야 하는 비용, Risk and Reward가 모가 있는지, 이런 customized 된 조언들을 주는 리얼터랑 일 하세요. 제가 인터뷰 한 리얼터였다면 2년 후 옮길 가능성이 있다하면 risk를 잘 설명해주고 신중하게 고려하시라 했을거같습니다. 그래도 사는 사람들은 살거고 이런 조언을 해준 리얼터 더 믿고 따라오게 되는게 결국 세일즈니까요. 10년 20년 뒤를 보면 집 값은 올라가있는게 정상입니다. Inflation으로 모든 가격이 올라가는게 정상이니까요. 하지만 2-3년 단기로 보면 모르고 어느정도 거품이 내려올 시기는 올겁니다. 2008년 처럼은 아닐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느정도는 옵니다. 부부 두분이 같이 다니시고 사이도 좋은거 같아서 그냥 오지랖 성 조언들 남기고 갑니다. 그럼 이쁜 사랑하시고 현명한 구매 하세요
글쎄요.....1년만 산다면 손해를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살때 Closing Cost 가 집값의 3%정도 나옵니다. 팔때 Realtor Fee 가 6% 입니다. (8월부터 관련한 변경이 있지만, 아직 실질적으로 어떻게 될지 모름) 이것만해도 9%인데, 살때/팔때 Inspection 비용도 있고, 이사비용도 있고....이래저래 하면 살때/팔때 합쳐서 10% 나간다고 봐야합니다. 집값이 1년만에 10%가 오른다고 장담할수 있겠어요?
ㅎㅎ저희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요! 저희도 애가 없는 30초반 부부예요 언제 어디로 이직하게 되서 다른 도시 또는 타주로 가게 될지도 몰라서 집 사는게 꺼려졌었거든요🥹 그치만 렌트내는게 아깝기도 하고 모기지가 낮았던 2-3년전에 그때 운 좋게 남가주에 집을 사게 됬어요 그때 당시에는 이직이 잦고 매년 다른 지역 아파트로 이사다녔어서 집 사고 2년 실거주 못하는거 아니야? 걱정했었는데ㅎㅎ벌써 2년반 지났네요~ 버짓에 맞는 집을 구하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저희는 기존에 내던 아파트 렌트비랑 너무 차이 나면 부담스럽고, 첫 집으로 싱글하우스는 치안이 걱정되기도 하고 오래된 집 손 볼 자신이 없었어서 3층짜리 타운하우스 샀어요 아직 애가 없어서 1층방에만 월세 두고 2,3층은 저희 부부가 생활하는데 아직 큰 불편함은 없어요ㅎㅎ 집을 많이 보러 다니시다보면 내가 어떤 집을 선호하게 되는지 알수도 있고 보는 눈도 생기는 것같아요! 저희가 집 알아볼때도 더워지기 시작하는 여름 이맘때부터 거의 매주 집보러 다니고 겨울에 집 샀어요ㅎㅎ 두분 모두 똑부러지셔서 마음에 드시는 집 잘 찾으실것같아요ㅎㅎ 점점 날 더워져서 집 보실때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시길 바랄게요!😃
00:35 오프닝 (샌프란찡의 요즘 고민..) 01:49 리얼터 민팀장님 인터뷰! 02:52 연봉 20만 달러, 집 사도 될까? 03:46 단 2년만 살아도 사는 게 이득? 06:36 뭐가 이득인지 어떻게 계산..? 07:25 어떤 집을 고르면 좋을까? 09:15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13:03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한 마디..
웰컴 투 남가주🤗 벌써 남가주 오신지 3개월쯤 되셨겠어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30대 부부인데, 지난 몇년동안 렌트로 살았어서 남가주에서 거의 매년 다른동네로 이사했었어요(얼바인-샌피드로-엘에이한인타운-지금은 엘에이외곽)ㅋㅋ남일 같지 않았던 아파트 투어 재밌게 봤어요~
부당한 대우, 특히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정말 가차 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중국인 취급을 너무 많이 받아서(당연히 그만 하라 했지만 소용 없었음) HR 에 얘기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즉각적인 조치도 없었고 오히려 저에게 불이익만 돌아왔구요 결국 EEOC 연방기관에 차별로 신고를 접수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회사측에서는 변호사만 수백명인 로펌을 고용해서 '너를 부른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부른거다' 라는 개소리를 주장했지만 저는 녹취증거만 수십개였어서 모두 제출했습니다 ㅎㅎ 조사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좋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네요 회사에서 묻어버리려는 이유는 유죄판결이 날 경우 주가와 기업이미지 타격은 물론이고 벌금과 합의금 부담도 생기며 무엇보다 클래스액션으로 번질 위험도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역시나 다른 한국인들과 얘기해보니 마찬가지로 중국인 취급 받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혹시 중국인 취급이 무슨 인종차별이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직장에서 동료 흑인보고 "안녕 사우스 아프리칸" 이라고 부르고 다니면 어떻게 될 지 상상해보시면 됩니다.
아니 글을 읽기만해도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는걸요? HR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않고 오히려 불이익만 돌아왔었다니,, 희망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한 방법이었을텐데 너무나도 절망감이 드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고, 지금도 하고 계시는군요 ㅠㅠ 작성자님은 저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시고, 주도적으로 현재/과거 상황에 대처하시는 중이신 것 같아요. 덕분에 이렇게 새로운걸 배우게 되네요. 올려주신 댓글로 EEOC라는 기관이 있는지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원하시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례가 되실 수 있길바래요. 응원합니다!
@@sanfranciscozzing3760 고맙습니다!! ㅎㅎ 저는 미국 온 이유가 어려운 분들 돕는 의료 법률 교육 재무 등등 무료로 수행할 수 있는 컨설팅플랫폼 구축이 최종 목표라 나중에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더불어 전 회사와 정반대되는 사회단체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요 ㅋㅋㅋ 얼마전에는 제 이름으로 된 진술서와 증거들도 사회단체에서 법원에 정식으로 제출했네요 (예: 석유기업 vs 환경보호단체) 한국인 함부로 못되게 굴면 어떻게 될 지 본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정말 제 인생이 운이 좋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든 일이 있어도 또 금방 다시 딛고 일어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꼭 힘이 되고 싶습니다.
👍🫵👊👏👏👏 속이 후련합니다. 새 직장에서 더 큰 발전을 기대, 응원합니다. 지난번 '키링' 물어봤던 사람, 기억되실까요? 서울가서 30살 전후 조카들 선물했는데ㅡ "세련된 이모, 고모" 소리 들었고, 엄청 좋아라했답니다. 즉시 검색해보더니 "와우, 사 올만 했네~정말 귀여워~~대박!" 이라고요! 덕분에 기쁘고 정만 감사했습니다. 자주 들어와 보고 있답니다. 더 많은 독자들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댓글을 남겨주실 때마다 너무나도 당연히 기억하고 있어요. 댓글 남겨주실 때마다 저희 둘이 신나하면서 같이 읽어요 ㅎㅎ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저희 응원도 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로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한국가실 때 "역시 우리 이모, 고모" 소리를 들으실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할게요! 혹시라도 저희 채널에서 보고싶으신거,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세상에나ㅡ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신데 저 한사람에게 이렇게 장문의 답글을 주시다니요? 두 분의 진정성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기억해주셔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두 분은 제게 조카 부부들 같답니다.(저는 senior랍니다.^~^) 저도 두 분 열정에 진심을 다해 응원하고 지지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